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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구입도서

인적 자원 관리 : 개인과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인사전략
도 서 명인적 자원 관리 : 개인과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인사전략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제프리 페퍼
출 판 사21세기북스
위     치경영회의실
내용
출판사서평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발행하는 [Harvard Business Review]의 고급 경영정보만을 엄선한 정통 비즈니스 총서 하버드비즈니스클래식 시리즈 - 인적자원 관리

시대를 뛰어넘는 현대경영학의 진수
믿을 수 있는 경영정보, 하버드비즈니스클래식 시리즈

1992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은[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라는 경영학술지를 발간했다.[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는 여타 학술지와는 다른 독특한 특성을 갖고 있었는데, 우선 일반적인 학술지와는 달리 철저하게 경영자를 위한 학술지였다. 통상 학술지라고 하면 일반경영자들보다는 학자나 박사과정 학생들이 즐겨보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는 거의 유일하게 창간 이후 지금까지 독창적이면서 혁신적인 경영아이디어를 다루면서도 결코 경영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풍부한 시사점을 갖춘 경영의 주제들을 담고 있다. 엄격한 학문적인 기준에서는[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는 학술지가 아니라 경영잡지에 불과하다는 혹독한 비판도 있지만, 기업계는 물론 학계나 기타 컨설팅업계에서도[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인정하는 것은 시대를 관통하는 촌철살인의 문제의식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막 100년을 넘긴 경영학의 역사에서 한 시대를 대표하는 핵심적인 이론과 개념들이[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통해 발표되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예컨대 마이클 포터의 산업구조분석5 forces model, 게리 하멜의 핵심역량core competence, 마이클 해머의 리엔지니어링reengineering, 로버트 캐플란의 균형성과표balanced scorecard 등 경영학의 역사에서 하나의 변곡점을 만들어낸 주요 개념과 이론들이[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통해 소개되었다. 뿐만 아니라 20세기 초의 GM, 포드, 듀폰 코닥 P&G는 물론 20세기 후반 GE, IBM,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등 수많은 성공기업의 사례도 이 학술지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어디 그 뿐인가.피터 드러커, 헨리 민츠버그, 존 코터, 짐 콜린스, C. K. 프라할라드, 잭 웰치 등 세계적인 석학이나 성공한 경영자의 사상과 경험들을 접할 수도 있다.
이번에 21세기북스에서 발간되는 하버드비즈니스클래식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논문 중에서 시대를 초월해 통찰력이 돋보이는 글들을 엄선해 주제별로 묶은 것으로, 온갖 경영정보가 난무하는 현실에서 공신력 있는 경영지식을 찾는 독자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하버드비즈니스클래식 특징

1. 다양성
각각의 단행본들이 다루고 있는 주제들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살펴볼 수 있다. 복잡한 경영의 이슈들을 하나의 이론이나 주장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하버드비즈니스클래식은 유일무이한 한 가지 해답보다는 다양한 관점과 해석, 접근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마치 토론을 통해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는 사례교육처럼 다양한 시각을 담은 글 속에서 독자들 스스로 깨달음을 얻도록 유도한다.

2. 연계성
각각의 글들은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 연결된다. 따라서 독자들은 다양한 글을 읽으면서도 다루는 주제에 대한 공통점이나 보완점들을 발견할 수 있다. 논문들은 각기 다른 시각을 제공하지만, 각각은 하나의 체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독자들이 일독을 마칠 무렵에는 머릿속에 주제와 관련된 큰 그림이 그려진다.

3. 실용성
연구를 위한 연구, 소수 학자들을 위한 현학적 수사를 배제한 철저하게 실무적인 이슈와 시사점들을 다루고 있다. 아무리 훌륭한 이론이더라도 실제 기업 경영에 대한 시사점이 부족하고 경영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개념이나 숫자들로 채워졌다면 구성에서 제외했다. 여기에 실린 글들은 '실제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력'이라는 잣대로 평가되고 있다. 다시 말하면 경영자들에게 영향력이 있는 논문이 곧 뛰어난 논문인 셈이다.

