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원두막 외 전체 전경 시(詩) 원두막 야외무대 과일나무 밭 옹달샘 머루랑 다래랑 그늘막 다래 그늘막 돌 계곡 쉼터 전체 전경 ‘머루랑 다래랑’은 돌계곡 중턱의 머루나무와, ‘작은 그늘막’ 주변의 바위에서 자라던 다래나무를 걸쳐둔 곳입니다. 바위틈과 나무에 얽혀서 제대로 열매를 맺지 못하던 나무들이 햇빛을 보도록 하기 위해 설치 한 것인데, 지금은 아주 많은 양의 열매가 열리고 있습니다. 울퉁불퉁한 돌계곡 길은 이들을 관리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돌길 따라가며 머루와 다래를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