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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늘 꿈꾸던 곳 '토끼와 옹달샘'^^
등록일 2016-04-22 작성자 손지현
작성자 손지현
이름부터 정말 예쁜 ‘토끼와 옹달샘’.. 토끼와 옹달샘을 간다는 설렘과 부푼 기대감에 가는 길마저 마냥 예쁘게만 보였었다. 드디어 도착한 토끼와 옹달샘! ‘어머, 너무 예쁘다~, 정말 좋다~’라는 말만 입에서 나오고 묵기로 한 본관에 들어서면서는 ‘와~ 깨끗하다~~ 넓은데도 아늑하네~, 와~ 책 봐라~ㅋ’ 이런 말이 절로 나왔다.^^ 아이들은 들어서자마자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탐색하기 바쁘고.. 어른들은 짐 풀고 드러눕고..ㅎㅎ 잠시 쉬다 산책을 나섰다. 가는 길마다 탄성이 나오기 바쁠 정도로 너무 아기자기하게 예쁜 곳들이라 절로 힐링이 되는 듯했다. 산책길이 조금 가파른 곳도 있어 중간쯤 갔을 때 조금 힘들다는 느낌이었었는데 점점 더 올라갈수록 그런 느낌을 언제 받았냐는 듯이 물을 먹지도 않았는데 전혀 목마름이 느껴지지 않았다. 역시 자연의 힘이란..^^ 정말 너무너무 좋았던 산책을 마치고서 가졌던 이사장님과 선배님들과의 차 한잔의 여유로움^^ 멋진 클래식 음악과 함께.. 아~~ 이런게 정말 힐링이구나 싶었던.. 그리고 잠시 후 복닥복닥하게 준비된 저녁식사.. 모든 분들이 함께 저녁을 차리고 즐겁게 저녁을 먹는 아이들의 모습에 옆에서 보고 있는 내 입에서는 절로 침이 꼴깍 넘어가고..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다시 토끼와 옹달샘에 가 있고 싶은 마음만 간절하다.. 다음에 다시 갈 기회가 있다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간다고 저요!저요!하고 외칠테다.^^ 정말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모두 맛보고 싶은 토끼와 옹달샘이다. “이사장님, 이렇게 좋은 곳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참.. 별관 안을 못 본게 너무 아쉬었다. 다음엔 별관에도 꼭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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