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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1 : 비젼 편
도 서 명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1 : 비젼 편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강헌구
출 판 사㈜한언
위     치다목적홀
 
내용
출판사 서평


지금 우리 시대는 정말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서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지금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모두가 뚜렷하고 올바른 '비전'을 갖는 일이다. 이 책에는 70여편의 이야기와 '비전이란 도대체 어떻게 생성되는 것'이며, 그것을 '현실 삶에서 성취하는 방법의 핵심은 무엇인가'하는 문제들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다.

[책속으로 추가]

첫째, 비전이란 미래상이다.
둘째, 비전이란 최종결과를 묘사한 그림이다.
셋째, 비전이란 과거,현재, 미래를 동시에 꿰뚫어 보는 혜안이다.
넷째, 비전이란 갈망과 결단 그리고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기대가 함축된 미래상이다.
다섯째, 비전이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상태의 미래상이다.
첫째, 비전은 우리 인생항로의 나침반이다.
둘째, 비전은 잠재력 계발의 도화선이다.
셋째, 비전은 모든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의 원천이 된다.
넷째, 비전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지속적이고도 강력한 동기유발 작용을 일으킨다.
다섯째, 비전은 인생항로의 자동통제장치 역활을 한다.
첫째, 비전은 고유성이 있어야 한다.
둘째, 비전은 탁월성이 있어야 한다.
셋째, 비전은 역사성이 있어야 한다.
넷째, 비전은 항구성이 있어야 한다.
다섯째, 비전은 소명의식에서 발아한 것이어야 한다.--- pp.270-277

스스로 껍질을 깨는 고통 없이 병아리는 태어나지 못합니다. 실패를 방지하기 위해 남의 도움을 받으면 결국 남에게 의지하는 습관만 생기고 자신은 언제까지나 난쟁이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됩니다. 자전거를 배울 때 뒤에서 누군가 계속 붙들어 주면 언제까지나 혼자서는 자전거를 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혼자 넘어져 가며 배운다면 한층 더 빨리 배우게 됩니다.

배우기 위해서 넘어지는 것은 결코 실패가 아닙니다. 오히려 배우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모험심을 가지고 도전하다 보면 실패.실수를 거듭하기도 하겠지만 경험이라고 하는 소중한 재산을 축적하게 됩니다. 결단력과 우유부단함,용감함과 비겁함 등은 유전적인 문제가 아니라 실패.실수를 받아들이는 태도의 문제입니다.

결코 포기할수 없는 꿈,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반드시 이룩해야 하는 비전, 그것을 우리들 마음의 눈으로 바라볼 때,우리는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를 결단력의 자양분으로 삼을 수 있게 됩니다.--- p.220

사람은 자기가 가고 있는 목적지, 목표지점을 알아야 삶의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목표가 없으면 살 맛 자체가 없어지지만 일단 그것이 생기면 삶은 180도 달라집니다. 자살하려다 인명을 구조하게 된 여성의 이야기가 바로 한 예입니다. 분명한 목표, 지울래야 지울 수 없는 마음 속의 그림, 선명하고 생생한 비전이 있을 때, 사람은 그의 정력과 상상력, 결단력과 집중력, 그리고 노하우가 뭉쳐져서 그것이 자기를 어느 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성서에도 '비전이 없으면 반드시 멸망한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즉,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제1의 적은 바로 '목적상실'인 것입니다.--- p.128

비전에도 바람직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바람직한 비전은 지구촌 곳곳에서 개인과 공동체를 융성케 하고 역사의 물줄기를 바르게 돌려놓습니다. 그러나 바람직하지 못한 비전은 그것을 간직한 사람을 파멸로 이끌어 가며, 그가 속한 공동체와 그 시대의 역사까지 혼란에 빠뜨립니다. 바람직한 비전은......잠재되어 있는 우리의 재능을 폭발시키는 촉매제가 됩니다. 자신의 깊숙한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로 하여금 한없는 에너지를 쏟아내게도 하고, 뭇 사람의 가슴을 설레게 하여 그들의 운명을 바꾸어 놓기도합니다. 거대한 자석처럼 우리를 미래로, 축복의 땅으로 끌어당깁니다.--- p.95

