이용후기 토끼와 옹달샘을 다녀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다녀가신 발자취를 남겨주세요. 작성하신 글은 바로 등록 노출되지 않습니다. 스팸글 방지 차원에서 관리자가 확인 후 등록되는 점 양해바랍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박호식 아름다운 장소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아침 산책... 고요한 묵상이 있는 영혼을 일깨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친목 시간... 세미나를 하기에 너무 아름다운 장소에서 같이 오신 분들과 깊은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식사 시간...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신 토끼와 옹달샘에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숲 속 음악회 글사랑 삼랑진 숲 속 '토끼와 옹달샘'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에 나무의 초대로 갔었지요. 자유와 평화가 넘실대는 그곳은 짙은 가을이 내려 앉아 있었답니다. 한 그루 나무가 되어, 자연과 음악을 즐기려는 이들과 어울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요. 마음이 정화되며 얼굴엔 미소가 피어올랐답니다. 숲 속으로 울려 퍼지는 음악이 귀와 눈을 점하고 마음으로 퍼지며 저를 치유합니다. 아~ 자연과 음악이 주는 ... 나도 멋진 시인! (아이들의 독서활동) 동화쏙... 꼬맹이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아이들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글을 쓰고 발표하며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의 천국 토끼와 옹달샘~ 동화쏙... "뛰지 마! 시끄러워!! 조용히 해! " 아파트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아파트에서만 살아 온 아이들에게 입버릇처럼 하던 말... 유일하게 그 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소중한 시간! 토끼와 옹달샘에서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마음껏 뛰어 놀 공간도 시간도 몰랐던 아이들에게 토끼와 옹달샘 도서관은 정말 아이들의 천국과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아이21명 어른 15 명이라는 독서동아리 대식구가 한자리에 같이 할 수 ... 겨울을 나기위한 마지막 몸부림 미니 이젠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함을 느껴진다. 연수원의 공기는 더욱 그건거 같다. 시원한 청량함과 상쾌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새벽의 기운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올해는 맛이 유난히 좋았던 단감들... 고마움에 사진속으로 담아두고픈 맘에.. 한 컷.. 가느다란 가지에 감을 달고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자테를 뽐내는 감나무.. 내년에도 잘 부탁한다... 2013년 가을 영업부 워크샵 노진미 일시: 2013년 10월18일~19일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10월의 좋은 날 '토끼와 옹달샘'에서 영업부 워크샵이 있었습니다.도심 속 바쁜 일상속에서 계절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지내다가 워크샵을 계기로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토끼와 옹달샘에 도착하여 힐링데이메세지 시청 후 본격적인 부서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영업부 내 직원들간의 어려움들을 자유롭게 털어놓으며 서로를... 述志 秋空 아침에 일어나 대나무 길을 걷다보니, 길재의 시조가 생각이 나서 옮겨 봅니다. 臨溪茅屋獨閑居(임계모옥독한거) : 시냇가에 초가지어 홀로 한가로이 사니, 月白風淸興有餘(월백풍청흥유여) : 달빛 희고 바람 맑아 흥이 남아 있네. 外客不來山鳥語(외객불래산조어) : 손님 찾지 않아도 산새들이 지저귀니, 移床竹塢臥看書(이상죽오와간서) : 평상을 대밭으로 옮기고 누워서 책을 보노라 옹달샘 장혜숙... 눈을 떴다. 눈을 떴는데 꿈 속이었다. '왜 계속 꿈 속일까' , 멀리서 새소리가 들리고 구멍 뚫린 지붕으로 햇살이 나를 간지럽혔다. 나와 동침한 녀석은 인간 외에 거미, 개미, 이름 모를 녀석들이 돌아다닌다. 그 놈들이 볼 때는 나도 자기와 똑같은 동물로 보았는 갑다. 도시에 지친 토끼 한 마리가 숲 속에 옹달샘 마시러 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정말 행복하다. 평소에 보지 못한 형제들과 조카들, 팔십 노모와 ... 토끼와 옹달샘에서의 행복한 캠프 김미화 먼저 인사부터 드렸야겠죠? 반갑습니다.인권도서연구회 김미화연구위원입니다. "고맙습니다." 2013년의 화려한 봄이 가기 전 90세를 넘기신 친정 아버지를 모시고 꽃구경을 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떠올린 장소가'토끼와옹달샘'이었다. 아버지 체력을 생각해 오랜시간 차 타지 않고, 풍광좋고, 시설좋고, 머무르는 동안 편안하고, 머물러 있어 행복해 질 수 있는 멋진 곳이 어딜까를 생각하니 한치의 고민도 없이 ... 