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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나비효과 : 사소한 말 한마디 작은 행동이 만든
도 서 명유쾌한 나비효과 : 사소한 말 한마디 작은 행동이 만든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린다 키플란 탈러, 로빈 코발
출 판 사흐름
위     치다목적홀
 
내용
출판사 서평

트위터 ‘한 줄’이 선거 판세를 바꾸고 ‘1점’이 경기 승패를 가른다
6ㆍ2 지방선거에서 트위터(twitter 새들의 지저귐)가 선거 판세를 바꿨다는 분석이 나와 화제다. 네티즌들이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한 줄’의 메시지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그 글이 퍼지고 퍼져 젊은 층을 투표장으로 이끈 것이다. 선거 당일 오전에는 ‘투표 인증샷 릴레이’가 펼쳐지면서 다양한 인증 사진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큰 변화를 이룬 것이다. 이 때문에 작은 것이 불러오는 긍정적인 영향력에 대해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쾌한 나비효과]는 바로 이 작은 날갯짓이 불러올 긍정적인 변화를 다룬 책이다. 단 한 표가 선거 결과를 바꾸고, 1점이 경기 승패를 좌우하듯이 뜻밖의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거창한 무언가가 아닌 작고 사소한 것이다. 책은 일상 곳곳에서 작은 관심, 행동, 배려 등을 통해 유쾌한 나비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우연히 건넨 ‘고맙다’는 한마디, 커피 한잔이 값진 결과로 돌아온다
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미국 텍사스에 폭풍을 일으킨다는 나비효과는 비단 선거나 경기 결과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일, 인간관계, 비즈니스 등 우리 인생 전반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까다로운 업무를 완수해야 할 때, 호의적이지 않은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들어야 할 때, 사람들과 진실한 교감을 나누고 돈독한 관계를 쌓아갈 때 작은 노력이 예상치 못한 보상을 가져다주는 일은 의외로 많다.축구선수 박지성 또한 자신의 성공이 거창하고 결정적인 계기가 아닌 사소한 경험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네덜란드 홈팬들에게 미움 받던 시절, AC 페루자 원정경기를 통해 그간의 무기력함을 떨치고 자신감을 회복했다. 아이러니한 것은 AC 페루자 원정경기에서 골을 넣지도 승리하지도 언론의 주목을 받지도 못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볼과 일체가 되어 경기를 한 경험이 힘들 때마다 그를 일으켜 세웠고, 그것이 오늘날 성공의 토대가 되었다.

책은 이외에도오바마(/ p.10), 콜린 파월(/ p.159) 등 정치인에서부터 제이 레노(/ p.57), 로지 오도넬(/ p.89) 등 방송인까지 사소한 경험을 통해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의 사례를 시종 흥미롭게 소개한다. 책을 읽어가노라면 왜 큰 것만 쫒아서는 성공의 문턱에 다다를 수 없는지, 왜 사소한 것이 결과적으로 큰 차이를 가져오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며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더 깊이 주의를 기울이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변화를 원한다면 사소한 것부터!일·인생을 유쾌하게 바꿔줄 나만의 나비효과를 찾아라 실생활에서 곧바로 적용하는 실천 지침 제공!
미래를 위해 재테크를 하는 것은 까다로운 계획이 필요한 일이지만 한 푼 두 푼 푼돈을 모으는 것은 누구나 쉽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이다. 나비효과 또한 마찬가지다. 면접장에 스타벅스 커피 대신 면접관과 나눠 먹을 쿠키를 구워간 여성이 있다. 면접관은 그녀에게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별한 능력을 엿보았고 그 자리에서 그녀를 채용했다. 그녀의 나비효과는 ‘쿠키’였다(/ p.84). 단골 고객과 대화를 나누는 게 낙인 자동차대리점 직원 찰리, 단골 고객은 그와 나눈 소박한 대화에서 행복을 느꼈고 거액의 유산을 찰리 앞으로 남겼다. 찰리의 나비효과는 ‘수다’였다(/ p.44). 거리의 노숙자에게 따뜻한 스프를 건넨 시몬느, 그녀의 인간적인 모습에 또 한 번 반한 남자친구는 그날 미뤄왔던 프러포즈를 했다. 시몬느의 나비효과는 ‘따뜻한 스프’였다(/ p.25). 이처럼 나비효과는 사소한 것이라도 한번 더 돌아보고 실천할 때 그 위력을 발휘한다.

낯선 사람과 대화 즐겨보기, 목표 작게 쪼개기, 매일 조금씩 좋은 인상 심어주기, 하루 한 번 깜짝 친절 베풀기, 1분 더 투자해 서류 읽기, 매일 5분씩 신체 시계 리셋해보기 등 일상 속에서 누구나 자신만의 나비효과를 찾고 실천할 수 있도록 실생활과 맞닿아 있는 지침을 매 장 끝에 배치한 점은 특히나 돋보이는 부분이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 예상치 못한 값진 보상들의 공통점

유쾌한 나비효과 1
: 사소한 차이가 운명을 바꾼다

헤어스타일 변화가 인생 목표를 바꾸다
사소한 친절이 프러포즈로
작은 차이가 아이디어로
완벽한 점프슛은 양말에서 나온다
작게 더 작게 생각하라!