미래 비전여행

어떤 사나이가 방광암 선고를 받고 죽음을 맞기 위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잡지에서 읽은 대로 매일 암세포를 잡아먹는 백혈구 군단이 어깨에서부터 내려와 위와 방광 속, 그리고 간장이나 심장에 들어가는 모습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백혈구 군단은 가차없이 암세포를 없애버렸습니다. 그는 매일매일 이 신나는 전투에서 연전 연승을 거두었습니다. 6개월 뒤, 병원에 가서 조직검사를 받아보니 실제로 암세포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p.193

문서화하지 않은 목표는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막연한 목표는 막연한 결과가 아니라 아무런 결과도 가져오지 않는다 want-have 매트릭스를 작성하라 미래 이력서를 써라 지속적인 혼잣말을 통해 목표를 주입하라 '숫자로하는 혼잣말'을 사용하라 '행동으로 하는 혼잣말'을 시도하라 '그림으로 하는 혼잣말'을 실행하라 비전이 담긴 말로 행동을 지배하라 자기보상원리를 활용하라
목표달성 100%의 환상을 깨라.

인품없는 목표는 교도소행 티켓이다 목표만으로는 어렵다, 인품으로 승부하라 '져도 괜찮은 사람'을 멀리하라 리듐의 푸르스름한 불꽃과 같은 열정과 집요함으로 무장하라 문제는 재주가 아니라 근성, 끝장을 보고 말겠다는 근성을 길러라 실수와 실패를 결단력의 자양분으로 삼아라 역경을 즐겨라, 성공은 실패의 뒷자락에 숨어있다 오직 내면에서 울려오는 소리에만 귀 기울여라 비전을 환상으로 남겨두지 마라 '자유의 여신'의 헤어스타일을 만든 성실함을 배워라. 사랑의 향기를 발산하는 비법을 개발하라 입대신 귀로 설득하라 관계를 만들지 않는 것은 현상유지가 아니라, 악화를 초래한다.--- 목차 중에서
당신의 생각은?
1.사람은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며 욕구 충족을 위해 기술과 지식을 활용할 줄 아는 존재이기 때문에 아무리 못났다고 해도 분재된 소나무와 같은 존재는 되지 않는다.(O.X)

2.나는 과거에 내가 저지른 실수와 실패 때문에 또다른 실수를 범할 까바 두려운 나머지 인생르 살아가는데 있어선 안전한 길만 따라가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는 소심한 성격이 되었다.(O.X)--- p.81-82

'가 보지 않은 길,보이지 않은 길...내 삶을 어떻게 열어가야 하나...'며칠 전 우연히,막연한 자신의 삶으로 고민하는 제자의 노트를 발견했다.나는 가만히 어린 제자의 책상 위에 이 책 한 권을 올려놓았다.

오직 내가 도달하려는 높이까지만,
나는 성장할 수 있다.
오직 내가 추구하는 거리까지만
나는 갈 수 있다.
오직 내가 살펴볼 수 있는 깊이까지만
나는 볼 수 있다.
오직 내가 꿈을 꾸는 정도까지만
나는 될 수 있다.--- p.82
목차
1. 왜. 우리에겐 지금 비전이 필요한가?
신비로운 묵시의 빛, 비전
무통의 재앙, 비전상실증후군
운명을 바꾸는 비전의 힘

2. 비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이룰 것인가?
비전의 목표화-살아숨쉬는 비전.이렇게 만든다
비전의 행동화-비전과 연애하라
비전의 인품화-인품 없는 비전은 물거품이다
비전의 전파와 공유-비전. 함께 하면 커진다

