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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한국독서문화재단 글나라연구소 가족문화캠프
등록일 2008-09-12 작성자 글나라연구소
작성자 글나라연구소

(사)한국독서문화재단에서는 8월 여름의 끝자락에 삼량진 <토끼와 옹달샘>에서 가족문화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9가족이 1박 2일동안 함께 모여 자연과 함께 몸와 마음을 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첫날 입소식을 하며 모든 가족이 소개를 하였답니다.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주인공 <홍가네>, 별이 쏟아질 듯 예쁜 공주님을 둔 <은하수>, 귀염둥이 준서와 엄마 <겸둥이>,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좋아서 지은<엄마는 외계인>, 다섯 식구의 뜨거운 가족애 <삼남매>, 즐겁고 유쾌한 <1박 2일>, 열심히, 신나게 했던 <산과 한마음>, 엉뚱함과 기발함으로 웃음을 주었던 <곰 세마리>, 인생이 행복한 <짠돌이>. 9가족의 좌충우돌 1박2일의 시작과 함께 정신없이 캠프장을 헤매야만 했던 미션게임! 왔다갔다 힘들었지만 다같이 즐거웠던 시간이었답니다. *^^*

아빠가 손수 구워준 바베큐와 함께 직접 따온 각종 야채들을 함께 나누며 풍성한 저녁을 먹었답니다. 다시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만큼 너무 맛있는 저녁이었어요. ^^ 저녁을 먹고 온 가족이 마당에 모여 앉아 아름다운 소리의 오카리나 공연을 함께 들으며 몸도 마음도 푹 쉬는 시간을 함께 했답니다. 엄마 아빠들은 오카리나 공연팀의 재치있는 앵콜곡을 다같이 부르며 아련한 옛 시간을 추억하기도 했답니다.


캠프장의 밤이 깊어 가면서 캠프파이어를 진행했답니다. 서로 하지 못했던 말들을 종이에 적으며 서로 칭찬하는 이야기를 나누고, 미리 준비했던 선물을 나누며 엄마,아빠의 애정도를 테스트 하기도 했지요. *^^* 장작 속에 넣어둔 고구마를 호호 불어가며 맛있게 먹고 즐거웠던 첫날밤을 마무리 했답니다.

다음날 아침 설겆이 당번이 되었던 아빠들의 수고로 엄마들은 즐거웠었고요, 아이들은 아쉬운 마음에 새벽같이 일어나 캠프장을 누비며 돌아다녔답니다. 캠프를 마무리하며 참여했던 모든 가족들에게 서로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지며 1박 2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는 책을 선물로 가져갈 수 있었답니다.함께 웃고, 떠들고, 신나게 시간을 보낸 9가족 모두에게 2008년 잊지못할 추억을 마음에 담아가는 즐거운 시간이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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