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제목 자연과 인간 유대교 성전에서는 이 세상이 만들어진 지 여섯째 되는 날에 완성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람은 그 마지막 여섯째 날에 만들어졌다. 이 의미는 어떻게 해석될 수 있을까? <탈무드>에서는 만물의 영장이라 불리는 인간이 한낱 미물보다도 늦게 만들어 졌다는 것은 인간이 결코 교만해서는 안 됨을 뜻한다고 한다. 이는 인간은 자연을 훼손할 것이 아니라 자연에 겸손한 마음을 지니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목록보기 다음글 바라지 않는 것 이전글 사소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