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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끼와 옹달샘★ 2013년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
등록일 2013-12-11 작성자 김미화
작성자 김미화
2013년 12월6일 금요일 밤 8시
토끼와 옹달샘에 부산거주(^^)청송산악회팀이 모였다.
배고픔에 주변환경을 쳐다 볼 상황도 아니었지만...

실내로 들어가는 순간...우와..와우..이런곳이..
황토벽에 공간공간 숨어있는 사용자를 위한 인테리어..소품들.. 무엇보다도 벽장 곳곳에 아이들의 손길이 쉽게 닿을 수 있게 배치되어 있는 책을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순간 그 공간과 1차 사랑에 빠졌다...

아이들도 공간의 자유로움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웠다..

아침에 2차 사랑에 빠지는 순간이다..
문을 나가는 순간 밤에 없었던 새로운 천지가 눈앞에 나타났다.

토끼를 만나고..불로장생 옹달샘을 먹으며 지금의 행복과 평화로움을
틱낫한의 ..."나는 느낀다. 내가 살아숨쉬는 지금 이순간이 가장 경이로운 순감임을"이라는 구절로 표현해 본다.........

1박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토끼와 옹달샘은 "2013년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로 꼽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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