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의 황금연휴에 방문한 직원연수원에서의 짧은 휴가는 우리 가족들에게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답니다.

외할머니가 돌아가신후로 한번도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이 있었었는데 금번 여행길에 찾아뵐 수 있어서 더욱좋았답니다.

도착해서 한바퀴 둘러본 토끼우리에서 조카들의 환호성은 잊혀지지가 않네요...거위야 조용히해 구박하면서 가까이 못가던 조카들이 너무 귀여웠답니다. 우리에서 좀더올라가면 만나는 옹달샘(왠지 으쓱하답니다^^*)에서의 인증샷 한컷으로 토끼와 옹담샘의 하루가 시작되었답니다.

간단히 여장을 푼후에 준비해온 음식들로 저녁준비가 시작되고,,,,멋진 바베큐 파티와 함께 즐거운 저녁식사는 시작되었답니다. 맛있는 음식과 준비해온 주류로 시간가는줄 모르며 행복한 휴가를 맞을수 있었답니다.

아침에 눈떠서 맞이하는 공기는 서울에사는 사람들은 누릴수 없는 또하나의 행복이었답니다.

함께한 식구들은 큐라이트에서 직원들을 위해서 많은 배려를 해주신다하시며 늘초심처럼 열심히 하라는 말씀을 되새기며 기쁜 마음으로 서울로 돌아왔답니다.

올여름 휴가에 기회가 닿으면 다시 한번 방문하기를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보람차게 보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