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토끼와 옹달샘을 다녀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다녀가신 발자취를 남겨주세요. 작성하신 글은 바로 등록 노출되지 않습니다. 스팸글 방지 차원에서 관리자가 확인 후 등록되는 점 양해바랍니다. 제목 이름 이메일 봄비 치곤 많이 내린 비로 연수원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우려와는 달리 연수원에 도착했을때에는 가랑비로 바뀌어 편안하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전통생활관 처마 아래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 어디서 왔을지 모르는 반가운 손님과 함께 우리 가족도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이들은 연수원에 오면 함께 시간을 보내기 보단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길 좋아 하게 되었네요본관 2층에서 집에서는 보지 못했던 그림책을 시간 가는줄 모르면서 보는 큰아이 주말이면 학교와 학원 숙제가 잔뜩 생겨서, 연수원 까지 와서 숙제를 해야 했던 작은 아이.. 그리고 이날 만큼은 모든 것에서 자유롭고 싶었던 우리 부부들은 각자의 시간을 보내며 차분한 마음으로 내리는 빗소리와 함께 휴식의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언제와도 좋은 연수원은 거기 있는 것 만으로 우리 가족에게 휴식을 주는 공간 입니다, 다음번에는 금요일 저녁에 와서 일요일 까지 머물고 가자는 기대를 남기고 다음을 기약 합니다. 삽입 이미지 목록 기본 | 삭제 기본 | 삭제 파일 첨부하기 삭제하기 비밀번호 스팸방지 ※ 아래 "로봇이 아닙니다." 란을 클릭 하십시오. 저장하기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