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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동과 감탄의 연속이었던 1박 2일 예비중학생과 가족들의 여행
등록일 2019-02-11 작성자 워니미니네
작성자 워니미니네

2019.2.9~10

졸업예정 친구들의 이쁜 추억을 만들어 주고싶어서 시작된 겨울 여행이었답니다

큐라이트의 직원이신 아버님의 도움으로 너무나 좋은 장소를 알게되어

도착하는 순간부터 떠나는 순간까지 아~정말 좋다~만 연발했던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회사 연수원이라해서 좀 딱딱한 시멘트건물만 생각했는데

어릴적 가마솥있던 부엌이 있는 시골 할머니집 같은 푸근한 모양새의 별관과

버섯같기도하고, 외국어느 시골 도시집 같기도 한 본관모습에 정겨움을 느끼고

다과와 차를 정성스럽게 내어주시는 토끼와 옹달샘 지키미 직원분의 친절함에 또 감동~

 

이미 내집처럼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찾아다니느라 잠시 올라가 본 산책로? 등산로

곳곳에 있는 숲속 도서관과, 작은 동물원들, 아기자기 꾸며진 길들~

함께 간 가족들과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느라 아침 산책을 해보고 오지 못함을 지금도 후회하며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야외에서 바베큐파티도하고 아이들은 피워놓은 장작불에 마시멜로를 구워먹으며

추억을 쌓고,

본관 도서관에서는 준비해간 영화감상도하고 보드게임도 즐기며 아이들끼리의 즐거움을 찾고

 

어른들은 따뜻한 실내에서 끝없는 이야기 꽃을 피우며 어른들끼리의 즐거운 추억을 쌓았답니다.

 

방안에도 방마다 전등갓모양 하나 같은 것 없이 세심하게 꾸며놓아진 모습

벽에 걸린 뽀~얀 강목천에 그려진 수수한 그림들

정말 어릴적 외갓집에서 보았던 전통방식그대로 대나무 선반과 대나무옷걸이가

어찌나 정겹게 느껴지던지요~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마음을 다해 지어진 건물이란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늦게까지 떠들고, 둘쨋날도 떠나가기 아쉬워 늦장을 부리며 겨우겨우 몸을 일으켰는데도

끝까지 친절하셨던 토끼와 옹달샘지기 직원님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시는 안보고싶은 저희들일 수 있겠지만~^^;

저희는 꼬옥 다시 한번 더 방문하고싶은 마음 1000%입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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