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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 : 인생을 두배로 사는
도 서 명아침형 인간 : 인생을 두배로 사는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사이쇼 히로시
출 판 사한스미디어
위     치다목적홀
 
내용
출판사 서평


◆아침형 인간이란 -
- 자연의 리듬과 함께 사는 사람이다
인류는 지난 수백만 년 동안 해가 지면 자고 해가 뜨면 일어나는 자연순응형 삶을 살아왔다. 현대인은 일 때문에 또는 유흥을 위해서 점점 더 밤늦게까지 잠 못 드는 ‘야행성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 이것이 현대인의 몸과 정신을 망치고 아침을 잃게 만들었다. 아침형 인간은 인류가 태고 적부터 지녀온 유전자 정보이자 생체 리듬에 일치하는 사람이다.

- 하루를 지배하는 사람이다
몽롱한 정신과 피로가 가시지 않은 몸으로 허둥대며 아침을 맞는 사람들. 그들은 시간에 쫓기고 일에 떠밀려 하루를 지낸다. 대자연의 여명과 더불어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형 인간은 하루를 계획하고, 시간을 지배하고, 일을 주도하는 사람이다. 아침형 인간은 제아무리 밤이 즐거워도 그것을 아침과 맞바꾸지 않는다.

- 자기의 인생을 다스리는 사람이다
아침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하루를 지배할 수 있고, 하루를 지배하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다스리고 경영할 수 있다. 일과 가정, 여가생활의 균형을 지킬 줄 알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사는 사람이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아침형 인간의 얼굴에서는 떠오르는 아침 햇살 같은 맑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 인생의 목표를 성취해내는 사람이다
역사 속의 영웅과 위인들은 물론 성공한 경영자나 정치인, 학자, 엔지니어 등 탁월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모두가 아침에 깨어 있었던 사람들이다. 당신의 주변을 보라. 뛰어난 성과를 올리는 영업맨, 날로 번창하는 점포의 주인, 사내외의 신망을 받는 직장 상사 등 성공적인 삶을 끌어가는 이들의 아침은 한결같이 맑고 활기차다.

- 진정한 건강과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다
일과 사람을 대함에 여유가 있고, 짧은 시간이라도 가족과 함께 할 줄 알고, 늘 밝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대하고, 늙어서도 맑은 기운이 넘치는 사람! 늘 허둥대며 일에 쫓기고, 부를 이루었어도 가족의 정을 잃어버리고, 자주 우울하며 괴팍해지고, 늙어서는 질병에 시달리며 생기를 잃어가는 사람! 그 차이의 비밀은 아침에 있다.

이 책은 1부와 2부를 통해 야행성 생활의 폐해와 아침형 생활의 효과를 전한다. 저자가 상담을 통해 과정을 지켜본 실제 사례들을 많이 실었다. 그리고 그 사례들을 통해 어떻게 아침형 인간이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풍부하게 언급했다. 또한 과학적 근거를 통한 수면 시간, 취침 시각과 기상 시각 설정 등, 하루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3부 ‘어떻게 아침형 인간이 될 것인가’에서는 전반부의 내용을 토대로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한 100일(14주) 프로젝트를 정리했다. 무리한 계획이나 실행으로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가급적 느리고 자연스러운 변화 흐름을 제시했다. 그래서 흐름상 매주 중점을 두어야 할 사항들을 중심으로 실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모델로 해서 개인의 조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기를 권한다.

