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도서정보 > 경제,경영 도서

경제, 경영 도서

(푸젠 상인의 경영계책) 상책
도 서 명(푸젠 상인의 경영계책) 상책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장쥔링/지아궈씨
출 판 사경덕출판사
출 판 일2008-11-30
위     치다목적홀
 
내용
출판사 서평
21세기 세계경제를 이끌어가는 중국기업과 중국상인들의 전략 대해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계 비즈니스업계의 흐름 속에서 성공을 하려면 고통과 인내를 감수해야 한다. 실패를 딛고 일어서서 부단히 전진해야만 상업계의 정상에 우뚝 설 수 있다. 그렇게 역경을 견뎌낸 상인들은 감동적인 성공신화를 창조하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 왔다.[중국기업 • 중국상인의 경영지혜]시리즈는 바로 부자가 되겠다는 원대한 포부로 불타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그 중에서도 21세기 초일류 경제대국인 중국기업과 중국상인들을 상대로 창업을 꿈꾸거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나고자 하는 기업인들을 위한 책이다.
21세기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은 중국이 될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견이 없을 것이다. 실제적으로도 개혁개방 이후 중국기업과 중국상인들은 무서운 속도로 세계시장에 그들의 존재를 과시하고 있다.
21세기 중국에는 거대한 상업의 조류가 밀려오고 빠져나가는 과정이 되풀이되면서 새로운 상인집단이 생겨나 경제의 판도를 바꾸어 가고 있다. 지역에 따른 상인집단은 무려 45개로 구분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신상방(新商幇)’이라고도 불리는 상인집단이 가장 유명하다. 대체적으로는 상하이상인, 저장상인, 광둥상인, 푸젠상인, 장쑤상인과 더불어 저장상인 중에서 떨어져 나와 독자적인 집단을 형성한 원저우상인들을 포함하여 크게 ‘6대 신상방’으로 불린다. 그리고 이들 ‘6대 신상방’이 점유하고 있는 지역은 중국에서 가장 경제가 발달한 지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21세기 중국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중국상인들의 탁월한 상업적 수완과 지혜를 배워야 한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이 시리즈를 통해서 상하이(上海), 저장(浙江), 광둥(廣東), 푸젠(福建), 장쑤(江蘇), 그리고 원저우(溫州)의 전통문화와 정신, 그리고 그 지역 사람들의 창업능력과 상업지혜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수많은 사례를 통해 상하이상인, 저장상인, 광둥상인, 푸젠상인, 장쑤상인, 원저우상인들의 전략을 독파할 수 있다. 그리고 과거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중국경제의 변화상을 이해하고 싶다면 [중국기업 • 중국상인 경영지혜]시리즈와 함께 해도 좋을 것이다.

상업을 천하의 근본으로 여기는 중국의 대표적 지역상인!

푸젠상인은 중국에서도 가장 뛰어난 상인집단 중 하나로, 특히 전통문화에서 경영의 지혜를 잘 찾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역사적으로 푸젠[福建]상인은 광둥[廣東]상인과 라이벌 관계에 있다. 이는 ‘와신상담[臥薪嘗膽]’의 고사가 생겨난 월[越]나라의 터전이 바로 푸젠성[福建省]인 것에 기인한다. 그런데, 행동이 빠르고 이익에 밝은 광둥상인과는 달리 푸젠상인은 눈앞의 이익보다 먼 장래를 내다보고 거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푸젠상인은 명, 청 시기부터 국내외 무역을 통해 중국의 대표적인 지역상인으로 군림했다. 그런데, 당시의 푸젠상인들은 밀무역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았고, 때로 나라에서 해상무역을 금지하면 해적으로 나서기도 했다. 때문에 과거 푸젠상인들은 ‘해적’과 ‘상인’이라는 이중적 성격을 띠고 있었다. 하지만 봉건사회의 멸망과 함께 푸젠상인은 타이완이나 해외에서 다시 새로운 상업영역을 개척해 나갔다. 그리하여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상[華商]의 본산이 되었다.
푸젠 출신 상인과 중국의 다른 지역 출신 상인의 가장 큰 차이점은 푸젠상인도 똑같이 실패를 두려워하지만 그들은 실패했다고 해서 무너지지 않고, 실패한 후에도 여전히 필사적으로 노력한다는 것이다. 즉, 푸젠상인들은 실패를 하면 더욱 분발하고, 좌절을 하면 더욱 견고해져서 눈부신 성과를 만들어냈다. 푸젠상인들은 ‘실패’를 하더라도 넘어지지 않았고, ‘좌절’을 몰랐다. 이러한 지독함과 불굴의 정신으로 옛날부터 찬란한 푸젠상인들의 집단을 형성했는데, 이들이 지금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푸젠 출신의 화교상인, 즉 민예화상[?裔華商]인 것이다.
푸젠상인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선천적으로 상업 유전자가 풍부한 것을 들 수 있다. 그들이 대대로 자신들의 사업을 발전시켜온 이유도 전통적인 상업문화를 유지할 뿐 아니라 아버지에서 아들로, 아들에서 손자로 전해지는 진귀한 경험과 교훈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푸젠화교들은 ‘부자는 삼대를 가지 못한다’는 옛 격언들을 극복하고 상업적으로 성공한 수많은 가문을 형성하였다.
중국의 예로부터 농업사회였다. 하지만 푸젠성[福建省] 사람들은 천하의 근본은 상업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들은 세상을 알기 시작하면서부터 오직 상업에 종사하는 것에만 관심을 쏟아왔다. “상[商]에 황금이 있고, 그 속에 옥[玉]이 있다.” 이는 푸젠사람들의 상업을 중시하는 정신을 한 마디로 표현한 말이다. 또 “사장이 되지 못하면 성공한 남자가 아니다”는 말은 푸젠상인들의 신조이다.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푸젠상인들의 경영계책을 독파하라.
목차
제1장_푸젠 사람이 보는 상업

