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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도서

스티브 잡스의 신의 교섭력
도 서 명스티브 잡스의 신의 교섭력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다마우치 가즈마사
출 판 사에이지21
출 판 일-
위     치다목적홀
 
내용
춮판사 서평

“Stay Hungry, Stay Foolish”
카리스마 경영자 중에서도 특히 빛을 발하는 스티브 잡스. 그의 교섭력이나 커뮤니케이션력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때로는 “독재자”로 비유되는 잡스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어떻게 받아들여, 무엇을 느낄 것인가. 지금 세계는 유례 없는 경제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런 불황 속에서 CEO의 결단은 회사를 살리기도 죽이기도 한다. 이 책은, 비즈니스 스쿨에서는 배우기 어려운 강건을 실감하는 소재로써, CEO의 자신의 감성이나 생각을 재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잡스를 좋아하게 될까, 싫어하게 될까.

이 사람의 수법에는 당할 재간이 없다!
아이팟(iPod)이나 아이폰(iPhone) 등 차례차례로 히트상품을 세상에 선보인 애플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창업 멤버로 CEO가 된 스티브 잡스이다. 애플에서 근무한 지은이가 이 카리스마 경영자의 인품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하며, 애플이 어떻게 대성공을 거둘 수 있었는지를 분석한다.
스티브 잡스의 성공 여정은 결코 평탄하지 않다. 애플의 창업, 매킨토시의 발매,애플로부터의 추방과 복귀, 암 투병, 아이폰의 발매. 확실히 산이 있어 골짜기가 있는 인생으로, 이 책에 담긴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흥미롭다.
에피소드에 의하면, 잡스는 결코 “좋은 사람”은 아니다.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비정한 결단을 내리거나 주위를 휘두르거나 하는 것도 예사다. 애플 사내에서 절대적인 존재로서 군림하는 모습이 엿보인다.
하지만 지은이는 잡스의 독재를 비판만 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 책에서 “둥글고 온화한 잡스는 더 이상 잡스가 아니다”라고 쓰고 있듯이 그 독재가 애플을 성공으로 이끈 요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상식을 깨는 상품을 세상에 내보내기 위해서는 “선과 악, 양면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고 한 사람의 경영자로서 경의를 표하고 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일절의 타협을 허락하지 않는 자세, 교섭력, 프레젠테이션 능력 등 경영자로서 탁월한 자질. 이 책을 읽을수록, iPod이나 iPhone 등 히트상품이 차례차례로 탄생한 이유도 납득할 수 있다.
각 에피소드 뒤에는 짧은 칼럼을 게재해서, 잡스의 에피소드를 교훈으로 경영자나 비지니스맨이 어떤 행동을 취하면 좋을지 힌트를 제공하고 있다. 카리스마 경영자의 실상을 아는 것과 동시에, 그 자세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철저한 이기주의, 압도적인 존재감, 독재자 CEO!
잡스는 결코 모든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경영자는 아니다. 상식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독단, 정보 통제, 교섭 방법. 사람을 끌어당기는 마력의 그의 삶의 방식.
비즈니스 면에서는 독재자라고 말할 수 있지만, “0”에서 “1”로 만드는 능력, Break through를 반복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능력에는 경의를 표할 수밖에 없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이지만, 그의 철학에는 일관성이 있다. 이 일관성이 있기 때문에 설립한 회사에서 추방되거나 컴백하거나, 병이 발견되거나 병조차 극복하거나. 격렬한 부침을 경험하면서도 그 존재감을 늘리는 “스티브 잡스”. 기존의 개념을 날려 버리는 그의 행동력에는, 대단한 힘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추천의 글]
스티브 잡스가 천재성만으로 오늘날의 애플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집어드는 순간 그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이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스티브 잡스의 일화를 통해서 오늘날 사라져 가는 강력한 리더십의 힘을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그는 천재였을 뿐만 아니라 기업 내에서는 강력한 군주로 군림했고, 외부에서는 탁월한 협상가였다.
특히 상상하고 꿈꾸었던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서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도전했던 그의 이야기는 혼다 창업자인 소이치로와도 여러모로 일맥상통하다.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기업이든 개인이든 “꿈을 꾸고 도전하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근본적인 사실들을 이 책은 스티브 잡스라는 한 인물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이사
목차
Chapter1 말하는 내용보다 말하는 태도가 협상을 좌우한다
- 잡스의 ‘정보 지배’ vs 보통 사람의 ‘정보 은닉’
‘뉴스’가 흐름을 바꾼다
협상은 ‘미안하지만 어렵겠다’는 말에서부터 시작된다
침묵도 때로는 무기가 된다

