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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끼와 옹달샘에서의 1박2일
등록일 2010-04-27 작성자 박보현
작성자 박보현

글나라에서 만난 북아트을 사랑하는 이들~~ 그리고 구포도서관에서 이기숙샘을 신봉하는 이들~~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삼량진으로 출발합니다.
가기 전날 무지하게 많은 비가 내려 많은 걱정을 했지만,
토요일 아침 맑은 해로 인해 소풍가는 마음으로 기차를 타고 출발합니다.

기차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옹달샘으로 들어가는 중...
그날이 삼량진 장날이였습니다.
버스기사가 장날 장을 보는 할머니를 기다리고, 낯선아이들과 젊은 새댁손님을 위해
아이들 동요노래도 틀어주고, 버스안에서 기사와 손님과 구수한 대화로 오고 가고,
시골의 정겨움을 경험하고 옹담달샘에 도착합니다.
토끼,염소,닭,병아리,다람쥐,바람,공기,흙,나무등이 우리를  무지하게 방갑게 맞이 하여 주었습니다.
잼나게뛰어 노는 아이들, 쑥 케는 젊은 새댁들...
옹달샘의 하루 밤...
모두들 아쉬움을 뒤로 한채,다음을 기약하며 부산으로 돌아왓습니다~
다음엔 일주일쭈욱 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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