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토끼와 옹달샘을 다녀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다녀가신 발자취를 남겨주세요. 작성하신 글은 바로 등록 노출되지 않습니다. 스팸글 방지 차원에서 관리자가 확인 후 등록되는 점 양해바랍니다. 제목 이름 이메일 29일 토요일 오전부터 이슬비가 왔다리 갔다리 했지만 예약이 되었던터라 출발했지요 토끼와 옹달샘으로... 가는 도중에도 곳곳이 꽃들의 아우성이었으나 천태호로 올라가는 길에 접어 들자 양쪽으로 늘어서서 만개한 벚꽃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 환성을 멈추지 못한 가운데 드디어 '토끼와 옹달샘'이 나타났고 돔과 원통을 결합해 놓은것 같은 약간은 특이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정갈한 주변과 내부는 관리하시는 분들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졌지요. 먹거리만 가져가면 주방 기구가 다 구비되어 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는 그곳에서 1박 2일 동안 편히 쉬며 힐링한 이틀을 보내고 돌아 왔습니다. 집 뒤의 아기자기한 산책로도 올라가보니 참 좋았구요. 진달래 동산의 진달래도 마침 한창때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불편한게 없는지 자주 물어 주시던 관리하시는 아저씨께도 감사하구요. 장소를 제공해 주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삽입 이미지 목록 파일 첨부하기 삭제하기 201403301396184554.jpg 비밀번호 스팸방지 ※ 아래 "로봇이 아닙니다." 란을 클릭 하십시오. 저장하기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