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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옹달샘을 다녀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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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구포독서지도 가족들의 초여름 방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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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6-18 | 작성자 | 유은정 |
작성자 | 유은정 |
구포 독서지도 1기에게 늘 선뜻 대문을 활짝 열어주시는 이기숙 소장님께 감사와 사랑을 듬뿍 보내며
즐거웠던 시간들을 돌아봅니다
<삼랑진 가는 기차 안에서..>
들뜬 삼총사
역시 형아들이라 의젓하죠^^
<토끼와 옹달샘의 예쁜 모습들>
변함없는 토끼와 옹달샘의 갖가지 들꽃과 열매로 풍성했어요
<다양한 자연 체험들>
매실인줄 알고 땄더니 돌복숭아였다는...선생님 죄송합니다 ㅋㅋ
산딸기 따러 가 봅시당~~~~
사이좋게 나눠 먹어요^^
조금 더 따서 아빠 갖다드린다고^^
관리하시는 분이 보여주신 토끼....너무 귀여웠어요
<금강산도 식후경>
20명의 대식구를 먹이느라 열심히 구웠네요^^
고기와 감자와 후식으로 과일까지..그러고도 라면도 먹었대요~~
고기 굽고 남은 불에 구운 감자들(사진 보다 더 많았는데..)
뜨거운 감자를 들고 호호~~~
<소화도 시킬 겸 놀아 볼까요~>
마당에서 흙으로 장난치기 (다시 원상복귀한다고 더 힘들었다는 ㅋㅋ)
이야기 듣는 표정들도 제각각..
마지막 기념사진까지 찰칵!!!
더 많은 사진들과 추억을 다 펼쳐놓지 못해 아쉽지만 여기까지 정리해야겠네요
집에 오는 차 안에서 언제 다시 갈거냐는 아이들의 성화에
요즘 아이들이 얼마나 자연 속에서 뛰어놀고 싶어하는지 다시금 느꼈습니다
마음껏 뛰어 놀고 자연과 함께 보낸 하루를 아이들은 오래도록 간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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