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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제목

악은 마치 속의 물과 같아서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수천 수만가지의 모양을 만들어낼 있다.


악에 대한 충동을 인간이 갖고 있지 않다면 집을 짓거나, 배우자를 찾거나, 아이를 키우지 않거나, 직업을 갖지 않았을 것이다.


악의 충동 속에 빠져있다면 속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배우는데 열중하여야 한다.


세상 누구보다도 뛰어난 사람은 악의 충동에 버티는 또한 누구보다도 뛰어나다.


평생 올바른 일만을 하고 사는 사람은 없다. 세상 누구라도 악한 일을 저지른다.


인간과 함께 태어난 죄악은 인간의 나이와 함께 비례하여 더욱 강해진다.


인간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악은 열세 살을 기점으로 선을 누르고 덩치를 키워간다.


처음에는 여리디 여리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걷잡을 없이 강해지는 것이 악이다.


거미줄처럼 가늘지만 시간이 지나면 밧줄처럼 굵어지는 역시 악이다.


죄는 미워하되 인간은 미워하지 말라.


악은 처음에는 지나가는 나그네처럼 겸손하지만 그대로 두면 오만해져 주인행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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