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제목 | 인간답게 사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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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들은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인간답게 사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결혼을 하지 않는 승려나 수녀의 존재를 허락하지 않는다.
<탈무드>에는 1미터의 담이 100미터 담벼락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1미터의 담은 오랜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서있을 수 있지만,
100미터의 높은 담벼락은 작은 충격에도 쉽게 허물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평생 동안 인간이 성관계를 맺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탈무드>는 이를 100미터 담벼락에 빗대어 설명한 것이다.
남편과 아내가 없는 유태인은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없으며,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도 덕을 쌓지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