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토끼와 옹달샘을 다녀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다녀가신 발자취를 남겨주세요. 작성하신 글은 바로 등록 노출되지 않습니다. 스팸글 방지 차원에서 관리자가 확인 후 등록되는 점 양해바랍니다. 어김없이 다음을 또 기약하게 되는 곳 이승미 지난 1월 3일 '꿈꾸는 기차' 독서지도 연구 모임이 워크샵을 다녀왔어요. 따뜻한 방에서 워크샵을 잘 진행했네요. 한 해를 돌아보며, 우리 모임의 의미를 재정립하고 부족함을 반성하며, 발전적 방향을 편안하게 제시하니 더 나은 2017년을 희망차게 바라보게 되네요. 아이들은 초저녁까지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돌차기를 하고, 막대를 가지고 놀고, 푸짐한 식사 후에는 지글지글 끓는 방에서 내복 바람으로 숨바꼭...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토끼와 옹달샘 숲속 도서관~~ 박서현 3년째 1년에 한번 정기 워크샾을 토끼와 옹달샘에서 하는 '꿈꾸는기차'~ 이번에는 1월 7~8일 1박2일을 했답니다 *^^* 매주 만나는 토론모임이지만 토끼와 옹달샘에서 하는 1박2일은 우리 아이들이 더 좋아한답니다 낮에는 책보고 밤에는 뛰지마라!는 간섭없이 장난감하나없어도 잘 노는 아이들~~ 늦게 잠들어도 다음날 아침에는 어김없이 산책하는게 이제는 코스가 되어버렸네요^^ 너무너무 따뜻하고 자유롭게 ... 겨울방학 추억만들기 ‘토끼와 옹달샘’에서 - 삼정지역아동센터 삼정지... 겨울이라 외부활동이 많지 않은 요즈음 아동들과 함께 토끼와 옹달샘에서 마음껏 뛰고 웃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볼 수 있었던 토끼와 봄을 기다리는 나무들 그리고 아동들이 노래로만 전해 들었던 ♪깊은 산 속 옹달샘 ♬ 또 하나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사선생님의 재미있는 입담 흐르는 시간을 붙잡고 싶을 정도로 오래오래 머물고 싶은 곳 이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아동의 얘기 “선생님, 여기는... 토끼와 옹달샘에서 '꿈꾸는기차 워크숍' 이명희 지난 1월 7일, 8일 1박2일 도서문화연구모임 꿈꾸는기차 워크샵을 다녀왔어요.. 이곳 토끼와옹달샘을 방문한 것은 네번째인 것 같아요. 갈 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곳이랍니다. 이번에도 지난 워크샵이랑 마찬가지로 아이들 배부르게 밥을 먹이고 자유롭게 마구 뛰어놀게 하였습니다. 시끄러울 정도로 아이들은 신 나게 놀아줍니다. 우리 선생님들은 책을 펴고 회의도 하고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창단 이래 활동들도 ... 겨울에 찾은 토끼와 옹달샘^^ 제일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토끼와 옹달샘과 함께한 푸른바다반 친구들이에요^^ "선생님~~ 이제 나뭇잎들이 다 떨어져서 나무가 앙상해요" 라며 겨울이 된 토끼와 옹달샘 언덕을 산책하며 추운 겨울에 꽁꽁 얼어버린 옹달샘 물도 떠보고 잔디밭에 주인모를 똥도 발견하며 즐거워하네요^^ "어서 따뜻한 봄이 되어 알록달록 예쁜 꽃나무들을 만나러 졸업하고도 엄마아빠와 다시 올꺼에요" 라는... 초가을밤의 추억! 정겨운 시간 잘 보냈습니다. 문지영 회사의 워크샵이나 교육이 아닌 이번엔 동생들과 회사연수원을 찾았습니다. 처음 초대한 동생들 나이 40이 넘어서도 아이들처럼 "와~ 이거 나 알아!" 하며 전통생활관의 소품들에 감격하는 모습이 예닐곱 살의 조카들 나이로 돌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옹달샘을 찾아 다니다가 감나무,사과나무,밤나무 등을 보며 자연의 섭리를 다시금 느꼈습니다. 때가 되면 잎사귀가 나오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니 이것이 자... 