하버드비즈니스클래식의 구성
이 시리즈는 4개의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 전략과 실행 Strategy and Execution
- 리더십과 조직관리 Leadership and Organization
- 마케팅 Marketing
- 글로벌 비즈니스 Global Business

개인과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인사 전략

1. 핵심인력과 피그말리온 효과 - 스털링 리빙스턴
"당신이 나를 항상 꽃 파는 여자로만 대하면 꽃 파는 여자밖에 될 수 없다. 하지만 교양 있는 숙녀로 대한다면 교양 있는 숙녀가 될 수도 있다." ?피그말리온?이라는 희곡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엘리자 둘리틀의 대사다. 저자는 피그말리온 효과를 경영의 관점에서 처음으로 적용해 직원에 대한 관리자의 긍정적인 기대가 직원의 성과와 태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며, 기업의 생산성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이론적으로 연구하고 실사례를 종합하였다.

2. 급여에 관한 여섯 가지 위험한 속설 - 제프리 페퍼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급여제도를 개선하는 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붓고, 최고경영자들은 급여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 최적 방안을 찾기 위해 수많은 조언을 구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러한 조언들은 대부분 잘못된 것이다. 실제로 급여에 대한 기존의 지식과 논의는 경영자들을 오도하거나 부정확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 결과, 급여의 지급 방법과 원리에 대해 잘못된 고정관념에 빠지게 된다. 저자는 급여와 관련된 잘못된 속설을 여섯 가지로 정리하고, 진실인 것처럼 보이는 보상과 관련된 허구를 하나씩 지적하고 있다.

3. 권한위임을 가로막는 것들 - 크리스 아지리스
권한위임의 중요성에 대해 이의를 다는 사람은 없지만 실제로 권한위임이 제대로 이루어지기는 힘들다. "네 일은 알아서 해라. 우리가 지시한 대로." 권한위임의 현상황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주는 말이다. 사실상 부분적으로 권한위임을 하거나 몇몇에게 완전히 권한위임할 수는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완전하게 권한위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저자는 경영진이 권한위임에 대해 보다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한다.

4. 보편타당하고 유일한 기업문화는 없다 - 로브 고피, 가레스 존스
이 글은 기업문화란 무엇인가, 모든 조직에 보편타당한 유일의 문화가 존재하는가, 경영자는 어떤 방식으로 조직의 문화를 바꿀 수 있는가라는 세 가지 질문에서 출발한다. 친목과 결속을 축으로 기업문화는 네트워크 문화, 용병문화, 파편문화, 공동체문화의 네 형태로 구분되며 각각의 특성과 환경을 달리하고 있다. 이 네 가지 문화는 제각각 서로 다른 경영 환경에 적합하므로 어느 한 가지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경영자가 해야 할 일은 성공적인 기업의 밑바탕이 되는 문화를 창조하는 일과 직원들을 만족시키는 문화를 창조하는 일 사이의 마찰을 조정하는 일이다.

