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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회사의 16가지 비밀 : 평범한 직원들을 업무의 달인으로 바꾸는 조직관리법
도 서 명잘되는 회사의 16가지 비밀 : 평범한 직원들을 업무의 달인으로 바꾸는 조직관리법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퍼디낸드 포니스
출 판 사랜덤하우스
위     치다목적홀
 
내용
출판사 서평

상사와 직원의 해묵은 오해와 불만을 통쾌하게 날려버린다!
조직관리에 대한 연구성과를 살아있는 현장의 지침으로 바꾼, 촌철살인의 경영서

“왜 직원들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을까?”, “왜 알아서 일하지 못하고 일일이 챙겨줘야 할까?” 이러한 상사들의 공통된 고민에 대해 직원들도 할 말이 많다. 언제까지 완료하라는 지시도 없었는데, 느닷없이 왜 일을 안 했냐고 호통을 당한다든지, 회사를 위해 아이디어를 제안했는데 실행을 혼자 다 떠맡아서 업무만 잔뜩 늘어나게 된다든지, 다른 부서가 협조하지 않아 일을 할 수 없었는데도 모든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하는 등 눈치 없이 일하다가는 일은 일대로 하고 욕은 욕대로 먹게 된다. 한편, 꾀를 피우고 힘든 업무는 슬그머니 떠넘기는 동료도 똑같이 임금이 인상되고 똑같이 승진한다.

HP, 3M, 코닥, 메르크 등 세계적인 기업들에 컨설팅을 제공해 온 저자 퍼디낸드 포니스는 모든 선입견과 추상적인 논의를 배격하고, 3만 명의 관리자들에 대한 현장조사와 면접을 통해 철저하게 검증된 합리적인 조직관리법을 제안한다. 그는 모든 경영자와 상사들의 궁금증, 즉 ‘왜 직원들은 제대로 일하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의문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16가지의 요인을 발견하고 관리자들이 조기에 예방하거나 사후에 조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세부 지침들을 개발하여 『잘되는 회사의 16가지 비밀 Why employees don’t do what they’re supposed to do and what to do about it』을 완성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경영학의 연구성과들에 기반하고 있으면서도 딱딱한 용어나 이론은 전혀 나오지 않고, 즉시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행동지침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리더십과 조직관리에 대한 거시적인 논의는 제쳐두고 곧바로 해결책에 집중한다. 직설적으로 간단명쾌하게 정곡을 찌르는 포니스의 스타일은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으로 조직관리의 총체적인 해법을 튼실하게 담아내는 동시에 직장인의 현실을 재치와 유머를 통해 놀랍도록 생생하게 드러냈다. 그는 경영서의 모든 거품을 빼고, 회사의 규모나 종류에 상관없이 최고경영자에서 팀장, 자영업자, 프로젝트 진행을 담당한 실무자에 이르기까지, 단 한 명이라도 다른 사람의 업무를 관리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만을 알차게 추려내었다.

이 책의 원서는 1998년 출간 이후 뉴욕타임스 비즈니스 분야 베스트셀러에 10년 이상 랭크되어 조직관리법의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잡았다. 쇄를 거듭하며 산업의 변화를 반영, 서비스•첨단기술•원격통신•아웃소싱 산업체에서 5천 명의 관리자들을 조사한 자료 및 스트레스와 법률적 문제, 계약직 노동, 자율시간 근무제에 대한 논의가 추가되었다. 이 책은 2007년 최신판을 번역하여 출간했다.

업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16가지 요인과 강력한 처방

포니스는 수십 년간의 연구와 컨설팅을 통해 밝혀낸 바에 따르면 직원들이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원인은 이 책에서 제시한 16가지가 전부라고 단언한다. 이중 ‘업무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와 ‘통제할 수 없는 장애물이 나타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리더가 사전에 예방하거나 조율할 수 있는 문제들이다. 마치 자식을 키우는 부모나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가 상대방의 잘못을 따지는 것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듯, 조직에서 발생하는 문제들도 누구의 잘못인지 따지기보다는 ‘누가 해결할 수 있나’에 초점을 맞춰 리더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이 책에서 제시한 16가지 문제 상황과 그 해법을 몇 가지 예로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2. 일하는 방법을 모른다 l 많은 회사들에서는 일방적으로 잔소리하는 것을 교육으로 간주하거나 경험이 많다고 해서 교육을 잘하는 것은 아닌데도 선배에게 무조건 교육을 맡기거나 아예 일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얘기를 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고, 대부분의 경우 교육이 끝난 후에 효과를 점검하지 않는다.

3.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모른다 l 식당 매니저의 역할을 ‘식당 관리’라고 한다면, 실제로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정기적으로 새로운 메뉴를 시도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불만사항을 접수하여 서비스를 개선함으로써 매출을 향상시키는 것이 ‘식당 관리’이다. 이처럼 업무와 기대하는 성과를 구체적인 행동과 수치로 나타낼 수 있어야 업무지시가 제대로 되었다고 할 수 있다.

4. 기존의 방법을 불신한다 l 회사에서 지시한 방식대로 일을 하지 않는 직원들이 있다. 이런 일은 직원에게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이냐고 물어보거나, 일하는 모습을 면밀하게 관찰하지 않으면 미리 알기 어렵다.