여름의 막바지에 잘 쉬다 왔어요 정상진 여름이 가기전 마지막 아쉬움을 달래러 아이들과 찾은 옹달샘~ 연수원 주변을 탐방하며, 산에 올라가 밤나무 아래에 떨어진 밤도 주워오고, 연수원 이름에 걸맞게 토끼 구경도 많이하고 ^^ 아이들에게 자연 관찰도 시켜주고 자연속에서 책도 읽어보며 , 야외에서 숯불에 구워먹는 음식은 여행중 빠질수 없는 별미까지.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벚꽃필 무렵이면 옹달샘으로 가는 길이 이쁘기에 그때에 아... 나를 채운 시간 한다원 2016년 6월 22일 사단법인 한국독서문화재단에서 토끼와 옹달샘으로 워크숍을 오게 되었습니다. 비와 함께하니 지난 봄 자원봉사자로 방문했을 때와는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곳곳에 숨어있던 수국, 다람지와 개구리, 자그마한 옹달샘 등 숲속 친구들이 반겨주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달콤한 자두 한 입, 잔잔한 빗소리 그리고 시집 한권으로 지쳐있었던 몸과 마음... 아이들을 위한 여행이였는데 어른들이 위로받고 왔네요~^^ 몰운대... 그저 여행을 간다는 것만으로 들떠 있던 우리 꼬맹이들~^^ 토끼와 옹달샘에 도착하자 마자 우릴 받기는 폭포와 이쁜 화단, 버섯모양 집들.. 아이들은 보자 마자 환호성부터 나오네요~~ 이렇게 멋진 곳인지 몰랐네요.. 숲선생님과 함께한 산책과 동화구연시간등.. 한달이 지난 지금도 아이들은 모였다하면 토끼와 옹달샘 얘기로 조잘조잘 재잘재잘 서로 말하기 바쁩니다. 좋은곳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 우리 아이들이 다음에 꼭 다시 오자고 하네요^^ 플러스... 토끼와 옹달샘을 처음 방문한 아동들은 숙소 외관을 보고 잰 걸음으로 서둘러 숙소로 향했고 가방을 내려놓기도 전에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함성을 질렀습니다. 처음 보는 멋진 숙소에 눈이 휘둥그레지고 서둘러 계단을 올라가, 남자 방, 여자 방을 정하고 곳곳에 비치된 책들을 한권씩 들고서는 눕기도 하고 앉기도 하는 등 아주 편한 자세로 책을 읽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곳은 처음이라는 아동들과 함께 주... 일박이일에 힐링 둘레길... 일박이일로 온 토끼와옹달샘 -기차를 타고 왓지만 전혀 어렵지 않게 찾아온곳 ㅎㅎㅎ예약만하면 언제던 힐링을 하고 갈수 잇다는 점 ㅎㅎㅎ산으로 둘러사여서 여러 과실나무와 반찬으로 먹는 여러 풀? ㅎㅎㅎ이정표를 따라 여기저기 헤집고 다녓던 곳 한마디로 힐링 자체였습니다. 돌아오는 날까지 아무런 불편없이 즐기며 웃고 수다떨고 올수가 있엇던곳ㅎㅎㅎ 유월에 꼭 다시 오고싶습니다.근데 주말엔 예... 아름다은곳 박예민 밀양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 이름처럼 진짜 토끼와 옹달샘이 있고요. 위에 더 올라가시면 정자가 있고 순간순간에 더 쉴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저희는 정자에 앉아 바람을 느끼며 시를 읽었는데 너무나 운치가 있더라구요. 새소리도 들리고 포도나무 복숭아나무 등등 여러 나무들도 볼 수 있고, 옹달샘에 가서 물도 마실 수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 위 사진처럼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어요. 아이... 4월 마지막 주,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 최소라 부산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 삼랑진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황토로 만들어진 집은 아늑하고 운치 있었고 작은 산 전체를 정성스럽게 조경해놓으셔서 구경하는 동안 눈이 정말 즐거웠어요! 