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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토끼와 옹달샘을 다녀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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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며
등록일 2010-04-07 작성자 김재숙(희망이)
작성자 김재숙(희망이)
 햇살도 고운날 갑자기 짜인 일정이였지만 셀렘과 기대의 마음으로
길가에 활짝핀 벚꽃들의 환영을 받으며 들뜬 기분으로 떠난   봄나들이길.
안태호에 잠깐들려 기념촬영을하고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지만  
맑고 신선한 공기에  맑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리를 듣는다.
삼랑진 역을지나  아기자기한  배경을 따라 조금가노라니
이름도 다정한 목마른 토끼가 살며시놀러와  목을 축이고 갈듯한곳.

목련꽃이 환한미소로  오는이를  반기고
연분홍 진달레의 수줍은 미소가  분홍빛으로 번지면
노란 개나리의 해바라기가  분주한곳
 
산수유의  엷은 노란빛이 은은하고
산딸기의 달콤한 맛이  느껴지며
사과꽃 하얀빛이 밝게 빛나는곳
 
두릅 새싹이 불끈불끈 하늘을 향해 움트고
쪽파들의  알싸한 향도 살아있는
쑥들의 수다가  두런두런 정다운곳

토순이네  꼬꼬댁 아줌마네
염순이네가 소박하고 행복하게 살고있는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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