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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봉 토스트, 연봉 1억 신화
도 서 명석봉 토스트, 연봉 1억 신화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김석봉
출 판 사넥서스BIZ
위     치다목적홀
 
내용
출판사 서평

불황 탈출, 희망 충전 -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토스트맨 이야기
무교동 코오롱빌딩 앞에서 8년째 스낵카 '석봉토스트'를 운영하는 김석봉 사장. 새벽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그가 하루에 굽는 토스트는 대략 300개. 다양한 메뉴, 소박한 맛, 정갈한 내부 등 유명 음식점 부럽지 않은 마케팅으로 거리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빵을 굽기 시작한 지 3년 만에 토스트 품목 하나로 연봉 1억을 버는 노점상 신화의 주인공이 되었고, 이어 대형 쇼핑몰에'석봉토스트' 브랜드를 입점하는 한편, 15개 체인점의 창업주가 되었다. 올해 6월에는 '샌토매니아'라는 브랜드로 중국의 연대에까지 진출했다.
수입의 많은 금액을 불우 소년소녀에게 송금해 주고, 하루 100개의 토스트를 만들어 노숙자, 거리의 노인들과 나누며, 매일 오후시간에는 고아원, 어린이집을 찾아다니며 인형극 공연봉사를 한다. 어린이 캠프장을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이 장래의 인생계획이라는 그는 불황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부와 행복을 함께 얻는 작지만 소중한 방법들을 들려주고 있다.

신선한 마음의 재료와 미소 한 다발! 매일매일 구수한 토스트 아침을 열어드립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어느 날, 광화문 앞을 지나던 한 기자가 우연히 석봉토스트를 사 먹게 되었다. 기자가 묻기를,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데도 장사를 하세요?” 석봉 사장님이 대답했다. “제 토스트를 드시러 오는 단골손님들 때문에 비가 와도 꼭 나온답니다.” 이에 감명을 받은 기자가 다음날 신문에 대서특필하면서 처음으로 석봉 사장님이 알려지게 되었다.
또 한 편의 에피소드. 석봉 사장님이 토스트를 굽는 코오롱빌딩 앞에서 노점단속원이 철거를 요구하며 실랑이가 벌어지자, 마침 그 앞을 지나던 직원들과 이사장님, 그리고 회장님도 무슨 일이냐며 관심을 보였다. 회장님은 이내, “열심히 사시는 분이니 여기서 장사해도 괜찮습니다” 하고 허락했다. 이후 오히려 석봉 사장님은 코오롱 회사 경비 아저씨들의 보호를 받으며 장사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코오롱 회사의 직원들도 매일 같은 자리에서 아침 빈속을 푸짐하게 채워주는 석봉 사장님을 푸근한 이웃집 아저씨처럼 대했다.

중국 현지 직영 체인 '샌토매니아' 진출, 국내 대형 쇼핑몰에 프랜차이즈 입점, 전국 15개 체인점 오픈
지난 20년간의 밑바닥 생활을 청산하고 포장 트럭을 몰고 다닌 지 8년. 그동안 숱한 실패의 경험에서 장사의 법칙을 터득한 김석봉 사장은 “실패에서 배우라”고 당당하게 우리에게 전한다. 손님의 일거수일투족, 작은 불편 하나하나 그냥 흘려버리는 일 없이 장사의 기법을 고민하고 전략을 짜내는 김석봉 사장. 그의 유별난 노력으로 그의 브랜드 ‘석봉토스트’는 토스트 스낵카 최초로 국내 백화점에 입점하고 중국 현지에 직영 체인점을 개설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그의 성공은 끊임없이 고객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새로운 메뉴 개발에 엄청난 시간을 쏟아붓고, 1.5평 비좁은 포장 트럭에 기업 뺨치는 마케팅 기법을 도입하는 등의 남다른 노력의 결과다. “길거리 포장마차도 당당한 사업으로 인식하고 전략으로 승부하라”고 말하는 그는 현재에 머무르지 않는 당당한 삶을 위해 오늘도 도심 빌딩숲 무교동 골목에서 즐겁게 토스트를 굽고 있다.

불황을 탈출한 석봉토스트 성공비결 6가지
1. 미소로 손님의 마음을 잡아라
미소 마케팅. 사실 처음에는 새벽 장사를 준비하는 일이 쉽지 않아서 부스스한 얼굴로 손님을 맞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미소 띤 얼굴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해드리면 좋겠다 싶었죠. 그래서 매일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찬물로 세수를 하고 거울 보며 웃는 연습을 무려 3개월 동안 했답니다.

