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쌀쌀하게 느껴지던 3월 그곳을 방문했을때 와~이런곳이 있다니 그저 놀라울 뿐이었어요
4월 에 있을 시설장님 워크샵을 위해 답사차 방문했었죠
기다리던 날 많은 시설장님들과 방문한 그곳은 너무나 아름다운 다른세상으로 변해 있었어요 꽃도피고 파릇파릇 잎도나고 너무 아름다운곳에서 아름다운 마음으로 동심이되어 올라가고 올라가보았지요 구불구불 그렇게도 많은 공간과 생각으로 만들어진 곳이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아름답고 평안했죠 그런곳에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행복할것 같아요 지치고 힘들땐 찾아갈 수 있는 그런공간이 있다는것이 부럽기 까지 했답니다 ,덕분에 저희시설장님들도 오랫만에 센터를 떠나 우리들만의 세상을 마음껏 누리게 해준 그런공간이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저희 센터 아이들과 함께 다시 가고 싶어요 그곳을 이용하게 해주신 관계자여려분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