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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도서

콰이어트 :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힘
도 서 명콰이어트 :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힘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수전 케인
출 판 사알에이치코리아
출 판 일2012-06-30
위     치경영회의실
 
내용
출판사 서평

2012년 TED 개막식 대미를 장식하며 조회수 300만을 넘은 그 강의!
간디, 아인슈타인, 고흐…,
정작 세상을 바꾸는 건 내면의 힘이다
아마존, 뉴욕타임스 2012 상반기 최고의 베스트셀러!

2012년 ‘세계 지식인의 축제’ TED 콘퍼런스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하며 전 세계 네티즌의 찬사를 받은 바로 그 강의! 세상은 외향적인 사람을 선호하지만 정작 세상을 바꾸는 건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간디, 아인슈타인, 고흐, 그리고 애플의 공동창립자인 스티브 워즈니악 같은 조용하고 이지적인 사람들의 어떤 특성들이 남다른 성과를 내도록 하고 위대한 통찰과 창의성을 이끌어내는지 설명한다.
침묵의 힘은 무엇이고 고독이 ‘창의성의 열쇠’인 이유는? 왜 어떤 사람은 수다스럽고 어떤 사람은 남들 앞에서 말하는 걸 두려워하나? 왜 상반된 성격이 우리 안에 동시에 존재하나?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은? 원하는 것을 얻는 미묘한 방법은 무엇이고, 탁월한 성과를 내는 섬세함의 비밀은? 조직, 가정, 학교, 사회 내에서 이 특성들을 계발하고 이끌어내는 방법은? 심리학, 인류학, 뇌과학, 유전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 우리 안의 외향성과 내향성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제시하는 책.

조용한 사람들의‘내향적 기질’
그들의 이야기이자, 당신에 관한 이야기
두세 명 중 한 명은 내향적인 성향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내향적인 성향이란, 조용하고 수줍음을 잘 타며, 겁이 많고 외부 자극에 일반인들보다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렇다면 외향적인 사람은? 말하기를 좋아하고 자극을 즐기며 홀로 있기 보다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주목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사람은 대부분 외향성과 내향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두 기질의 비율이 각자마다 다를 뿐이다. 즉,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음이 움츠러드는 순간이 있다. 다만 그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 개인 차가 있을 뿐.
저자는 어린 시절 매우 내향적인 아이었지만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다니며 사회적으로 외향성을 요구받았던 그녀의 삶은 상처투성이였다. 그녀는 왜 자신이 이렇게 힘들어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왜 어떤 사람들은 수다스러운데 어떤 사람은 말을 아낄까? 왜 어떤 사람은 일에만 파묻히는데 어떤 사람은 동료들과 생일 파티를 준비하느라 분주할까? 왜 어떤 사람은 권한을 쓰는 데 익숙한데 어떤 사람은 지도자가 되기도 싫어하고 끌려가기도 싫어할까? (중략) 진화론의 관점에서, 내향성은 하나의 성격 특성으로 살아남기 위한 이유가 반드시 있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는 20대 시절을 거의 다 바쳐가면서 내향적인 성향의 비밀을 캐내기 시작했다. 인류학, 심리학, 뇌과학, 유전학 등에서 내향성에 관련된 모든 연구와 실험들, 그리고 실제로 자신을 비롯한 현대를 살아가는 내향적인 사람들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작용들이 과연 무엇인지, 이들의 심리적 사고와 행동 패턴이 가진 긍정적 가치들을 조직이나 사회 내에서 어떻게 계발시키고 이끌어낼 것인지에 관해 심도 있게 관찰했다. 자기 자신이 내향적인 성격의 기본 모델이었기에 그녀는 더욱 진지하고 밀도 있는 탐구를 진행한다. 공식적으로만 7년간 집필된 이 책은 책과 학술논문, 잡지 기사는 물론, 수천 명과의 온오프라인 인터뷰, 채팅룸 토론과 블로깅을 통한 최신 자료들이 이용되었다고 한다.

인류학, 뇌과학, 심리학, 유전학 등 학문적 연구·실험 등에서 찾아낸
내향적인 사람들에 관한 놀라운 실제 에피소드와 새로운 시각의 발견
인류의 가장 위대한 사상, 예술, 발명품 중 수많은 것들이 ‘조용하고 이지적인 사람들’에게서 탄생했다. 이들은 자신의 내면세계에 접속하여 그곳에서 보물을 찾아낼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내향적인 사람이 없었다면, 세상에 다음과 같은 것들은 없었을 것이다.