2. 세상에서 가장 청결한 포장마차로!
손님들에게 "이 가게는 정말 깨끗하다"는 인식을 심어야 합니다. 아무리 맛있는 집이라도 실내가 불결하면 마이너스. 저는 하루 일을 끝내면 매일 그릴판과 모든 조리도구, 탁상을 반짝반짝 빛이 나도록 닦습니다. 어떤 분은 "길거리에서 웬 흰 가운?" 하겠지만, 복장도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흰 조리사복으로 바꿨습니다.

3. '유동인구=명당'이란 고정관념을 버려라
가령 지하철역 앞이라고 장사가 잘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출근하러 타러 들어가는 사람이 더 많은 곳이라면 유동인구는 많지만 실제 구매고객은 적습니다. 왜 실패했는지 분석하고 따져보면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4. 서비스는 첫인상을 결정한다
손님을 위한 서비스 정신이 투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길거리 노점상들의 얼굴을 유심히 살펴보면 대부분 ‘손님이 들거나 말거나’ 식의 표정이죠. 포장마차에는 왠지 서비스란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하지만 이제는 포장마차도 엄연히 서비스 시대!

5. 물건을 팔지 말고 情을 팔라
손님들과 친밀감을 나누면서 신뢰를 쌓아나가야 합니다. 손님을 가족처럼 대하는 분위기야말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단골 이유가 됩니다. 손님과 친해지면 맛에 대한 평가나 여러 불편사항들도 손님의 입을 통해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아주 훌륭한 컨설턴트를 두는 셈이죠.

6. 나만의 메뉴로 입맛을 잡아라
부단히 맛과 메뉴를 개발하십시오. 손님들의 입맛을 잡을 수 없는, 맛과 취향을 고려하지 않은 제품은 외면받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매일매일 메뉴에 대해 고민하고 집에 가서는 새로운 토스트 맛을 개발하는 부단한 실험을 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개발해낸 토스트 메뉴만 해도 20가지가 넘습니다.
목차
| 여는 글 | 부드러운 미소와 빵으로 여는 아침

01 불황을 모르는 토스트맨
자릿세와 아침인사 | 불황을 모르는 토스트맨 | 못 말리는 토스트 매니아들 | 세상에서 가장 비싼 토스트 | 로드 비즈니스의 관건은 청결 | 즐거운 카멜레온 생활 | 바쁘게 일하고 기쁘게 쉰다 | 사람을 감동시키는 좋은 말들
*석봉토스트가 드리는 신선한 마음의 재료 27가지

02 일개 노점상에서 중국 직영 체인점 대표가 되기까지
길거리 마케팅을 아십니까 | 노점상도 당당한 사업이다 | 장사의 제1원칙은 신용 | 중국 현지 직영 체인점을 개설하기까지 | 마인드를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

03 용접공에서 과일행상까지 밑바닥 순례
나의 노동 철학 | 용접공에서 과일행상까지 밑바닥 순례 | 마라토너가 되어 달리다 | IMF, 그리고 가난과 절망 | 초보 토스트맨, 트럭을 사다 | 전략 없는 장사에는 실패만 따를 뿐이다

04 토스트맨, 호텔 조리사 복장으로 갈아입다
실패에서 배워라 | 낡은 습관을 버려라 | 호텔 조리사 복장으로 갈아입다 | 과거의 녹슨 판을 갈다 | 메모의 힘, 시간을 지배하라 | 최고의 토스트 맛을 찾아라 | 석봉토스트를 빛낸 몇 가지 아이디어들 | 좋은 고객은 좋은 상인으로부터 나온다
*소박하지만 성실하게, 석봉토스트의 마케팅 포인트 6

05 토스트맨, 즉결심판에 회부되다
토스트맨, 즉결심판에 회부되다 | 오뚜기 식품 사장님의 방문 | 웃음의 치유력 | 나를 사랑하게 해주는 ‘3뻐 운동’

06 웃음은 희망을 낳고 희망은 성공을 낳네
아이들과의 한판 축제 | 커피값 한 잔에 10만 원 | 미친 듯이 즐겁게 “나는 바뻐” | 토스트는 예술, 포장마차는 공연장 | 나의 모닝비전
*집에서 토스트 맛있게 만들어 먹는 방법
저자소개
김석봉 [저]
석봉토스트 대표_최고의 열정을 가진 토스트계의 '1억 신화' 다양한 메뉴, 창조적 마케팅, 고객 맞춤 서비스 등으로 시작한 지 3년 만에 연봉 1억을 버는 노점 신화의 주인공이 되었다. 현재는 전국 300여개의 가맹점을 둔 프랜차이즈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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