◆추천의 글
‘아침을 지배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등식은 경영인들 사이에서는 모두 공감하는 내용이다.
각종 조찬회가 성황이고, 미국에서는 차가 좋은 순서로
아침 출근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아침의 귀중한 시간을 쪼개서 어떻게 활용하느냐 하는 것이
하루의 일과를 결정하고 또한 인생의 습관을 형성한다는 점에서
직장인이나 경영인 모두 성공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꼭 전하고 싶은 책이다.
- 이금룡((주)이니시스 대표이사)

문명이 인류를 야행성 생활로 몰고 있다는 이 책의 전제에 공감한다.
자연의 흐름과 함께 일하고 잠드는 생활이야말로
우리의 몸과 정신에 가장 바람직한 습관이다.
인생의 성공도 행복도 여기에서 출발하는 것 아닐까?
- 김소형(아미케어김소형한의원 원장)
목차
1부 아침을 잃어버린 사람들
우리의 아침을 앗아가는 것들
아침형 인간은 자연의 리듬이다
야행성 생활이 정신과 건강을 망친다
야행성 인간에서 아침형 인간으로

2부 아침형 인간이 성공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아침에 깨어 있었다
아침의 1시간은 낮의 4시간이다
아침을 회복하라
아무리 밤이 즐거워도 아침과 맞바꾸지 말라

3부 어떻게 아침형 인간이 될 것인가
- 100일(14주) 프로젝트
1주 변화의 기회를 잡아라
2주 자기만의 스타일을 파악하라
3주 자신을 세뇌시켜라
4주 저녁 시간부터 바꿔라
5주 수면 시간을 정하라
6주 잠들기부터 시작하라
7주 아침 30분의 변화를 시작하라
8주 낮잠과 비타민으로 도움을 받아라
9주 빛을 활용하라
10주 산책을 시작하라
11주 산책을 최대한 활용하라
12주 체조와 요가를 병행하라
13주 아침의 뇌를 자극하라
14주 온 가족을 동참시켜라

책 속으로






하루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아침에 눈을 뜨는 바로 그 순간이다.
잠들어 있는 동안은 망각의 세계에 있다가, 눈을 뜨면 다시 차가운 현실과 직면하게 된다. 이 때 순간적으로 오늘 하루에 대한 불안과 거부감이 생긴다. 그 상태로 누워서 이 생각 저 생각 하게 되면 부정적인 생각이 그 깊이를 더해간다. 어려운 일에 직면해 있거나 성격이 소심한 사람은 더욱 그렇다.
만약 그 날이 중요한 수주계약에 서명하는 날이라면 눈을 뜨자마자 입가에 미소부터 번질 것이다. 아니면 그 날이 휴일이고, 좋아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기로 한 날이라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 맞닥뜨리는 것이 두렵고 불안하다면 이불 속의 그 몇 분, 아니 단 몇 초라도, 그 사람의 기분은 한없이 우울해질 수 있다. 그럴수록 일어나는 것은 더욱 힘들어지고, 일어난다 해도 그 날 하루의 시작은 우울함으로 시작해서 이후에도 크게 호전되지 않은 상태로 보내게 되는 것이다.
눈을 뜨자마자 벌떡 일어나는 것은 그러한 기분에 대한 기분 좋은 선제공격이다. 괜히 불안하고 찝찝한 기분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단호하고 적극적인 자기 방어이다. 이 선제공격에 성공하게 되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점점 즐거워진다. 또 그것은 현실에 대한 자신감으로도 이어진다. 눈을 뜨면 곧바로 일어나는 행동이 몸과 마음을 묶어주는 최고의 자기계발인 것이다.
- ‘‘벌떡’ 일어나는 것은 현실에 대한 선제공격’에서