- 중력의 법칙
- 상대성의 법칙
- 진화론
- W. B. 예이츠의 “재림”
- 쇼팽의 녹턴
- 고흐의 “해바라기”
-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피터 팬
- 조지 오웰의 [1984]와 [동물농장]
- 더 캣(모자 속 고양이)
- 찰리 브라운
- [쉰들러 리스트], [E.T.], [미지와의 조우]
- 개인용 컴퓨터
- 구글
- 해리 포터

외향적 기질이 환영받기 시작한 역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짧다. 20세기 초, 유럽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이 새롭게 정착한 미국은 이제 막 도시화가 진행되었고, 사회적 경쟁이 가속화된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보다는 수많은 타인들과 접촉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대중 속에서 한 개인은 옆에 있는 남들보다 더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야만 인정받을 수 있었다. 적극성은 성공의 지름길이었다. 미국은 점점 더 열정적이며 두려움을 모르는 에너지 넘치는 인간형들의 집합소가 되어간다. 그리고 이 성향은 점점 지구촌 전체로 전파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적 흐름 속에서도 묵묵히 자기할 일을 해내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그들이 바로 내향적이지만 인류역사에 길이 남을 여러 가지 중대한 예술품이나 발명품 등을 만들어낸 사람들이다. 외향적인 프로 정치가 루즈벨트 대통령은, 성격이 정반대였던 그의 부인이 내향성을 바탕으로 조용하고 꾸준한 적극성으로 내조하지 않았다면 역사 속에 반쪽짜리 성과만을 남겼을 것이다. 이 책은 엘리너 루즈벨트(영부인), 앨 고어, 워런 버핏, 간디, 로자 파크스 같은 중대한 발자취를 남긴 내향적인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내향성이 사회와 만날 때 어떤 중대한 효과와 성과를 낼 수 있는지 보여준다.
2012년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 책은 출간 전부터 출판계에서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책이었다. 이제는 전 세계 독자들이 애독하는 책으로서 한국어판도 출간을 준비 중이다. 앞으로 한국 독자에게도 큰 감동과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기질의 남과 북

1부 : 외향성이 롤모델인 세상
1장 “무지 호감 가는 친구” - 어떻게 외향성이 우리 문화의 이상으로 자리 잡았을까
2장 카리스마 리더십의 신화 - ‘인격’을 대신하여 100년 만에 자리 잡은 ‘성격’의 문화
3장 협력이 창의성을 죽일 때 - 새로운 집단사고의 등장과 ‘나 홀로 작업’의 힘

2부 : 부모가 물려준 성격 vs. 현재 나의 성격
4장 기질은 바꿀 수 없는 운명일까? - 천성, 양육, 난초 가설
5장 기질을 뛰어넘다 - 자유의지의 역할, 그리고 내향적인 사람의 현명한 말하기 기술
6장 “프랭클린은 정치가였지만, 엘리너는 양심이었어요.” - ‘쿨함’이 과대평가되는 이유
7장 월스트리트가 무너져도 워런 버핏만은 잘나가는 이유 -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의 사고방식은 어떻게 다른가

3부 : 모든 문화는 외향성만을 선호하는가
8장 부드러움의 힘 - “바람은 울부짓으나, 산은 고요할 뿐.”

4부 : 사랑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
9장 원래의 나보다 더 외향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순간은 언제인가?
10장 소통의 틈새 - 반대 유형의 사람들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가
11장 구두수선공이 되느냐, 장군이 되느냐의 문제 - 조용한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한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결론 :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가 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
저자소개
수전 케인(Susan Cain)
어린 시절 수줍음 많은 책벌레 소녀였던 수전 케인은, 기업과 대학에서 협상기법을 가르치는 변호사가 되었지만 자신의 성격을 직업에 걸림돌로 여겼다. 그녀는 궁금했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왜 항상 죄책감을 느끼며 원래 성격을 감추고 살아야 하는 걸까?’ 어느 날, 자기 성격 그대로 상대방과의 협상에 성공한 후, 자신과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내향성이 얼마나 위대한 기질인지 증명해보기로 했다.
은근한 끈기로 시작된 저술은 그녀의 2 0~30대를 거치며 완벽한 책으로 탄생하였고, 그녀의 2012년 TED 강연은 1500여 청중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산업사회의 과다경쟁이 낳은 ‘외향성 이상주의’의 부작용과 그 해법을 저자 특유의 통찰력으로 제시한 이 책 [콰이어트]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커버스토리로 다루어지는 등 언론을 비롯한 미국사회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올해 상반기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수전 케인은 현재 수많은 기업 및 단체에서 내향성에 관한 강연 요청을 받으며, "뉴욕 타임스"와 "사이콜로지투데이PsychologyToday.com"등에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 프린스턴과 하버드 법대 우등 졸업생인 저자는 현재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허드슨 리버 밸리에서 살고 있다.

SUSAN CAIN is a writer whose work on introversion and shyness has appeared in the New York Times, Time, O Magazine, and PsychologyToday.com. She has taught negotiation skills at corporations, law firms, and universities and practiced corporate law for seven years. Recently she was selected to speak at the TED2012 conference in Long Beach, California. An honors graduate of Princeton and Harvard Law School, Susan lives in the Hudson River Valley with her husband and two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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