창업에 필요한 상업정신과 개척정신 - 제약업에 이어 신문업으로 성공한 후원후[胡文虎]
인화人和가 곧 재물로 통한다 - ‘바이화유[白花油]’로 유명한 제약업자 앤위잉[顔玉瑩]
혁신과 창조로 새로운 성공을 이루다 - 따화은행[大華銀行]과 황칭창[黃慶昌] 부자
시장의 변화에 맞춰야 성공할 수 있다 - 말레이시아와 호주, 홍콩의 상업계를 누빈 리밍즈[李明治]
사업의 근본은 기회를 찾아 이익을 도모하는 것이다 - 황홍니엔[黃洪年]의 카멜레온식 상술
끊임없이 새로워져야만 영원한 승리를 담보할 수 있다 - ‘싱가포르 다중매체의 아버지’로 불리는 선왕보[沈望博]
거짓으로는 결코 토대를 마련할 수 없다 - ‘지아닝[佳寧] 신화’와 천쑹칭[陳松靑]
관념의 변화가 성공의 첫 번째 관건이다 - 영한[英漢]번역시스템을 개발을 주도한 천쟈오숑[陳肇雄]
기회는 언제나 개인이 창조하는 것이다 - 비터[必特]소프트웨어 푸장치앙[傅章强]
경제 발전은 모든 내적, 외적 요인의 상호작용에 있다 - ‘스스[石獅] 모델’의 탄생 배경
비록 실패하더라도 도전하는 자가 바로 영웅이다 - ‘8848’ 웹사이트의 창립자 왕쥔타오[王峻濤]

제2장_푸젠상인의 자질

지혜로 사업에 성공하다 - 샹그리라호텔 궈허니엔[郭鶴年]
상황에 순응하고, 용감하게 변화를 모색하라 - 인도네시아 제1의 부호 린샤오량[林紹良]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라 - 싱가포르 펑룽[豊隆]그룹 궈팡펑[郭芳楓]
전략은 세밀해야 한다 - 리바오[力寶]그룹 리원정[李文正]
투쟁정신과 감투정신은 상업행위의 중요한 내용이다 - 타이완에서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왕융칭[王永慶]
끊임없이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 필리핀의 ‘담배왕’ 천융차이[陳永裁]
기회를 잘 잡는 예리함과 굽히지 않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 헝안[恒安]그룹 쉬롄제[許連捷]
담대하되 헛된 행동을 하지 않는 자가 성공에 이른다 - 중국에 ‘특허경영’을 보급한 류원셴[劉文獻]
열심히, 즐겁게 배워 능숙하게 활용한다 - 인도네시아 따마[大馬]그룹 우자슝[吳家熊]

