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바람이 오면 고통없는 사람은 없다 섬에서 꽃이름 외우듯이 낙화 떠나야 할 때를 외딴 마을의 빈 집이 되고 싶다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술 한 잔 행복 처음 이전 4(current)56 다음 마지막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