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정보화의 거센 물결 속에서 어떤 사업 기회를잡아 어떻게 고객을 만족시켜 세계 초일류기업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를 모색한 책. 사장의 조건, 자세, 임무, 통솔력 등을 고찰했다.

001. 사장의 조건
002. 사장의 자세
003. 사장의 임무
004. 과단의 용기
005. 시세통찰
006. 사장의 통솔력
007. 사장의 재무

저자 : 이하라 류우이치

1923년 14세의 나이로 사이타마 은행에 입행. 20세때 부친의 막대한 부채를 떠맡게 되자 가업을 이어받아 쉴틈없이 일하여 부채를 모두 변제하였다. 향학열이 유별나게 높아 틈틈히 법률, 경제, 경영, 종교 , 역사를 독학으로 익혔으며 최연소로 과장에 발탁되더 증권과장 때는 '스탈린 폭락'을 예측하여 주가 폭락 직전에 보유하고 있던 주식과 증권을 모두 정리하였고, 일본 최초로 컴퓨터에 의한 온라인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선견지명이 있음이 널리 주목되었다. 독자적인 재건책으로 수많은 기업의 재건에 진력하였으며 명경영자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필자가 인용하는 중국 고사는 일본 내의 많은 사장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으며 필자 자신이 수많은 어려움을 모두 극복해 왔기 때문에 '제왕학'의 스승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저서로『뛰어난 지도자의 인간학』『분사 경영의 권장』『재무를 꿰뚫어야 기업을 다스린다』『신석채근담』『위기 관리의 사장학』『리더의 행동학』등이 있다.


역자 : 장길자

1966년 서울 출생. 인하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출판기획 및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일본어 저서 출간 및 어학서 다수 번역. 현재 (주)지학사 기획조정실 광고, 홍보 담당 대리로 재직중.

저서 및 편저서로『일본어 그것을 알고 싶다』『기적의 일본어 단어장』『이 말을 영어로 뭐라고 할까?』『술술 일본어 첫걸음』등이 있다.


역자 : 황만순

천안 목천에서 태어나서 천안중, 제물포고, 육사를 졸업하고 오사카시립대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중부지방 국세청 제3조사담당관, 종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청주대학교 경상대학 강사 등을 거쳐 현재는 세무사, 경영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조세처벌절차법의 이해』『세금상담 24시』『양도소득세계산실무』『창업실무』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