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토끼와 옹달샘을 다녀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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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토끼와옹달샘 다녀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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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3-30 | 작성자 | 송경선 |
작성자 | 송경선 |
29일 토요일 오전부터 이슬비가 왔다리 갔다리 했지만
예약이 되었던터라 출발했지요 토끼와 옹달샘으로...
가는 도중에도 곳곳이 꽃들의 아우성이었으나
천태호로 올라가는 길에 접어 들자 양쪽으로 늘어서서
만개한 벚꽃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
환성을 멈추지 못한 가운데 드디어 '토끼와 옹달샘'이 나타났고
돔과 원통을 결합해 놓은것 같은 약간은 특이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정갈한 주변과 내부는 관리하시는 분들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졌지요.
먹거리만 가져가면 주방 기구가 다 구비되어 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는
그곳에서 1박 2일 동안 편히 쉬며 힐링한 이틀을 보내고 돌아 왔습니다.
집 뒤의 아기자기한 산책로도 올라가보니 참 좋았구요.
진달래 동산의 진달래도 마침 한창때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불편한게 없는지 자주 물어 주시던 관리하시는 아저씨께도 감사하구요.
장소를 제공해 주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예약이 되었던터라 출발했지요 토끼와 옹달샘으로...
가는 도중에도 곳곳이 꽃들의 아우성이었으나
천태호로 올라가는 길에 접어 들자 양쪽으로 늘어서서
만개한 벚꽃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
환성을 멈추지 못한 가운데 드디어 '토끼와 옹달샘'이 나타났고
돔과 원통을 결합해 놓은것 같은 약간은 특이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정갈한 주변과 내부는 관리하시는 분들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졌지요.
먹거리만 가져가면 주방 기구가 다 구비되어 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는
그곳에서 1박 2일 동안 편히 쉬며 힐링한 이틀을 보내고 돌아 왔습니다.
집 뒤의 아기자기한 산책로도 올라가보니 참 좋았구요.
진달래 동산의 진달래도 마침 한창때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불편한게 없는지 자주 물어 주시던 관리하시는 아저씨께도 감사하구요.
장소를 제공해 주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