제3장_승리하는 방법

기회가 왔으면 확실히 잡아야 한다 - 간장상인에서 싱가포르 최고 거부가 된 황팅팡[黃庭芳]
사업에는 언제나 의외성이 있기에 최선을 다해 승리해야 한다 - 메이뤄[美羅]백화점 왕찌친[王梓琴]과 아스트라그룹 시에젠룽[謝建隆]
큰 걸음의 전진과 큰 걸음의 후퇴의 효과 - 스마오그룹[世茂集團] 쉬룽마오[許榮茂]
사람이 경영의 핵심이다 - 이완시멘트 회장 구전푸[辜振甫]
옳다고 판단되면 끝까지 견지해야 한다 - 차오싱그룹[僑興集團] 우루이린[吳瑞林]
적당하게 가하는 압박은 경영에 유익하다 - 인도네시아 설탕업계의 거두 황중한[黃仲涵]
창조는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준다 - 음이온 공기청정기를 개발한 쑤지팅[蘇繼挺]
기술이 앞서야 진정으로 발전할 수 있다 - 허순[和順]그룹 천순리[陳順利]
큰 사업은 종종 예상치 않은 때 이루어진다 - 차오따[超大]농업그룹 궈하오[郭浩]
브랜드경영의 오묘함은 세밀한 체득과 창조에 있다 - 안타[安踏]신발그룹 딩즈중[丁志忠]
최대한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서 회사를 발전시켜야 한다 - 스다[實達]그룹 예룽[葉龍]
한 번에 비바람을 이겨내는 사업확장 방식 - 주무왕[九牧王]의류회사 린총잉[林聰穎]

제4장_비즈니스의 전략과 책략

시의적절하게 임기응변하는 것이 사업 전략의 기본이다 - 싱다오일보[星島日報] 후시엔[胡仙]
사업을 위해 정치를 적절하게 이용하라 - 정치와 비즈니스를 넘나든 왕위윈[王玉雲]
창업과 발전의 ‘상대적 우위’를 부단히 찾다 - 말레이시아의 ‘고무왕’ 천자겅[陳嘉庚]
정확하게 예견하고 위험을 피한다 - 싱가포르의 ‘페인트대왕’ 우친량[吳欽亮]
돈을 빌려 자기 사업을 하는 게 최고의 계책이다 - 푸젠상인들의 독특한 사업자금 조달 방식
치밀한 상황판단으로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한다 - 완리다[萬利達]전자회사 우후이톈[吳惠天]
현대에도 여전히 효능을 발휘하는 전통적인 책략 - 싱가포르의 화상[華商] 왕밍싱[王明星]
문화를 융합시킨 경영은 독특한 매력이 있다 - 저잉난[周穎南]의 호텔경영 비법
세밀하고 안정적인 경영으로 기업을 다원화 한다 - 홍콩국제[香江國際]그룹 양쑨시[楊孫西]
경영의 성패는 사람에 달려 있다 - 푸젠상인과 가족식 관리시스템

제5장_사업가의 지혜

정확한 정보, 빠른 행동이 비즈니스의 핵심이다 - 인도네시아 ‘쇠못대왕’ 리짜이양[李再揚]
먼저 시장을 확장해야 더 큰 이익이 보장된다 - 인도네시아 ‘의류대왕’ 천따장[陳大江]
시장을 구분하고 조금씩 정복해 나간다 - 예창[鹽倉]그룹 차이타오싱[蔡道行]
‘황제의 보검’은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는 열쇠이다 - 관청[冠城]그룹 한궈룽[韓國龍]
가장 먼저 투자한 기업이 가장 큰 이익을 얻는다 - 쟈오바오[招寶]농업그룹 란쟈오옌[藍招衍]
지혜와 용기가 승패의 관건이다 - 판룽[繁榮]그룹 천위슈[陳玉書]
저자소개
장쥔링 [저]

화중사범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허난재경대학 교수로 활동하면서, 성급 간행물에 학술논문 40여 편을 발표했다. 대표작으로 [시대를 풍미한 제왕의 모략•건륭병법] 등이 있다.

신병철 [역]

서울 출생. 한양대를 졸업하고 베이징대학 고급진수생을 거쳐 교려대학교 중문학과 박사를 취득하였다. 현재 대학에서 중국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저서로는 [포인트 500한자], [한자 없는 중국어] 등이 있고 역서로는 [중국소설총목제요]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袁枚의 ‘子不語’ 硏究], [조선 정조시대 문인의 중국소설관 사탐] 등이 있다.
·독후활동 자료 목록
No. 작성자 작성일 독후활동자료
(주)큐라이트 기업블로 (주)큐라이트 사원연수원 인스타그램 (주)큐라이트 홈페이지 (주)큐라이트 홈페이지 (주)큐라이트 기업블로그 (주)큐라이트 사원연수원 인스타그램 (주)큐라이트 홈페이지 (주)큐라이트 기업블로 (주)큐라이트 페이스북 (주)큐라이트 트위터 (주)큐라이트 카카오스토리 (주)큐라이트 사원연수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