유쾌한 나비효과 2
: 작은 대화가 돈독한 관계를 만든다

‘안녕하세요’에 숨은 힘
대화에 굶주린 사람들
작은 대화는 인종 장벽도 뛰어넘는다
꽁꽁 언 마음도 녹이는 교감의 순간
커피 한잔에서 시작된 값진 인연
학점보다 중요한 대화의 기술
가벼운 농담 하나가 분위기를 좌우한다
당신은 존중받고 있습니다
호기심이 대화를 이끈다
데일리 나비효과
낯선 사람과 대화 즐겨보기
리포터처럼 말해보기
일주일에 하루, 이메일 보내지 않기
아이 스스로 이야기하게 도와주기

유쾌한 나비효과 3
: 사소한 행동이 인상을 좌우한다

누군가 당신을 주시하고 있다
남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곳곳에 기회가 숨어 있다

데일리 나비효과
목표 작게 쪼개보기
이유 없이 감사하기
매일 조금씩 좋은 인상 심어주기

유쾌한 나비효과 4
: ‘한 번 더’가 마음을 움직인다

면접관의 마음을 돌린 비결
스타벅스 규칙을 따르지 말라
‘감사합니다’ 효과를 아십니까
한 걸음이 차이를 낳는다
작은 친절이 뜻밖의 기회를 부른다

데일리 나비효과
손글씨로 편지 써보기
하루 한 번 깜짝 친절 베풀기
1분 더 투자해 서류 읽기


유쾌한 나비효과 5
: 작은 생각이 달콤한 성공으로 이어진다

하루는 2만 번의 깨어 있는 순간
생각이 막힐수록 쉬운 문제부터
작은 프레임으로 보면 해결이 빨라진다
대뇌피질은 작은 변화에 반응한다
작은 목표부터 즐겨보라

데일리 나비효과
매일 5분씩 신체 시계 리셋해보기
집 안에 굴러다니는 동전 모아보기
아침 저녁으로 3가지 물건 치우기


유쾌한 나비효과 6
: 사소한 단서가 뜻밖의 결과를 가져온다

어떤 것도 하찮지 않다
직감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작은 신호가 생사를 좌우한다
아주 작은 단서가 가르쳐주는 것

데일리 나비효과
자신의 프레젠테이션 모습 녹화해보기
친구ㆍ동료들에게 평가받아보기
한 사람의 개인 정보 기억하기
감각 상실 체험해보기

유쾌한 나비효과 7
: 작은 실수가 모든 노력을 수포로 날린다

작은 실수로 무너진 세계 최고의 곡예사
판단 착오가 부른 희대의 해프닝
'모자’ 하나 잘못 써 떨어진 평판
잘못 쓴 철자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작은 관찰이 실수를 줄인다
세 남자가 마지막까지 놓친 것
겨우 89센트짜리 라이터 때문에!
질문이 바보 같은 실수를 막는다

데일리 나비효과
서류 꼼꼼하게 교정보기
5가지 질문 목록을 만들어보기
실수 공유해보기

유쾌한 나비효과 8
: 단순한 시선이 창조적 발상을 깨운다

발밑에 잠든 아이디어를 깨우는 법
9+1은 10이 아닌 100
‘필요’가 발명을 부른다
단순한 시선으로 보라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데일리 나비효과
생활 소지품 리폼해보기
‘왜’부터 묻는 습관 들여보기
제일 잘하는 것 찾아보기
아이디어 조합해보기

유쾌한 나비효과 9
: 작은 관심이 세상을 움직인다

세상을 놀라게 한 휠체어의 기적
작은 홀씨가 희망을 퍼뜨린다
저자소개
린다 카플란 탈러 [저]
생년월일 : 1951 출생지: 미국
광고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클리오상을 무려 13개 부문에서 수상한 경이로운 기록의 소유자들이다. 함께 수년째 광고회사 카플란 탈러 그룹(KTG)을 이끌어오고 있다. 린다 카플란 탈러는 KTG의 CEO이자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며, 로빈 코발은 회장이다. 두 광고 천재의 만남은 좁은 다락방에서 시작한 KTG를 단기간에 매출액 1천억 달러 규모의 굴지 기업으로 올려놓았으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광고 회사로 꼽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함께 지은 대표적인 저서로는 [나이스The Power of Nice]가 있다. 두 사람은 ‘15초의 과학’이라 불리는 광고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성공 요인이 뼈아픈 창조나 참신한 아이디어가 아닌 그저 ‘작은 관심’이었다고 말한다. 사소한 일상에 대한 관심과 관찰이 작은 차이를 만들었고, 그 차이가 큰 성공으로 이어진 것이다. 그들은 이 원리를 일과 인생·인간관계에도 적용했다. 말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로 유쾌하게 성공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로빈 코발 [저]
광고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클리오상을 무려 13개 부문에서 수상한 경이로운 기록의 소유자들이다. 함께 수년째 광고회사 카플란 탈러 그룹(KTG)을 이끌어오고 있다. 린다 카플란 탈러는 KTG의 CEO이자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며, 로빈 코발은 회장이다. 두 광고 천재의 만남은 좁은 다락방에서 시작한 KTG를 단기간에 매출액 1천억 달러 규모의 굴지 기업으로 올려놓았으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광고 회사로 꼽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함께 지은 대표적인 저서로는 [나이스The Power of Nice]가 있다. 두 사람은 ‘15초의 과학’이라 불리는 광고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성공 요인이 뼈아픈 창조나 참신한 아이디어가 아닌 그저 ‘작은 관심’이었다고 말한다. 사소한 일상에 대한 관심과 관찰이 작은 차이를 만들었고, 그 차이가 큰 성공으로 이어진 것이다. 그들은 이 원리를 일과 인생·인간관계에도 적용했다. 말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로 유쾌하게 성공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정준희 [역]
생년월일 : 1972~출생지: 서울
1972년 서울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착한 여자는 부자가 될 수 없다], [프리], [버블경제학], [생각을 쇼하라], [공감의 리더십], [애플의 방식], [인격론], [억대 연봉을 버는 여자들], [바쁜 여자 신드롬], [차이나주식회사], [100마일의 산책]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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