5. 인적자원의 다양성을 관리하라 - 데이비드 토머스, 로빈 일라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에서의 다양성이란 인종·국적·성별·계급 면에서 인적 구성을 다각화하는 것, 즉 전통적으로 소외되어왔던 특정 집단을 더 많이 채용해서 계속 유지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러나 저자는 다양성을 단순히 서로 다른 동일성 집단의 숫자를 늘리는 차원에 국한시키지 말고, 조직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동력을 관리하라고 말한다. 다양성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으로 조직의 성과가 개선된 사례 연구를 통해 인적자원의 다양성이 가져다주는 혜택을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6. 전통적인 사무실 공간을 벗어나다 - 마론 앱자 4세
최근 들어 재택근무, 위성사무실, 공유사무실, 가상사무실 등 여러 가지 새로운 형태의 사무실이 등장해 각광받고 있다. 저자는 새로운 형태의 사무실을 운영하고자 할 때 무엇보다 자사에 적합한지부터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타당성 분석을 위한 일곱 가지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유·무형의 경제성을 분석하는 방법과 실행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7. 상사와 부하직원의 실패 운명 - 장 프랑수아 만조니, 장 루이 바르소
대부분의 경영자들이 직원의 성과 부족을 당사자의 경험 부족, 무능력, 저조한 동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직원 탓이라는 얘기다. 저자는 수백 명의 경영자들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통해 상사들도 부하직원의 낮은 성과에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상사들의 낮은 기대가 부하직원의 저조한 성과를 가져온다며, 이런 현상을 ‘실패 운명 신드롬’이라고 부른다. 이런 신드롬을 극복하기 위한 다섯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실패 운명 신드롬을 가져오지 않는 상사들의 공통점을 찾아내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8. 권위가 아닌 설득으로 인재를 관리하라 - 제이 콘저
일반적인 상식과 달리, 저자는 설득은 아이디어를 남에게 강요하거나 반대자를 자기 방식대로 납득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으로부터 배우고 공동의 해결책을 찾고자 협상하는 과정이라고 본다. 그리고 때로는 통찰력, 철저한 계획, 양보가 필요한 고통스런 과정이 따른다고 표현한다. 건설적인 설득력으로 조직의 변화를 주도한 14명의 관리자를 몇 개월에 걸쳐 인터뷰하고 관찰한 결과, 설득에는 네 가지 기본 요소가 있다는 점을 알아냈다. 이들의 사례를 통해 설득력을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대안을 소개한다.
목차
목차

1. 핵심인력과 피그말리온 효과 - 스털링 리빙스턴

2. 급여에 관한 여섯 가지 위험한 속설 - 제프리 페퍼

3. 권한위임을 가로막는 것들 - 크리스 아지리스

4. 보편타당하고 유일한 기업문화는 없다 - 로브 고피, 가레스 존스

5. 인적자원의 다양성을 관리하라 - 데이비드 토머스, 로빈 일라이

6. 전통적인 사무실 공간을 벗어나다 - 마론 앱자 4세

7. 상사와 부하직원의 실패 운명 - 장 프랑수아 만조니, 장 루이 바르소

8. 권위가 아닌 설득으로 인재를 관리하라 - 제이 콘저
저자소개
제프리 페퍼(Jeffrey Pfeffer) [저]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로 조직행동학을 가르친다. 카네기멜론 대학교를 졸업하고 스탠포드대학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리노이대학교와 UC버클리대학교에서 경영학 교수를,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의 교환교수를 지냈다.

인재 경영의 창시자로 불리우며 조직행동, 리더십, 인사관리 등 경영학의 핵심 영역에서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풍부한 사례와 근거를 들어가며 비즈니스 관행들을 비판하고 있으며, 학계에서 리더십과 조직성과 연구에 대한 재점검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27개국에서 최고경영자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고, 전 세계 경영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관리자 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강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여러 학술 저널의 편집위원도 겸하고 있다.

[권력의 기술]은 세계적 석학 제프리 페퍼의 또 하나의 업적이다. 수십 년간의 경험을 통해 얻은 놀라운 통찰력을 남김없이 펼쳐 보인다. 그는 이 책에서 왜 인간이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싸워야 하는지, 무엇이 승자와 패자를 가름하는지 등 파워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저서로는 [사람이 경쟁력이다], [권력의 경영],[숨겨진 힘, 사람](공저),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공저) 등이 있다.


현대경제연구원 [역]

‘지성인의 양심과 온 정성으로 연구하고 창조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새 천년을 앞서가자’는 모토 아래 ‘Better than the Best’와 ‘Challenging for the 21st Century’를 경영 이념으로, 석ㆍ박사급 연구진 등 90여 명의 고급 인력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미시ㆍ거시, 금융 등 경제 분석과 전망, 기업경영 전략 연구, 남북통일을 앞당기는 통일경제 연구 등 각종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기업경영에 필요한 각종 경제ㆍ경영 정보의 제공, 국민 경제의 선진화를 위한 정책 제언 등 기업과 국민경제의 싱크 탱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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