Chapter2 나약한 동지는 잠재적인 적이다
- 잡스의 '비정' vs 보통 사람의 '온정'
‘화합’으로 이길 수는 없다, 이겨야 화합할 수 있다
동지를 너무 믿으면 손쓸 방법이 제한된다
‘좋은 사람’은 결국 패한다
한발 먼저 뒤통수치는 기술

Chapter3 ‘타당한 안(案)’보다 ‘부당한 안’으로 협상을 움직여라
-잡스의 '무모함' vs 보통 사람의 '무난함'
이기는 것은 내 안의 나약함을 없애는 일
‘가능하면’이 아니라 ‘필요하면’ 움직여라!
목표를 높이면 능력도 커진다
동지의 배신을 어떻게 할 것인가?

Chapter4 최선의 설득법은 직접 부딪치는 것이다
- 잡스의 ‘공격’ vs 보통 사람의 ‘방어’
돌변하는 것도 협상의 기술
협상 상대를 분석하라
비틀즈와 잡스의 협상술
협상의 달인은 키 퍼슨 찾기의 달인

Chapter5 낙관은 생각 없음에서 비롯되지만 비관은 능력 없음에서 비롯된다
- 잡스의 '원거리 협상' vs 보통 사람의 '근거리 공격'
승리는 타협으로 얻을 수 없다
‘자신의 방법’이 아니라 최고의 방법을 선택하라
돈 이외의 플러스알파로 상대를 흔들어라
‘하지 않은 일’을 강조하라
세세한 곳까지 간섭하는 리더의 공과 죄

Chapter6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진정한 실패가 아니다
- 잡스의 ‘복수’ vs 보통 사람의 ‘복구’
가장 좋은 기다림은 준비하면서 기다리는 것
신의를 깨뜨리는 것조차 정당화하는 협상술
강함은 신속함에서 생긴다
싸움터를 바꾸는 것은 상황을 바꾸는 것

Chapter7 ‘기다림’은 이기는 데 중요한 요소다
-잡스의 ‘완급’ vs 보통 사람의 ‘성급’
성공으로 가는 길에는 ‘전환점’이 중요하다
이것 아니면 다른 것이 잘된다
사람은 왜 막판에 움직일까?
우직함은 협상의 마지막 병
저자소개
다케우치 가즈마사 [저]
1957년 오카야마 현 출생. 도쿠시마 대학 공학부 대학원을 수료하고,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재료공학을 연구했다. 마츠시타 전기에 입사해 신제품 및 해외 비즈니스 개발에 종사하다, 1995년 애플컴퓨터사에서 MacOS 라이선스 사업, PowerMac 프로덕트마케팅을 맡았다. 이후 일본 게이트웨이(주), 미디어링(주)의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컨설팅 사무소 ‘오피스 케이’의 대표로 있다. 저서로는 <마츠시타에서 놀라고 애플에서 기겁한 것> <현장 능력이 순식간에 강해지는 책> <마츠시타! 어떻게 위기를 뛰어넘을 수 있었을까?> 등이 있다.

이수경[역]
대학에서 지리학과 일본어를 전공했다. 지금은 일본어로 된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소설 <타임슬립> <파랑새>, 자녀교육서로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딸은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 <아버지가 자녀에게 주어야 할 7가지 인생의 선물> <매일 10분, 수학 천재가 되는 법> <공부의 신들도 모르는 문제해결의 기술> <행복한 부자로 키우는 우리아이 용돈교육>, 육아서로는 <현명한 엄마의 육아 기술> <오감을 자극해서 똑똑한 아이로 키워라> <반갑다 사랑한다 고맙다 우리 아기>, 자기계발서로 <인생의 프로젝트> <젊은 사회적 기업가의 꿈> 등 다수가 있다.
·독후활동 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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