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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독서토론으로 에너지를 얻은 하루
등록일 2019-11-25 작성자 정미숙
작성자 정미숙

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3시~6시 은행나무 독서회 모임(7명)

 

매월 책을 좋아하는 교사들이 모여 책을 읽고 아름다운 공간을 찾아 서로 책 내용을 나누며 생의 의미를 찾아 에너지를 얻는 모임이다.

아름다운 공간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나누어 온 지 2년이 넘었다. 부산은 물론이고 여러 지역의 아름다운 공간을 찾아

이동하며 독서토론을 한다. 지인의 추천으로 11월 16일은 "토끼와 옹달샘"이라는 큐라이터 회사 직원 교육장을 찾았다. 한적한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음이 환해지는 단풍이 우리를 반겼다. 교육장을 들어서는 댐주변의 경관부터 시작하여 우리의 마음을 풀어지게 하는 "토끼와 옹달샘"을

들어섰다. 주변 산책로를 따라 얕은 언덕을 오르니 곳곳에 책을 편히 읽을 수 있는 아담하고 아름다운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고 시집과 책들이 있었다.

산책을 한 뒤 생활관실에서 차를 나누며 독서토론을 진행하는 내내 아름다운 공간을 무료로 제공해 주시고, 친절한 안내까지 받아 행복의 물결이 일상의

지친 마음을 달래기에 충분했다. 독서 토론 후 본 관의 도서실을 보며 책을 읽는 사람들은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공간을 만들고 일반인에게도 무료로 나누시는 큐라이트 사장님이 어떤 분이신지 궁금하고 만나 뵙고 싶었다. 우리 독서 회원들 모두 공간의 아름다움과 큐라이트 사장님의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에 우리도 가까운 미래에 퇴임 후 이런 공간을 나누고 독서하는 분위기 확장에 일조를 해야겠다는 각자의 다짐을 하게 이르렀다.

"토끼와 옹달샘'은 지인에게 알려 주기를 물론이로, 혼자라도 자주 와서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싶은 호젓한 나만의 '레푸기움'(성소)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큐라이트"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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