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독서경영 > 경제,경영 도서

독후활동 도서

일 버리기 연습
도 서 명일 버리기 연습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도리하라 다카시
출 판 사마일스톤
위     치다목적홀
 
내용
출판사 서평



저자는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일 버리기’를 강조한다. 혼자서 무리하게 떠안고 짊어지고 있는 일의 "십중팔구"는 본래 부하 직원이 해야 하는 일, 해도 그만이고 안 해도 그만인 일, 본인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 등 공들이지 않아도 되는 일이다. 그 일을 버리지 못하면 소설 속 공장 사례처럼 아무리 노력해도 성과가 나지 않고, 필사적으로 해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스스로가 버려질 상황에 처한다. 진짜 해야 할 일은 "십중일이"에 불과하다. 이 책을 통해 개인과 조직이 번아웃 상태에 빠지지 않고 ‘시간은 없고 할 일은 산더미’인 상태에서 벗어나 홀가분하게 목표를 이루는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전부 다 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이렇게 힘들게 일해서 뭐하나’ 자괴감이 들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당신은 가뿐하게 목표를 이루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 해도 해도 줄지 않는 일에 치여 번아웃 되고 말 것인가? 이 두 결과의 커다란 차이는 단 하나, ‘선택과 집중’이 되는가 안 되는가 하는 것이다. 무수히 많은 자기계발서와 경제경영서에서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지만, 실행에 옮기는 게 쉽지 않은 탓에 이 개념은 여전히 중요 화두다. ‘선택과 집중’의 전문가인 저자는 그 점에 착안해서 독자에게 동기 부여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마치 우리 회사, 우리 팀, 내 이야기 같다’라고 공감할 수 있는 소설을 고안했다. 그 또한 예전엔 ‘모두 다 잘 해내려다 일에 치여 아무것도 해내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매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성과가 나지 않고, 매일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는데 무엇을 했는지 떠오르지 않고,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변할 수 없고, 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곧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없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인간의 처리 능력은 한계가 있어서 버리지 않고 끌어안으며 다 떠맡아 버리면, 허용량을 초과해 버려서 정말 소중한 것을 잃게 된다는 것을 인바스켓을 통해 깨닫고 ‘선택과 집중’의 1인자로 거듭나는 데 성공했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만 하다가 정말 놓쳐서는 안 될 소중한 시간을 잃어버리거나, 능력 이상의 업무를 떠맡아 심적 부담을 자초하거나 건강을 잃는 경우도 생긴다. 모든 것을 얻으려고 하면 오히려 잃어버리는 것이 늘어난다. 그렇게 버리지 않으면 자신이 버려지는 서글픈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저자는 경고한다. 저자의 말처럼 진작 버렸어야 할 것을 움켜쥐고 있느라 성과를 올리지 못하는 게 아닌지 자신과 조직을 돌아보자. 혼자 떠안고 짊어지고 있는 일이 자신을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게 옳아 매고 가로막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알면서도 못하던 것을 할 수 있게 된다. 올해는, 아니 몇 달 내에 기필코 성과를 내야 하는 회사의 경영자나 조직의 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목차
저자소개
도리하라 다카시 [저]
‘선택과 집중’의 1인자, 주식회사 인바스켓 연구소 대표이사다. 첫 책 [궁극의 판단력을 익히는 인바스켓 사고]가 10만 부 이상 팔리면서 베스트셀러 저자로 더욱 유명해졌다. 대기업 유통회사에서 정육, 가구, 와인 등 다양한 판매 부문을 경험하고 슈퍼바이저로 매장 관리와 문제 해결 업무를 담당하던 중, 승진 시험으로 인바스켓 평가를 치른 게 계기가 되어 ‘선택과 집중’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헌신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인바스켓 기법을 연구하고 트레이닝을 받아서 [주식회사 인바스켓 연구소]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주식회사 인바스켓 연구 소의 대표이사로 일본에서 유일하게 법인용 인바스켓 교재 개발과 평가 도입을 지원하는 인바스켓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개인을 위한 컨설팅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리즈 판매 누계 50만 부인 인바스켓 시리즈 [궁극의 판단력을 익히는 인바스켓 사고](국내출간 [인바스켓 생각 발견])[입사2년차의 인바스켓 사고](국내출간 [인바스켓 생각 열기])와 [단 5초간 생각을 바꾸는 것만으로, 일의 9할이 술술 풀린다][당신이 실패하는 이유는 언제나 같다][10배의 일이 가능한 사람, 10분의 1밖에 못하는 사람]등이 있다.


오정희 [역]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을 거쳤다. 미국공인회계사(AICPA) 자격을 취득하고 일본계 가전회사에서 근무하다가, 2015년 12월부터 미국계 의류회사의 일본 현지법인에서 회계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사회 경력은 많지만 해외에서의 업무 경험은 많지 않아 새로운 회사에서 적응하는 것이 힘들어질 때쯤 이 책을 만났다. 그 또한 기존 업무방식 중 몇 가지를 버림으로써 업무효율의 개선을 경험하면서 정신적 여유를 얻었다. 현재 직장인으로 구성된 일본어 번역가 그룹인 ‘홍다나本棚’(gudaelo@naver.com)에서 번역 활동을 겸하고 있다.
(주)큐라이트 기업블로 (주)큐라이트 사원연수원 인스타그램 (주)큐라이트 홈페이지 (주)큐라이트 홈페이지 (주)큐라이트 기업블로그 (주)큐라이트 사원연수원 인스타그램 (주)큐라이트 홈페이지 (주)큐라이트 기업블로 (주)큐라이트 페이스북 (주)큐라이트 트위터 (주)큐라이트 카카오스토리 (주)큐라이트 사원연수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