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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욕망하라 : 나를 위한 현명한 욕심이 인생을 바꾼다
도 서 명아름답게 욕망하라 : 나를 위한 현명한 욕심이 인생을 바꾼다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조주희
출 판 사중앙북스
위     치다목적홀
 
내용
출판사 서평

"욕망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절반은 성공이다!"

국내 최초로 욕망이라는 개념을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힘으로 해석한 책, [아름답게 욕망하라, 조주희 지음, 2011]가 출간돼 화제다. 이 책의 저자이자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특파원으로 알려진 조주희 ABC 뉴스 한국 지국장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이끌기 위해서는 인생의 강한 동기부여가 되는 '현명한 욕심', 즉 '아름다운 욕망'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조주희 기자는 5년 전 글로벌 디지털화를 선포한 ABC 뉴스에서 새로 뽑은 전 세계 7명의 글로벌 디지털 기자 중 한 명으로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체를 담당하고 있는 글로벌 특파원이다. 그는 CNN 서울에서 통역사로 활동, CBS 워싱턴 D.C 지국에서 인턴십을 거친 후 ABN(아시아비즈니스뉴스)를 거쳐 1999년부터 워싱턴포스트 서울 특파원과 ABC 뉴스 한국 지국장을 겸임했다. 2003년에는 KBS의 제의를 받아들여 [시사투나잇]을 진행, 당시 연세대에서 신문방송학과 강사로 활동하는 등 방송과 신문, 대학계를 누빈 전방위적 글로벌 미디어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근 20년 동안 글로벌 특파원으로서의 삶을 이끌어오며 지금껏 자신의 인생을 정체시키지 않고 이끌어준 것은 바로 '아름다운 욕망'이라 전한다.
욕망(慾望)은 부족함을 느껴 무엇을 가지고자,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욕망의 개념을 남을 해하면서까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탐욕의 의미가 아닌,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이를 이루기 위해 세우는 구체적인 행동 강령으로 재해석한다. 즉 자신의 인생을 위해 가져야 하는 '현명한 욕심'이 바로 '아름다운 욕망'이라는 것이다. 마음만 앞서는 열정보다 이를 이루려는 강렬한 마음인 욕망까지 지닐 수 있어야 비로소 인생의 목표를 바로 세울 수 있다는 것. 저자는 독자들에게 욕망이라는 단어 자체를 자칫 1차적인 의미로만 해석하지는 말라고 당부한다. 아름다운 욕망은 자신의 인생을 대변하는 탁월한 개념이며,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주체가 되겠다는 강렬한 욕망이 없었다면 자신은 지금의 외신 기자가 될 수도 없었을 것이라 전한다.

'아름다운 욕망'을 이루기 위한 4단계
저자는 아름답게 욕망하기 위해 지녀야 하는 4가지 단계를 제시한다. 첫째, 적절한 자기애로 나 자신을 무장할 것. 즉 타인과 소통하며 세상 밖으로 영역을 확장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늠할 줄 알아야 하며, 자신이 무엇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지부터 인지하고 지킬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흥분, 몰입, 여유의 사이클을 조절할 줄 아는 유연함을 기를 줄 알아야 한다는 것. 항상 촉을 세우고 험담이나 질투를 즐길 줄 아는 내공을 기르고 또 이를 유연하게 즐길 수 있어야 어떤 일이 닥쳐도 대범하게 극복하고 자신의 욕망을 추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셋째로는 단순한 정보의 전달자인 메신저(Messenger)를 넘어선 파워 커넥터(Power connecter)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소통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그 방법마저도 특별해야 한다는 뜻이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욕망의 여정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평생 함께할 수 있는 동료, 즉 시공간과 연령을 초월한 친구를 만들어가는 것이 필수라고 설명한다.

CNN, CBS, ABN, 워싱턴포스트를 거쳐 ABC 뉴스 한국 지국장이 되기까지의
생생한 여정, 개인적인 삶을 최초로 공개한 책!
이 책은 조주희 기자의 근 20년 동안의 외신 기자로서의 삶을 최초로 공개한 책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었던 80년대 기자로서의 삶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게 된 동기부터 외신 기자로서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과정, 그리고 생생한 취재 현장에서 얻을 수 있었던 삶의 노하우 등을 모두 공개한다. 또한 지금껏 단 한 번도 언론에서 공개된 바 없는 개인적인 고백까지 곁들여 저자만의 직설적이고 솔직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한국 사회의 소용돌이 속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욕망하며 자신을 둘러싼 '한국여자'라는 틀과 편견을 깰 수 없었다면 세계를 누비는 외신기자가 될 수 없었을 것이라 전한다. 386 세대로 불리는 베이비붐을 거친 당사자로서 개인의 행복보다는 집단적인 가치, 반미주의, 민주화 운동, 애국주의가 중심이 된 시대를 살았기 때문이다.
그는 외신을 다루는 일이었기에 한국인으로서 당하는 불평등도 쉽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막연하게 외신기자의 이미지를 정장을 차려 입은 금발의 엘리트 남성 정도로 생각하는 한국 사회의 분위기 탓에 늘 의연하게 대처하기가 쉽지 않았으며, 여자라는 성별 때문에 기자라는 직업에도 불구하고 차별을 겪었던 경우도 수없이 많았다고 전한다.

