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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도서

파괴적 혁신 4.0
도 서 명파괴적 혁신 4.0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클레이튼 크리스텐슨
출 판 사세종서적
출 판 일2018-08-20
위     치경영회의실
 
내용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실렸던 크리스텐슨의 가장 핵심적인 글들을 모은 것으로, 이 글들을 읽으면 파괴적 혁신이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지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크리스텐슨은 사업모델 혁신, 제품 개발, 인수 합병, 재무지표 등 파괴적 혁신과 관련한 다양한 요소를 설명한다. 경영자들이 파괴적 혁신에 대해 쉽게 간과하거나 오해하는 것들을 짚어주며, 어떤 사업이 파괴적 혁신에 해당하지 않는지에 관한 최신의 연구까지 소개한다. 이로써 파괴적 혁신을 올바르게 적용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한다.

이 책에는 파괴적 혁신 이론이 처음 소개된 글에서부터 미래에 대한 전망까지 11편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IBM, 제록스, 디지털 이큅먼트, 애플 등을 통해 파괴적 혁신 이론을 소개한 초기의 글과 우버 택시의 예를 통해 파괴적 혁신의 적용 문제를 논한 최근의 논문 등 다양하고 실질적이며 구체적인 문제들을 다룬다.

굿이어, 제록스, 뷰사이러스이리, 디지털 이큅먼트는 모두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었으나 기술이나 시장이 크게 변할 때 선두를 유지하지 못했다. 성공적인 기업들이 현재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필요에 대응하기 위해 활용하는 절차 자체가 시장을 변화시키는 기술이 등장할 때 그들을 대단히 취약하게 만든다. 산업을 혁신시킬 잠재력을 지닌 기술이 등장할 때 기존 기업들은 대개 해당 기술에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주류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고, 기대 수익이 대기업의 비용 구조를 감당하기에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결과 신기술은 최고 고객들에게 지금 인기를 끄는 기술에 밀려 간과된다. 이때 다른 기업이 나타나 새로운 시장에서 혁신을 일으킨다. 파괴적 기술이 이 시장에서 자리 잡으면 소규모 혁신이 해당 기술의 성능을 빠르게 개선한다. 그에 따라 주류 고객들이 중시하는 속성을 갖추게 된다. 1. 파괴적 혁신 기술: 변화의 물결에 올라타다’에서

대기업이 새롭게 성장하는 시장을 종종 놓치는 이유는 규모가 작은 파괴적 기업이 실제로 그 시장을 더 잘 공략하기 때문이다. 부족한 자원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신생 기업의 가치관은 작은 시장을 받아들이며, 그 비용 구조는 낮은 이윤을 감당할 수 있다. 또한 시장조사 및 자원 배분 절차는 경영자들이 직관을 따르도록 허용한다. 모든 결정을 세심한 조사와 분석을 토대로 내릴 필요는 없다. 이 모든 이점은 파괴적 변화를 수용하고 촉발할 수 있는 능력을 더해준다. 그렇다면 대기업은 어떻게 해야 이런 능력을 개발할 수 있을까? 2. 파괴적 변화의 도전에 대한 대응’에서

대다수 기업이 혁신을 이루는 수준은 경영진이 원하는 수준(혹은 홍보물에서 주장하는 수준)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무엇이 혁신을 가로막을까? 우리는 재무적 수단을 핵심 공범으로 지목한다. 우선 흔히 활용되는 순 현재 가치는 투자를 진행하는 데 따른 실질적인 수익을 과소평가한다. 대다수 경영진은 혁신에서 얻는 현금 흐름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기본 시나리오에서 얻는 현금 흐름을 비교한다. 투자를 하지 않아도 회사의 현재 상태가 계속 유지될 것이라는 잘못된 가정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경쟁사들의 존속적 혁신과 파괴적 혁신으로 인해 재무적 성과가 줄어든다. 4. 혁신 저해 요소: 재무적 수단이 혁신 역량을 저해하는 양상’에서

산업의 경쟁 패턴을 바꾸는 모든 변화를 파괴적 혁신으로 뭉뚱그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 혁신의 유형에 따라 요구되는 전략적 접근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파괴적 혁신으로 성공한 사례(혹은 파괴적 혁신을 방어하는 데 성공한 사례)에서 얻은 교훈을 변화하는 시장에 속한 모든 기업에 적용할 수는 없다. 우리가 경험에서 얻은 통찰을 이론에 반영하지 못하면 기업들이 환경과 맞지 않는 잘못된 도구를 써서 성공 확률이 낮아질 위험이 있다. 그러면 이론의 유용성이 훼손될 수밖에 없다. 9. 파괴적 혁신이란 무엇인가’에서
목차
서문
1. 파괴적 기술: 변화의 물결에 올라타다
2. 파괴적 변화의 도전에 대한 대응
3. 마케팅 부진: 원인과 해법
4. 혁신 저해 요소: 재무적 수단이 혁신 역량을 저해하는 양상
5. 사업 모델 재구성
6. 신인수합병 지침서
7. 돈이 생길 곳으로 달려가라
8. 파괴에서 살아남기
9. 파괴적 혁신이란 무엇인가: 20년 후 살펴보는 파괴적 혁신 이론의 현재
10. 냉철한 경영자들이 경영 이론을 신경 써야 하는 이유
11. 당신의 삶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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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클레이튼 크리스텐슨(Clayton M. Christensen ) [저]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로 경영관리를 가르치고 있다. 파괴적 이노베이션 이론의 주창자이자 최고 권위자다. 기술 이노베이션, 신기술을 이용한 시장 개척의 문제점, 조직 역량의 진단과 개발에 초점을 맞춘 명강의로 유명하다. 『혁신기업의 딜레마』 등 파괴적 이노베이션 이론을 다룬 저서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계적 경영사상가로 명성을 얻었다.

브리검영대학과 옥스퍼드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992년부터 같은 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컨설턴트로 일했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 교수들과 함께 신소재 개발회사 CPS테크놀로지스를 세워 회장을 지냈으며, 제자들과 함께 컨설팅회사 이노사이트와 벤처캐피털회사 이노사이트벤처스 등을 세워 경영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재임 시절에 백악관 정책연구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서 가장 훌륭한 논문을 써낸 저자에게 수여하는 맥킨지상을 5회 수상했다. 경영학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싱커스 50〉이 선정한 세계 최고 경영사상가 50인에 2회 연속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 그의 저서 중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를 위시해 『미래 기업의 조건』『성장과 혁신』『불확실성 경영』 등이 번역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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