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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옹달샘을 다녀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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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述志
등록일 2013-10-25 작성자 秋空
작성자 秋空
아침에 일어나 대나무 길을 걷다보니, 길재의 시조가 생각이 나서 옮겨 봅니다.

臨溪茅屋獨閑居(임계모옥독한거) : 시냇가에 초가지어 홀로 한가로이 사니,
月白風淸興有餘(월백풍청흥유여) : 달빛 희고 바람 맑아 흥이 남아 있네.
外客不來山鳥語(외객불래산조어) : 손님 찾지 않아도 산새들이 지저귀니,
移床竹塢臥看書(이상죽오와간서) : 평상을 대밭으로 옮기고 누워서 책을 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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