이렇게 특별한 장소에서 독서토론을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것저것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챙겨주신 토끼와 옹달샘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6.4.30 ~ 5.1 토끼와옹달샘 덕분에 독서힐링하고왔네요~ 황재성 2016년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1박2일동안 토끼와 옹달샘 제대로 이용하고 왔네요~! 정말 덕분에 독서도 편하게 하고 힐링도 하고 왔던거 같아요. 운치 있는 분위기와 가장 좋았던 황토방!!! 완전 제 스타일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귯귯귯 한국에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는데ㅎㅎㅎ 기회가 된다면 또 이용하고 싶네요! 정말 최고였습니다~!~! 4월23일 감만지역아동센터 후기입니다. 도현주 싱그러운 봄기운을 담뿍 받아 즐거운 산책길을 걸었고... 활기찬 선생님의 재미있는 동화책 읽어주는 것도 들었습니다. 도시속에 갇혀 있던 아이들이 푸르른 자연속에서 아주 자알~~ 놀았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어 찾아가고 싶은 곳입니다. 그리고 당일로 잠시 몇시간 있다가 오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1박2일은 있다가 오고 싶네요. 좋은 곳 토끼와 옹달샘 -한마음어린이집- 구아현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들을 오늘 아이들과 함께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자연을 마음껏 만끽하기. 봄에 볼 수 있는 꽃을 만나보며 이야기를 나누니 자연스럽게 어떤 꽃들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게 되었고, 관찰을 하면서 발견되는 곤충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며 만나 볼 수 있었던 아름다운 풍경. 그 속에서 각자의 눈으로 각자가 생각하는 것들을 이야기를 해보니 여러 모습의 풍경들을 만... 가지 않은 길 김나영 가지 않은 길 로버트 프로스트 작 노란 숲 속에 길이 둘로 갈라져 있었다. 안타깝게도 두 길을 한꺼번에 갈 수 없는 한 사람의 여행자이기에, 오랫동안 서있었다, 한 길이 덤불 속으로 구부러지는 데까지 눈 닿는 데까지 멀리 굽어보면서; 그리고 다른 한 길을 택했다, 똑같이 아름답고 아마 더 좋은 이유가 있는 길을, 풀이 우거지고 별로 닳지 않았기에; 그 점을 말하자면, 발자취로 닳은 건 두 길... 늘 꿈꾸던 곳 '토끼와 옹달샘'^^ 손지현 이름부터 정말 예쁜 ‘토끼와 옹달샘’.. 토끼와 옹달샘을 간다는 설렘과 부푼 기대감에 가는 길마저 마냥 예쁘게만 보였었다. 드디어 도착한 토끼와 옹달샘! ‘어머, 너무 예쁘다~, 정말 좋다~’라는 말만 입에서 나오고 묵기로 한 본관에 들어서면서는 ‘와~ 깨끗하다~~ 넓은데도 아늑하네~, 와~ 책 봐라~ㅋ’ 이런 말이 절로 나왔다.^^ 아이들은 들어서자마자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탐색하기 바쁘고.. 어른들은 짐 풀... 우리아이 유치원 교사 힐링 연수 - 봄빛속으로 나들이 성은영 우리아이 유치원 교사들과 봄빛 속으로 힐링 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아름다운 뒷산을 걸으며 선녀탕에 발을 담그고 싶고 벚꽃잎 비를 맞으 며 감사함과 행복을 가득 담고 온전한 힐링을 하고 왔답니다. 배려와 소통의 행복을 알게 해 주신 토끼와 옹달샘 감사합니다. ^^ 다음번엔 아름다운 가을 여행을 꼭 다녀오고 싶으네요 행복한 하루 은평지... 아직은 쌀쌀하게 느껴지던 3월 그곳을 방문했을때 와~이런곳이 있다니 그저 놀라울 뿐이었어요 4월 에 있을 시설장님 워크샵을 위해 답사차 방문했었죠 기다리던 날 많은 시설장님들과 방문한 그곳은 너무나 아름다운 다른세상으로 변해 있었어요 꽃도피고 파릇파릇 잎도나고 너무 아름다운곳에서 아름다운 마음으로 동심이되어 올라가고 올라가보았지요 구불구불 그렇게도 많은 공간과 생각으로 만들어진 곳... 글쓰기 처음 이전 456(current)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