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들을 오늘 아이들과 함께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자연을 마음껏 만끽하기.
봄에 볼 수 있는 꽃을 만나보며 이야기를 나누니 자연스럽게 어떤 꽃들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게 되었고, 관찰을 하면서 발견되는 곤충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며 만나 볼 수 있었던 아름다운 풍경. 그 속에서 각자의 눈으로 각자가 생각하는 것들을 이야기를 해보니 여러 모습의 풍경들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흘린 땀방울을 식혀 볼 수 있게 쉴 수 있는 정자가 있어 앉아서, 누워서 쉬어보고, 목을 축여볼 수 있는 옹달샘을 만나 시원~ 하게 목도 축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아 시원하다' '맛있다' '좋다' 라며 아름다움을 몸으로 느껴보았어요.
또 옛 농기구를 실제로 접해 봄으로써 옛날의 생활 모습을 알아볼 수 있었고, 여러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더욱더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을 우리아이들이 접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한 것 갔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선생님들도 좋은 곳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니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였던 하루였습니다.
아이들이 맘껏 뛰어 볼 수있는 아름다운 곳.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토끼와 옹달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