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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활동 도서

초집중
도 서 명초집중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줄리 리
출 판 사안드로메디안
위     치다목적홀
 
내용
애덤 그랜트, 제임스 클리어, 마크 맨슨, 조너선 하이트 등
세계 최고의 멘토들이 21세기 필수 능력이라 말하는 ‘초집중’
행복하고 성공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이제는 초집중이다!

넷플릭스, 유튜브, 스마트폰 등 수많은 방해물이 있겠지만 결코 그것들이 집중을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아니다. 저자 니르 이얄 또한 비슷한 경험을 했기에 자신의 개인적 사례를 솔직하게 공개한다. 고객이 빈번하게 사용하게 만드는 습관 형성 제품 만드는 방법을 ‘훅 이론’으로 공개했던 저자 또한 넷플릭스를 즐기고 소셜 네트워크를 애용한다. 그러나 이 제품들에 빠진 탓에 딸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그런 자신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는다. 다시는 그러지 않기 위해 디지털 기기를 모조리 배제하였지만 여전히 그는 여전히 딴짓을 했고 이내 깨닫는다. ‘바른’ 행동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나를 탈선시키는 ‘나쁜’ 행동을 끊어야 한다는 사실을.

그래서 니르 이얄은 인간이 왜 딴짓을 하게 되는지 뇌과학, 인지과학, 행동과학 등을 통해 1부를 할애하여 설명한다. 그리고 결국 딴짓의 근본 원인은 우리 내면에 있음을 말한다. 저자는 우리에게 애꿎은 수단에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당장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인간 본연에 대한 이해를 높여 딴짓이라는 나쁜 행동을 배제하는 것이 바로 초집중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2부에서는 딴짓만큼 힘든 시간 관리를 통해 행복하고 성공한 인생을 이끌기 위한 초석을, 3부에서는 근본적 원인을 알고 있음에도 우리를 방해하는 외부적 요인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말하며 4부에서는 어떠한 일을 앞두고 회피하려는 자신을 옭아매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 니르 이얄은 1~4부를 통해 초집중 4단계를 제시하고 5~7부에서는 직장, 가정, 육아, 관계에서의 구체적인 초집중 실천 사례로 넘어간다. 초집중 4단계를 숙지했다면 실천 사례를 통해 어떻게 자신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볼만한 좋은 방법이 가득하다. 그뿐 아니라 니르 이얄은 초집중을 돕기 위한 강력한 도구를 준비하였다. 타임박스형 일정표는 스케쥴을 기록하는 용도로 쓸 수도 있지만 데일리 리포트로도 활용 가능하다. 딴짓 추적표는 여러분이 하루에 얼마나 딴짓을 하는지 확인하고 메타 인지를 높여준다. 공부나 일을 하는 동안 당신의 집중을 방해하지 않게 만드는 모니터 카드도 준비되어 있다. 초집중 4단계와 이 강력한 도구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초집중은 이 시대의 필수 능력이다. 이 책을 안 읽는다는 건 망하겠다는 뜻이다! 그러니 부디 읽고 실천하고 반복하시길.” ? 그렉 맥커운, 《에센셜리즘》 저자

“놓치면 안 될 책이다. 지금까지 집중력, 아니 인생을 지배할 힘을 다시 찾는 방법을 이렇게 명확하게 알려주는 지침서는 없었다.” ? 아리아나 허핑턴, 스라이브 글로벌Thrive Global 설립자 겸 CEO, 〈허프포스트〉 설립자

“아무리 생각해도 집중력보다 중요한 능력이 없고 니르 이얄보다 좋은 선생님이 없다. 초집중력은 21세기 필수 능력이다.” ? 셰인 패리시, 〈파넘스트리트Farnam Street〉 설립자

“평생을 미루며 살아온 나는 세간에 생산성 향상에 관한 조언이 넘쳐나지만 그중에서 실효성 있는 조언은 얼마나 적은지 뼈저리게 느꼈다. 《초집중》만큼은 예외다.” ? 팀 어번, WaitButWhy.com 운영자

“지난 몇 년간 읽은 책 중에서 내가 세상을 보는 관점을 가장 많이 바꿔놓은 책이다. 《초집중》에 실린 명쾌한 조언을 따랐더니 매일 이메일에 쓰는 시간이 90퍼센트 감소했다.” ? 셰인 스노, 《스마트컷》 저자

“《초집중》은 우리를 딴짓에서 해방시켜 원래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아가게 한다. 바로 인생의 조종석이다.” ? 애니아 카메네츠, 《현명한 스크린 이용법The Art of Screen Time》 저자

“갈수록 산만해지는 세상에서 시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마음의 평화와 생산성을 되찾게 해주는 책이다.” ? 샬럿 블랭크, 마리츠Maritz 최고행동책임자