책 속으로




할랜드 샌더스는 최종학력이 초등하교 중퇴밖에 안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버지는 그가 여섯 살 때 죽었고 어머니가 일하러 나간 사이 그는 어린 두 동생을 돌봐야 했습니다. 그가 열두살 되던 해 어머니마저 재혼하여 떠났습니다. 그는 열 살 때 처음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하여 25년 동안 농장 인부, 자동차 페인트공, 전차차장, 농부, 연락선 기사, 보험설계사, 철도 노동자 등을 전전하며 박봉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비록 한 달에 2달러를 받으며 농장 일을 하고, 단돈 몇 푼을 벌기 위해 석탄을 나를지라도 근면함을 버리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성공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확신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한 세일즈맨이 코빈(corbin)에는 마음에 드는 식당이 하나도 없다고 투덜대는 것을 보았습니다. 세일즈맨의 말은 어릴 적부터 요리에 취미를 가지고 꾸준히 요리 연습을 해온 샌더스에게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자극이 새로운 출발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자신이 경영하는 주유소 창고를 개조해서 부업으로 배고픈 여행자들을 위한 식당을 열었습니다. 그때 그의 나이 39세였습니다....할랜드 샌더스는 최종학력이 초등하교 중퇴밖에 안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버지는 그가 여섯 살 때 죽었고 어머니가 일하러 나간 사이 그는 어린 두 동생을 돌봐야 했습니다. 그가 열두살 되던 해 어머니마저 재혼하여 떠났습니다. 그는 열 살 때 처음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하여 25년 동안 농장 인부, 자동차 페인트공, 전차차장, 농부, 연락선 기사, 보험설계사, 철도 노동자 등을 전전하며 박봉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비록 한 달에 2달러를 받으며 농장 일을 하고, 단돈 몇 푼을 벌기 위해 석탄을 나를지라도 근면함을 버리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성공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확신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한 세일즈맨이 코빈(corbin)에는 마음에 드는 식당이 하나도 없다고 투덜대는 것을 보았습니다. 세일즈맨의 말은 어릴 적부터 요리에 취미를 가지고 꾸준히 요리 연습을 해온 샌더스에게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자극이 새로운 출발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자신이 경영하는 주유소 창고를 개조해서 부업으로 배고픈 여행자들을 위한 식당을 열었습니다. 그때 그의 나이 39세였습니다.

샌더스가 어머니에게서 배운 남부 지방의 토속적인 음식들인 닭튀김, 시골식 햄, 야채, 비스킷 등은 그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그의 가게의 으식 맛에 대한 평판은 순식간에 퍼져 나갔고, 결국 밀려드는 손님을 다 감당하지 못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힘을 얻은 샌더스는 아예 주유소 문을 닫고 '샌더스 카페'라는 식당을 개업하여 42세 때부터 본격적으로 식당 사업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코넬 대학에서 8주 동안 '식당과 호텔 경영자 과정'을 이수하는 등 사업가로서의 자질을 기르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샌더스의 특별 메뉴는 닭튀김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고, 손님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추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요리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며, 향신료와 양념을 다양하게 혼합하여 완벽한 맛을 찾기 위한 실험을 계속했습니다. 덕분에 사업은 날로 번창했고, 그는 루비 라푼 주지사로부터 모범시민에게 수여되는 명예직함인 '켄터키 커넬'에 임명되는 등 그 지역에서 상당히 성공한 사람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 pp.50-51

프랑스에는 유명한 '삶은 개구리' 요리가 있습니다. 이 요리는 손님이 앉아 있는 식탁 위에 버너와 냄비를 가져다 놓고 직접 보는 앞에서 개구리를 산 채로 냄비에 넣고 조리하는 것입니다. 이때 물이 너무 뜨거우면 개구리가 펄쩍 튀어나오기 때문에 맨 처음 냄비 속에는 개구리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의 물을 부어 둡니다. 그러면 개구리는 따뜻한 물이 아주 기분 좋은 듯이 가만히 엎드려 있습니다.

그러면 이때부터 매우 약한 불로 물을 데우기 시작합니다. 아주 느린 속도로 서서히 가열하기 때문에 개구리는 자기가 삶아지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기분 좋게 잠을 자면서 죽어 가게 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장 먹고사는 걱정은 없으니까 그래도 성적이 아주 꼴찌는 아니니까 다른 사람들보다 아름답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으니까. 친구도 많고 무슨 큰 걱정거리가 있는것도 아니니까. 이만 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 빠져 지금 자기가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채 그럭저럭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자기를 요리하는 물이 따뜻한 목욕물이라도 된다는 듯이 편안하게 잠자다가 죽어 가는 개구리의 모습과 같습니다.--- p.83
저자소개
저자 강헌구

1949년 출생했으며,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한남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83년 이후 장안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1995년에 '수원비전스쿨'을 설립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비전형성 교육에 힘쓰고 있다. 1998년부터 경기방송과 대전극동방송 라디오에서 '21세기 꿈터', '생방송 시사 21'을 진행하면서 비전의 힘과 역동성, 형성원리, 그리고 현실 삶 속에서 비전을 실현하는 리더십원리를 전파하고 있다. 저서로는 『Mom CEO』,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비전학 서설』 등이 있다.

대표작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는 꿈을 잃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책이다. 70여 편의 이야기와 함께 비전이란 도대체 어떻게 생성되는 것이며 그것을 현실 삶에서 성취하는 방법의 핵심은 무엇인가 하는 물음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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