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토끼와 옹달샘을 다녀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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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름다은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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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5-03 | 작성자 | 박예민 |
작성자 | 박예민 |
밀양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 이름처럼 진짜 토끼와 옹달샘이 있고요. 위에 더 올라가시면 정자가 있고 순간순간에 더 쉴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저희는 정자에 앉아 바람을 느끼며 시를 읽었는데 너무나 운치가 있더라구요. 새소리도 들리고 포도나무 복숭아나무 등등 여러 나무들도 볼 수 있고, 옹달샘에 가서 물도 마실 수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 위 사진처럼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어요. 아이들과 오면 자연의 삶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토방안에서 잘 수 있는데 난방이 잘 되어 따뜻하고, 시설도 잘 유지하셔서 깨끗해요. 화장실안에 수건도 있구요. 방도 넓습니다. 이불도 깨끗합니다. 다음에도 또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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