보통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8시간 정도라고 보는 게 통설이다. 하지만 이 때의 8시간은 시간대에 따른 수면의 효율과는 무관하게, ‘어느 시간대에 잠들더라도 8시간 정도면 충분한 휴식이 된다’는 의미로 보아야 한다. 따라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시간대와 그렇지 않은 시간대의 수면시간을 똑같이 볼 수는 없다.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시간대를 선택하면 더 적은 수면시간으로도 더 높은 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밤낮의 변화에 따라 인체의 반응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살펴 수면시간을 정해야 한다.
우선 사람의 맥박은 오전 5시에 가장 빨라진다. 이 시간에는 외부의 기온, 습도, 기압의 상태가 가장 불안정한 시간대이기 때문에 자는 동안에도 우리 몸은 불안정한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대한 방어 반응으로 맥박이 빨라지는 것이다. 이 시간은 그래서 숙면(熟眠)을 취하기에 가장 좋지 않은 시간이다. 따라서 기상시각을 오전 5시로 정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체온은 오후 2시경에 최고점에 달하고, 반대로 한밤중인 오전 2시-4시 사이에 최저가 된다. 그리고 4시경부터는 다시 체온이 상승하기 시작한다. 사람은 체온이 낮을 때 숙면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은 상식이다. 따라서 이 시간이 가장 숙면하기에 좋은 시간대이다. 그리고 같은 체온이라 해도 체온이 내려가는 국면(오후 11-오전1시)은 잠이 깊이 들 수 있는 조건이 되고, 체온이 올라가는 국면(오전5시-6시)은 잠이 얕아지는 조건이 된다.
따라서 체온이 최저점을 향하는 오후11시 전후에 잠들어서, 체온이 상승 곡선에 접어든 오전5시에 일어나는 것이 24시간 중 가장 효율적인 수면시간인 셈이다.
- ‘몇 시에 자고 몇 시에 일어나는 것이 좋은가’에서

사람의 몸은 에너지를 소모한 만큼 보충하고 회복시켜줘야 다시 기능할 수가 있다. 일정 에너지를 소모하면 그만큼 ‘먹어줘야’ 하고, 그만큼 ‘자줘야’ 한다. 우리의 몸은 에너지가 고갈 되어가면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피로가 쌓이면 ‘자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온다. 배고픔과 졸음을 참아내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몸은 그만큼 영양 섭취와 수면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기 때문에 참기 어려운 강력한 신호를 보내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아무리 바빠도 때가 되면 반드시 밥을 먹어야 한다. 졸리면 자야 한다. 그런데 식욕에 대해서는 대체로 순응하면서도 잠에 대해서는 ‘싸워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싸워 이기는 만큼 자신에게 ‘시간’이라는 유한자원이 조금이라도 더 확보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이 불가피한 상황도 있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예외이다. 일상이 되거나 자주 있어서는 곤란하다.
음식 섭취가 필요할 때 제대로 섭취해주지 않으면 우리 몸은, 사용해서는 안되는 ‘기본 체력’을 꺼내 쓸 수밖에 없다. 흔히 ‘몸이 축 난다’라는 말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마치 흉년 배고픔에 못 견뎌 내년 농사에 쓸 씨감자까지 꺼내 먹어버리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다.
수면도 마찬가지이다. 애써 잠을 줄이고 그것을 극복하려 하는 것은 우리 몸을 갉아먹는 일이다.
- ‘잠과 싸우지 마라’에서
저자소개
저자 : 지은이 사이쇼 히로시(稅所弘)


저자가 속한 분야
건강작가 > 건강관리/건강에세이작가

1951년 나가사키현 출생. 사레지오 중/고교를 졸업한 후, 성(聖)마리안느 의과대학 졸업. ‘심신일여(心身一如)’의 원리를 바탕으로 ‘사이쇼식 아침형 심신 건강법’을 확립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여 년 동안 수많은 직장인, 학생들의 생활 패턴을 변화 시키고 또 많은 환자들의 치료에 성과를 보여 왔다. 독창적인 강연회와 저서로 이른바 많은 ‘사이쇼 지지자’를 만들어냈다. 일본의 아침을 바꾼 ‘아침형 인간’의 권위자이다. 『아침형 인간의 성공철학』 『우울병은 반드시 좋아진다』 『아침형 인간의 생활혁명』 『아침형 인간의 비밀』 등 많은 저서가 있다.


옮긴이 최현숙

인하대학교 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꽃이 남긴 짧은 이야기』 『경이로운 우뇌학습법』 『칭찬의기술』 『행복한 삶을 위하여 30대여 행동하라』 『우왕좌왕하지 않고 살아가기』 『피사의 사탑에서 수학을 배우자』 『숫자의 성공』 등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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