9. 문제를 일으키는 직원이 관심의 대상이 된다 l 불평을 일삼거나 업무 성과가 저조한 직원에게 편한 업무를 배정하거나 더 잘해주거나 일을 가르쳐 준다는 명목으로 업무를 대신 해주다시피 하는 식으로 타협하면, 결국 힘든 업무는 성실한 직원에게 넘어가고, 관리자가 실무까지 도맡아하게 된다.

10. 해야 할 일을 하면 오히려 손해를 본다 l 회사에 문제를 즉시 보고하는 직원이 호통을 당하거나,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직원이 그 일의 실행까지 담당하게 되어 괜히 업무 부담만 늘어나는 경우도 흔하다.

12. 제대로 일을 하지 않아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 l 업무 태도와 성과가 나쁜 직원들도 자동적으로 임금이 인상되고 승진하는 경우가 많다. 상사가 나쁜 사람이 되기 싫어 그런 직원에게도 인사고과를 후하게 하거나 폭탄 돌리듯 다른 부서로 전출시키는 것은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해가 된다.

13. 통제할 수 없는 장애물 l 기계설비에 문제가 있거나, 다른 부서가 협조를 안 하거나, 사장이 직속상사의 지시와 모순되는 지시를 직원에게 직접 내려 업무에 혼선이 생기는 등, 부하직원이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상사가 직접 개입하여 해결하거나, 직원들과 미리 대처법을 상의하라.

추천사

◈ 포니스는 간단명료하게 업무수행의 문제들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단 한 명이라도 다른 사람의 업무를 관리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책상에 상비하고 활용해야 할 책이다. - Entrepreneur Magazine

◈ 가치를 헤아릴 수 없는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 Success Magazine

◈ 모든 경영자, 감독자, 소상공인, 중간관리자를 위한 결과 지향적인 가이드. 이 책의 조언은 모든 종류의 직업에 적용할 수 있다. - Business Opportunities Journal

◈ 리더들이 늘 궁금해 하는 문제들에 대해 직설적으로 답해준다. 이 책의 제목이 약속하는 것, 그대로를 얻을 수 있다. - Shop Talk

◈ 직장인의 현실에서 출발한 이 책은 업무성과를 극대화하려는 관리자들에게 확실한 도움을 준다. - Communications Briefing
목차
Part I 잘되는 회사의 16가지 비밀
1.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려준다
2. 제대로 일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라
3. 업무 지시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한다
4. 검증된 방법을 따르도록 설득하라
5. 바람직한 혁신과 그렇지 않은 혁신을 구별하라
6. 업무의 우선순위와 그 기준을 제시하라
7. 일을 잘하면 반드시 보상하라
8. 긍정과 부정의 피드백을 즉시 전달하라
9. 문제 직원에게 말려들지 말라
10. 열심히 일한 직원이 손해보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11. 직원들이 몸을 사리지 않도록 자극하라
12. 제대로 일하지 않는 직원에게는 불이익을 준다
13. 통제할 수 없는 장애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개입하라
14. 업무수행의 문제를 능력의 문제로 단순화시키지 말라
15. 개인사가 업무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기준을 정해준다
16. 불가능한 업무라고 얘기한다면 사실을 확인하라

Part II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과정을 관리하라
17. 문제가 생기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라
18. 유능한 리더는 친절과 배려로 완성된다

부록 : 질문과 답변
저자소개
퍼디낸드 퍼니스[저]
세계적인 컨설턴트 겸 강연가로 컬럼비아 경영대학원과 페어레이디킨슨 경영대학원에서 강사를 역임했다. 원론적인 인사고과 프로그램이 시간낭비임을 입증하며, 효과적인 조직관리법 및 영업관리법을 개발하고 적용해 왔다. 조직관리와 영업기법, 성과 향상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로서 코닥, 메르크, HP, 3M 등 전 세계의 기업들을 컨설팅했다. 그의 저서들 중 상당수가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었다. 저서로 『코칭 클리닉 Coaching for Improved Performance』, 『성과 평가 설계 매뉴얼 Performance Appraisal-Design Manual』, 『왜 고객들은 회사에서 기대한 대로 행동하지 않을까? 그리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Why Customers Don’t Do What They’re Supposed To Do… and What TO DO About It』 등이 있다.

홍의숙[역]
현재 코칭 전문기업 ㈜인코칭의 대표로 국가기관과 공기업, 대기업, 중소기업, 글로벌 기업 등 다양한 조직에서 CEO와 임원, 고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조직성장을 위한 코칭을 실시하고 있다. 미국 오타와 대학에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으며, 다수의 저서와 번역서를 출간했다. 저서 중 『경영천재가 된 CEO』(공저), 『사장이 직원을 먹여 살릴까 직원이 사장을 먹여 살릴까』는 중국에서도 출간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08년 출간된 『초심 : 사장이라면 죽어도 잃지 말아야 할 첫 마음』은 경제경영 베스트셀러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김희선[역]
서울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코칭의 연구개발실장으로 코칭 콘텐츠 개발, 코칭 역량 모델링, 조직 내 코칭 관련 컨설팅 및 진단툴 개발 등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임원 코칭과 커리어 코칭의 전문코치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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