저자는 개인의 성공을 가늠하는 척도는 다양하지만 부를 축적하는 것 이상으로 인생에서 가치 있는 일은 바로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과 환경 속에서 나를 최대한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라 설명한다. 물론 대대손손 타고난 부자도 있고,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도 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어느 정도까지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 즉 자신이 무엇을 간절히 욕망하고 있느냐에 대한 판단은 인생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촉진제가 되기 때문이다.
취업이 급한 20대건, 또 사회생활에 어지간히 이력이 붙어 매너리즘에 빠진 30대 역시 지금 잠시 멈추어 서서 내가 어디로, 또 뜻하는 대로 가고 있는지를 점검해 볼 수 있어야 한다. 다들 좋다고 하는 길이라 생각 없이 따라가는 것은 아닌지, 정작 의지가 없는데 주변의 압력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소중한 인생을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깨달을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요즘 사람들이 '모든 것을 버릴 줄 알아야 한다'며 무소유의 미덕을 강조하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이는 사회 속에서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비현실적인 조언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즉 가질 수 없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간절히 원하고 바란다면 포기하는 것보다 현명하게 가지는 것을 고민하는 것이 현대인에게는 현실적인 잠언이라는 것이다. 어떤 욕망을 가지고, 이를 어떻게 실현해나가는 데 따라 누구나 적어도 80퍼센트 정도는 다른 삶을 살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그녀가 왜 이토록 아름다운지, 이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그녀는 절대, 삶에 대한 똑똑하고 계획적인 열정인 `욕망`을 놓지 않기 때문이다."
(/ '공지영 소설가-추천의 글'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을 꿈꾼다면

Part 1 당신은 어떤 욕망을 꿈꾸는가
당신은 욕심이 있는 사람인가
인생을 가치롭게 만드는 아름다운 욕망
욕망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4가지

Part 2 적절한 자기애는 필수다
사회적인 나르시시스트가 되라
내 인생에는 무엇이 빠져 있는가
흔들리는 마음부터 잡으라
감정의 벽을 쌓는다는 것
항상 촉을 세우라
호기심은 생각지 못한 기회를 안겨준다
험담, 질투, 모함을 즐기자
모든 것은 나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다
마음이 지치면 몸을 단련시켜라
나만을 위한 사치는 필수다 ...
저자소개
조주희 [저]
생년월일 : 1969.02.19~ 출생지: 서울특별시
'나를 위한 현명한 욕심, 아름다운 욕망은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모토 하나로 자신의 인생과 커리어를 가꿔 온 한국 대표 글로벌 특파원.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1학년을 마치고 워싱턴 D.C로 유학, 조지타운 대학에서 국제정치외교학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CNN 서울에서 통역사로 활동, CBS 워싱턴 D.C 지국에서 인턴십을 거쳤다. 졸업 후 ABN(아시아비즈니스뉴스)에서 경력을 쌓고 1999년부터 워싱턴포스트 서울 특파원과 ABC 뉴스 한국 지국장을 겸임했다. 2003년에는 KBS의 제의를 받아들여 [시사투나잇]을 진행, 당시 연세대에서 신문방송학과 강사로 활동하는 등 방송과 신문, 대학계를 누빈 전방위적 글로벌 미디어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5년 전 글로벌 디지털화를 선포한 ABC 뉴스에서 새로 뽑은 전 세계 7명의 글로벌 디지털 기자 중 한 명으로 발탁돼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체를 담당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클릭 수가 가장 많은 뉴스 웹사이트 abcnews.com을 통해 그가 온에어로 소식을 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999년 미국 MDDC 뉴스기관 독자적인 조사 보도상(MDDC Press Association, Best of Show- Investigative Reporting), 2007년 그레이시 어워드 우수 다큐멘터리상(Gracie Award for Outstanding Documentary)을 수상하고, 2007년 제1회 올해의 여성상(The Woman of Time Award)을 수상했다. 2009년 제30회 에미상 브레이킹 뉴스 스토리 최종 후보(30th Annual News&Documentary Emmy Award nominee- Outstanding Coverage of a Breaking News Story in a Regularly Scheduled Newscast[ABC World News with Charles Gibson, Myanmar Cyclone]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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