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토끼와 옹달샘을 다녀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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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맑은 기운의 힐링 장소 토끼와 옹달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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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3-25 | 작성자 | 이향미 |
작성자 | 이향미 |
안녕하세요. 이번 21일에 1박2일로 진구네트워크 직원 워크샵에 참여한 사회복지사 이향미입니다.
저는 가자마자 '우와'를 외쳤습니다. 처음엔 멋진 건물에 놀랐고 다음엔 본관에 있는 도서관에 놀랐고 바깥풍경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본관의 아름다운 건축과 황토향이 잘 어울려 따뜻한 기운을 받았던 것 같아요^^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맑은 공기와 자연의 기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꽃과 나무, 풀들 모두 사람의 손길이 닿아 잘 가꾸어져 있는 것도 보입니다.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것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1박 2일동안 토끼와 옹달샘에 묵으면서 진구네트워크 사람들과 노리단과 함께 하며 아름다운 장소에서 좋은 추억도 만들고 힐링했습니다. 또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