“지혜와 유머가 가득 담긴 책, 현대사회를 헤쳐나가는 모든 사람에게 값진 책이다.” ? 리처드 라이언, ‘자기결정 이론’ 공동 수립자

“기술업계의 내부자로서 집중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기술에 밝은 저자가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력을 발휘하는 비법을 전수하는 시의적절한 책이다. 이 책을 읽은 것을 우리 뇌(그리고 배우자, 자녀, 친구들)가 고마워할 것이다.” ? 올리버 버크먼, 《합리적 행복》 저자

“각종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집중력에 대한 지배력을 회복하는 4단계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현대 기술의 이기를 적극 활용하면서 그로 인한 주의분산은 피할 수 있다. 디지털 시대에 큰일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필독서.” ? 테일러 피어슨, 《직업의 종말》 저자

“《초집중》을 읽고 내가 할 일을 안 하고 딴짓을 하는 이유가 디지털 기술 때문이 아님을 알게 됐다. 하루의 모든 순간을 관리하는 방법이 달라졌다. 강력히 추천할 수밖에 없다.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책이다!” ?스티브 캠, 너드피트니스Nerd Fitness 설립자, 《인생 레벨업Level Up Your Life》 저자

“《초집중》을 읽고 ‘유레카!’를 외쳤다. 중언부언으로 독자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학계의 연구 성과 중 정수만 추출해 적절한 사례와 함께 현실적인 전략을 소개한다.” ? 조슬린 브루어, 디지털뉴트리션Digital Nutrition 설립자

“집중력에 관한 책 중 가히 최고의 안내서라 할 수 있다. 낭비되는 시간을 아껴서 더 여유 있고 더 알차게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단비 같은 책이다.” - 댄 쇼벨, 《Me 2.0》 저자

출판사 서평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훅》에서 《초집중》으로

1부: 내부 계기를 정복한다
2부: 본짓을 위한 시간을 확보한다
3부: 외부 계기를 역해킹한다
4부: 계약으로 딴짓을 방지한다
5부: 초집중 직장을 만드는 법
6부: 아이를 초집중자로 키우는 법
7부: 초집중 관계를 형성하는 법

부록
장별요약
타임박스형 일정표
딴짓 추적표
《초집중》 독서 토론 가이드

감사의 글
이 책에 도움을 주신 분들
미주
저자소개
니르 이얄 [저]

니르 이얄은 수많은 역경과 실패를 딛고 에모리대학교를 졸업한 후 스탠퍼드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하고 광고 회사와 비디오게임 회사 등에서 일했다. 그는 스탠포드경영대학원, 하소플래트너 디자인연구소(Hasso Plattner Institute of Design)에서 행동 설계를 가르쳤다. NirAndFar.com에서 심리학, IT, 비즈니스의 접점에 관한 글을 쓰고 컨설팅하고 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애틀랜틱》, 《타임》, 《더위크》, 《Inc.》, 《사이콜로지투데이》 등에 글을 기고한다. 그는 두 개의 회사를 공동 설립하고 인수시킨 사업가이자 습관 형성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 하는 엔젤 투자자이기도 하다. 그는 스탠퍼드 MBA 출신 동료들과 함께 실리콘밸리에 회사를 만들면서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특히 사용자가 빈번히 사용하게 만드는 습관 형성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을 관찰해 습관 형성의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정리했다. 사례들 속에 심리학, IT 기기와 인간의 상호관계, 행동경제학 등의 최신 연구 결과를 적극 활용하고 수많은 자발적 참여자들과 함께한 많은 실험에서 얻은 결과를 ‘훅’ 이론으로 발전시켰고 《훅: 습관을 만드는 신제품 개발 모델》로 출간했다. 이 책은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18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800-CEO-READ에서 ‘올해의 마케팅서’로 선정됐다. 탁월한 행동 설계로 습관 형성 기술에 지대한 영향을 준 그에게 《MIT 테크놀로 지 리뷰》는 “습관 형성 기술의 선지자”라는 별칭을 선사했다. 《초집중》은 습관 형성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던 저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시작해 인생을 낭비하게 하는 딴짓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헤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고명 [역]

글 맛을 아는 번역가. 김고명은 ‘책 좋아하고 영어 좀 하니까 번역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성균관대 영문학과에 들어갔다. 만약 번역가가 못 되면 회사에 취업할 생각으로 경영학도 함께 전공했다. 졸업을 앞두고 지원했던 대기업 인턴에서 미끄러진 다음 미련 없이 번역가의 길을 택했다. 글밥 아카데미에서 번역을 배웠다. 영문학과 경영학의 양다리 덕분인지 경제경영서 번역 의뢰가 맨 처음으로 들어왔다. 내친김에 성균관대 번역대학원에 들어가서 공부를 더 했다. ‘글맛’이라는 필명으로 브런치도 운영 중이다. 옮긴 책으로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우리 대 그들』, 『마이크로트렌드 X』, 『다시 일어서는 힘』,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오늘이 가기 전에 해야 하는 말』, 『리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시작하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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