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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추천 도서

그래서, 인터널브랜딩(브랜딩스러운 조믹문화 이야기)
도 서 명그래서, 인터널브랜딩(브랜딩스러운 조믹문화 이야기)
분     류경영/경제
저 자 명최지훈
출 판 사플랜비디자인
위     치
내용
<그래서, 인터널브랜딩>은 조직문화와 개인의 성장을 브랜딩의 관점을 빌려 이야기합니다.
인터널브랜딩(Internal Branding)에서 바라보는 브랜딩은 ‘구성원이 실제로 가지고 있는 가치와 믿음이 조직이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되는 모든 과정’을 뜻합니다. 즉, 안에서 충분히 다져지고 검증된 가치가 내부를 넘어 밖에서도 동일하게 작용하여 고객에게 전달되는 것이지요. 그 중 인터널브랜딩은 외부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익스터널브랜딩(External Branding)’과는 달리 조직 내부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성과를 내는 일입니다.
<그래서, 인터널브랜딩>에서는 진정성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이 등장합니다. 구성원들의 경험과 믿음, 용기, 헌신, 일관성, 영향력, 전문성, 그리고 성숙과 자유 같은 다소 추상적인 개념들이 등장하지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조직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느꼈을 법한 주제와 이슈들을 쉬운 예시와 공감되는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일을 하면서 생각해봄직한 예리한 질문들을 독자에게 던집니다.

“조직 안에서 개인이 진정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진정성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이 책의 핵심 독자
<그래서, 인터널브랜딩>은 조직 안에서뿐만 아니라 개인 차원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과 이야기 나누길 원합니다.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나다움’을 찾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조직 안에서 ‘우리다운’ 문화를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고 있다면 <그래서, 인터널브랜딩>이 참고할만한 가이드가 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성장과 성숙을 고민하고 있는 모든 개인과 조직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이 책의 사용법
<그래서, 인터널브랜딩>은 개인과 조직의 성장과 성숙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더욱 유익한 활용법을 아래와 같이 제시합니다.
-. 책에 등장하는 인터널브랜딩의 각 요소와 키워드들의 관계를 깊이 있게 생각해보세요.
-. 각 챕터(이야기)마다 등장하는 키워드들과 연결되는 본인의 경험을 떠올려보세요.
-. 책에 나와있는 ‘인터널브랜딩 지도’를 살펴보고 마지막 부분에 나와있는 질문에 답도 생각해보세요.
-. 다른 사람과 함께 이 책으로 스터디를 진행해보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해보세요.

출판사의 한 마디

인터널브랜딩 없이 브랜딩을 시작할 수 있지만 브랜딩을 끝낼 수는 없습니다. 브랜딩은 기본적으로 외부를 향합니다. 이를 익스터널 브랜딩이라고 합니다. 바깥쪽을 향하는 것입니다. 인터널브랜딩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구성원이 서비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애정을 갖고 독특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입니다. 이를 통해 발생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제품이나 서비스에 투영해 소비자를 만족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활동은 성격이 모호해 마케팅과 브랜딩 활동을 넘어 인사정책이나 복지정책일 수도 있고, 또 다른 의미의 경영활동이기도 합니다. "고객을 설득하기 전에 자기 직원들부터 설득해야 한다." 세계적 PR컨설팅 기업인 에델만의 CEO 리처드 에델만이 한 말입니다. 직원들의 공감을 얻지도 못한 채 고객을 상대로 약속을 내걸면 직원들의 냉소를 유발하게 됩니다.

기업의 경쟁력 창출의 원천인 직원의 동기 부여 차원에서 최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인터널브랜딩 활동이 직원의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이 높습니다. 내부 고객인 구성원을 대상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바람직한 마인드와 태도를 가지도록 유도하는 활동인 인터널브랜딩은 고객지향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이런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으로 인터널브랜딩에 대해서 다룬 책이 없습니다. 이 책은 최초의 인터널브랜딩 책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현업에서 인터널브랜딩 실무를 하고 있는 저자의 길이기 때문에 관련 업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분명 도움이 될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출판사제공 책소개]
목차
이야기 하나.

정체성 : 다움과 스러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의 기준:가치
- 조직 안에서의 진정한 자유와 성숙
- 인식의 성숙 단계
- 효율성과 영향력
- 정체성 : 다움과 스러움
- 핵심가치에서의 다움과 스러움
- 인터널브랜딩 활동의 Key : 일관성
- 인터널브랜딩 프로세스 : 결과보다는 믿음
- 인터널브랜딩의 목표 : 동기와 가치, 그리고 믿음
- 가치는 프로세스다
[Internal Branding Therapy : 인터널브랜딩의 성공 요인]

이야기 둘.

진정성 : 조직 안에서 가치가 진정성 있게 작동하는 것은 어떤 모습인가

- 명시적 가치와 암묵적 가치
- 실천 대상으로서의 핵심가치
- 순종과 헌신의 차이
- HOW의 질문을 바꿔라
- 가치지향적인 조직의 모습
- 헌신의 태도와 전문성
[Internal Branding Therapy : 브랜드 헌신과 조직 몰입]

이야기 셋.

전문성 : 인터널브랜딩 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성은 무엇인가

- 인터널브랜딩 담당자에게 필요한 전문성
- 인터널브랜딩 담당자에게 필요한 능력
- 문제해결의 자유, 전문성
- 전문성 있는 커뮤니케이터의 특성
- 전문가가 된다는 것
- 전문성은 어떻게 발현되는가
- 전문성의 여정에서 꼭 필요한 경험
-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조건
[Internal Branding Therapy : 자기 경영으로 움직이는 가치지향적인 조직]

이야기 넷.

지속성 : 지속적인 변화를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가

- 조직문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
- 평가와 관찰의 분리
- 반전매력과 불편함의 경계
- 피드백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는 것
- 성공적인 팀을 위한 피드백 방법
- 피드백을 위한 피드백
- 낯섦과 불편함을 넘어 익숙함으로
[Internal Branding Therapy : 임파워먼트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저자소개
최지훈(지은이)

인사팀에 일하면서 ‘HR(Human Resource)이 아니라 브랜딩’이라고 주장하는 인터널브랜딩(Internal Branding) 담당자이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진짜라고 믿고, 화려한 방법론 보다 철학과 가치에 집중한다. ‘우리 다운’ 조직문화를 만드는 일에 관심이 많으며 가장 ‘나다운’ 선택을 위해 오늘도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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