봄으로의 초대 김경만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만나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됨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집 베란다 앞 백목련이 다 지고만 봄날, 연초록의 잎을 바라보고 있는데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숲 속으로의 초대……. 일상에서의 탈출본능이 꿈틀거렸다. 온갖 암울함으로 얼룩진 겨울이 다 가고 새로이 찾아든 봄날이기에 그러하며 아직은 제대로 봄을 느끼지 못하였기에 더욱 그러했으리라. 몇 날을 기다렸다가 약속된 날에 ... 숲 속에서 책을 만나다 김경만 가을을 다 삼킨 초겨울비가 스산하게 내리고 있다. 두어 번 그날을 회상하며 펜을 들었다가 풀잎 이슬처럼 내 사유는 증발하였다. 소중한 것을 내 동공 깊숙한 곳에 아련하므로 남겨 두었는데 텅 빈 거실 전화기가 울리고 끝내는 그들을 떠올리게 한다. 꽃이 잎 같아지고 이제는 하나하나 균열이 보이는 낙엽 되어 떨어졌으니 비에 젖은 그리움으로 남아 있는데……. 소중한 것들을 말하고 싶지 않은 ... 가족 친지들과 함께한 1박2일 이현희 필자의 할아버지 할머니 이임우, 김봉숙 두 어른 의 자손들 전체 모임을 처음으로 개최하였더랬습니다.두 어른의 세분의 아들 (필자의 부친 포함)과 한 분의 딸.....각자 가정별로는 꾸준히 모였지만 종반간이 아닌 제,종반 간 전체 모임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다들 모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중 때가 되어 만난 1박2일은 어느 모임때보다도 감회가 새로웠다.얼마전 돌아가신 큰아버지께서도 동생, 아들, 딸들의... 고마운 마음 행복한 추억 안고 왔어요~ 부산그... 고운 자태를 뽐내던 벗꽃들이 비록 슬프게 져버렸지만 엄마의 온정이 살아있는 듯한 옹기들은 여전히 수더분한 얼굴을 내밀고 있어서 어찌나 반가웠는지요. 새해 새식구로 태어난 염순이네 가족들, 꼬끼오 새벽 세시에 어둠을 감히 깨우는 닭울음소리도 귓가에 메아리 칩니다. 여기저기 새롭게 터를 잡아가고 있는 공사현장을 보면서 새단장을 할 토옹의 놀라운 변화가 기대되어졌어요. 그리고 밤새 이야기꽃... 좋은 추억 한가득 가지고 갑니다. 하수민 이렇게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며 갑니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의 장소가 될것 같고 앞으로 짓고 있는 시설도 기대가 됩니다. 자주 인연을 만들어 오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 문화학교 : 나는 꿈꾸는 영리더다! 김경희 2011년 8월 17일 청소년 문화학교 : 나는 꿈꾸는 영리더다! 의 10명의 청소년이 토끼와 옹달샘에서 나를 찾는 MBTI 여행과 Team Building 을 통한 진지한 내면 탐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그리고 참가자들의 '토끼와 옹달샘' 6행시로 그 소감을 대신합니다.박상호(초장중학교 2학년)토: 토요일밤에끼: 끼자랑을 보며와: 와플을 먹고옹: 옹기종기 모여앉아달: 달을 보며샘: 샘물을 마신다. 행복 안고갑니다 남영주 문득자 샘 덕분에 토끼와 옹달샘에서 12제자와 그의 강아지들이 행복을 안고 갑니다. 독서 지도도 하고 게임도 하고 파도 심고 참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장소를 제공해주신 회장님 감사합니다. 저희 '마중물' 한평원 소속 독서지도교사 모임이구요 잘 기억해 두세요. 연말에 독서 콘서트 열게되면 저희 집에도 초대하겠습니다^^ 토끼와 옹달샘에는 따뜻함과 배려가 있습니다... 큐라이트 직원연수원에서의 1박2일~~ 곽대규 2011년 6월의 황금연휴에 방문한 직원연수원에서의 짧은 휴가는 우리 가족들에게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답니다.외할머니가 돌아가신후로 한번도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이 있었었는데 금번 여행길에 찾아뵐 수 있어서 더욱좋았답니다.도착해서 한바퀴 둘러본 토끼우리에서 조카들의 환호성은 잊혀지지가 않네요...거위야 조용히해 구박하면서 가까이 못가던 조카들이 너무 귀여웠답니다. 우리에서 좀더올... 1박2일의 아쉬움을 뒤로하며... 최희선 도시를 떠나 다시 고향을 찾은것 같은 아늑함을 느낄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많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아담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 풍요로움을 느끼며 잠시 삭막한 도시를 잊을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토끼와 옹달샘'에서의 여유로운 하루 조춘교 여름휴가의 끝을 '토끼와옹달샘'에서 마무리 하였다.기차역에서 내려 버스정류소에 가니 버스가 없다. 어제 기사분과 통화를 하고 시간까지 확인했는데.......전화 " 기사님, 버스가 없어요? 예, 정시에 출발했는데 안오셔서 그냥 출발했어요. 기차가 조금 연착했어요. 어제 통화했는데 그냥 가시면 어떻게 해요?알았어요. 그냥 계세요."잠시후 지역분들을 태운 버스가 다시 ... 토끼와 옹달샘에서의 1박2일 박보현 글나라에서 만난 북아트을 사랑하는 이들~~ 그리고 구포도서관에서 이기숙샘을 신봉하는 이들~~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삼량진으로 출발합니다.가기 전날 무지하게 많은 비가 내려 많은 걱정을 했지만, 토요일 아침 맑은 해로 인해 소풍가는 마음으로 기차를 타고 출발합니다. 기차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옹달샘으로 들어가는 중...그날이 삼량진 장날이였습니다.버스기사가 장날 장을 보는 할머니를 기다리고, 낯... 글쓰기 처음 이전 1011(current)12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