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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도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도 서 명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분     류문학일반
저 자 명레프 톨스토이
출 판 사소담출판사
출 판 일2002-09-10
위     치경영회의실
 
내용
책소개

영원한 문학에의 사랑, 소장하고 싶은 세계명작

수세기에 걸쳐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고전작품들이 있다. 어린시절 누구나 한 번쯤 읽었음직한 그 작품들은 오랜 세월이 흘러 다시 읽어볼수록 명작의 텍스트에 숨겨진 행간이 새롭게 다가올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슴에 진한 감동을 남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나이가 들어도 세계명작을 다시 찾고 그런 즐거움을 친구나 가족과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것이다. 이런 독자들의 요구에 부합하고자, 소담출판사는 베스트셀러 세계명작들을 새롭게 완역하고 세련된 일러스트와 디자인으로 구성하여 누구나 소장하고 싶고 또 친구나 연인, 가족에게 선물하고 싶은 신감각 문학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어린 왕자>, <위대한 개츠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동물농장>, <포우단편집> 의 1차 목록으로 구성된 소담의 베스트셀러 미니북은 시리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손바닥만한 크기의 작은 책이지만 그 안에는 이제껏 맛보지 못했던 텍스트의 정직한 맛과 우수한 삽화들이 마치 속이 꽉찬 과실처럼 잘 어우러져 있어, 그 어떤 문학의 향기보다 달콤한 향기를 내는 책이다.


기획의도

신개념 미니 양장본

21세기에 접어들며, 출판 시장을 겨냥한 출판계의 기획 판도는 크게 변화하고 있다. 원본의 충실함을 독자 스스로가 요구하며 퀄리티의 승부가 무엇보다 높아졌으며, 세련된 편집과 개성 있는 디자인의 도서가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판매에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소담출판사는 원본에 충실한 새로운 완역은 물론이고 참신한 디자인과 삽화의 세련된 편집으로, 20대의 참신하고 세련된 감성에 맞춰 <베스트셀러 미니북>의 출간을 맞이한 것이다. 특히, 기존의 책에서 빈번히 발생했던 번역의 오류를 수정하는 데 앞장서고, 개성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발굴에 힘썼다. 또, 항상 비슷한 판형의 책에서 탈피하여 책에도 활동성을 주자는 목적에서 손가방에 들어가기에도 적당해 언제 어디서든 독서문화를 장려하자는 데 의의를 둔 기획 작품이다.

책특성

참신한 기획으로 심혈을 기울인 베스트셀러 문학의 새로운 시도

1. 새로운 번역 기존의 번역서에서 보여졌던 오역과 의역 등 많은 오류를 수정하여 바로잡고 원본에 충실하게 새롭게 완역했다.

2. 개성 있는 삽화 예쁘고, 아기자기한 그림에서 벗어나 각 작품의 분위기를 최상으로 살려줄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삽화로 작품의 품격을 높였다.

3. 깔끔한 편집 작은 판형의 편집에 있어 텍스트와 일러스트의 조화로운 편집에 충실하여 최상의 가독성을 살렸다.

4. 참신한 디자인 15cm×22cm라는 신국판 사이즈에서 탈피하여 획기적으로 그 반 사이즈인 11cm×15cm의 판형을 새롭게 선보인다.

5. 다양한 구성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기의 문학 중, 청춘과 노년, 체제와 이념, 시대의 변화, 그리고 문학의 영원한 주제인 삶과 사랑을 가장 잘 드러낸 작품들을 나라별로 고루 구성했다.


구입대상

젊은 감성, 개성 있는 선택! 문학의 소장 가치를 아는 애서가들

1. 10대에서 30대까지 작고 개성 있는 상품을 좋아하는 젊은 독자층(예, 현대 미니M카드의 추세)

2.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선물용 시리즈(5권 시리즈용 세트 및 이벤트 계획)

3. 그동안 출판시장에서 관행처럼 이루어진 축약본에 염증을 느낀 완역본을 원하는 독자층

4. 글과 그림을 접목시켜 이미지와 영상에 익숙한 세대 경향

5. 세계적인 명작의 감동과 지적 만족을 머리맡에 소장하고 싶은 애서가들

BestsellerMINIBOOK003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인간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행복해지기 위해서이다.”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선에 대한 희구라고 볼 수 있다. 선이 인생의 목적이며, 사람은 모두 이 목적을 향해서 전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만을 위해서 살아서는 안 되며 남을 위해서, 인류 전체의 행복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인간이 자기 행복만 생각하고 살면 그 희망은 서로 충돌하기 때문에 도저히 행복해질 수 없다. 즉, 이성의 활동인 사랑을 가지고 일반 선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적이며 그 가운데 올바른 행복이 존재한다고 믿었다.

출판사 서평
목차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인간에게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바보 이반
촛불
예멜리안과 북
......
저자소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Tolstoy) [저]

1828년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약 200km 거리에 있는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 가문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2살과 9살 때 각각 모친과 부친을 여의고, 이후 큰 고모와 후견인의 보살핌 속에 자라났다. 16세가 되던 1844년에 카잔 대학교 동양어대학 아랍·터키어과에 입학하였으나 사교계를 출입하며 방탕한 생활을 일삼다 곧 중퇴하였다. 23세가 되던 1851년에 입대하여 군복무를 시작하였고 이때 처녀작 『유년시절』을 쓰기 시작하여 1853 년에는 『소년시절』을, 1856년에는 『청년시절』을 썼다. 1856년에는 크림전쟁에 직접 참전했던 경험을 토대로 쓴 『세바스토폴 이야기』를 발표하였다. 한편 1859년에 고향인 야스나야 폴랴나에 농민 학교를 세우는 등 농촌 계몽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였으며, 34세가 되던 1862년에 소피야 안드레예브나와 결혼하여 슬하에 모두 13명의 자녀를 두었다. 이후 『카자크 인』(1863), 『전쟁과 평화』(1869), 『안나 카레니나』(1877) 등의 주옥 같은 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대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사상의 전환을 맞이하여 『교리신학 연구』(1880), 『참회록』(1882)을 발표하는 등 기존의 순수예술에서 점차 벗어나 도덕적인 신념을 강조하고 자신만의 종교를 설파하였는데, 이로 인해 1901년 러시아 정교회로부터 파문을 당했다. 노년에 접어들어서도 왕성한 집필 활동을 통해 『이반 일리이치의 죽음』(1886), 『크로이처 소나타』(1889), 『예술이란 무엇인가』(1897), 『부활』(1899) 등을 계속해서 발표했다. 사유재산을 부정하여 발생한 부인 소피야와의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던 톨스토이는 1910년 끝내 노구의 몸을 이끌고 가출하였다가 아스타포보 기차역에서 조용히 생을 마감했다.


이은연 [역]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헝가리 국립대학교(KLTE)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러시아 학술원 비노그라도프 러시아어 연구소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수원대학교 러시아과 강사, 육군정보학교 강사이며 <대위의 딸>등 다수의 작품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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