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토끼와 옹달샘을 다녀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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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힐링의 산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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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8-21 | 작성자 | 우정민 |
작성자 | 우정민 |
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러던 8월의 어느 날...
흘린 땀이 무색할 정도로 시원한 바람으로 위로를 해 주고,
새벽공기와 새소리를 벗 삼아 산책을 하면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언제든 찾아가도
어서 와서 근심걱정 다 내려 놓고 편히 쉬어가라고 두 팔 벌려 따뜻하게 안아주시던 엄마 품 처럼...
토끼와 옹달샘은 저에게는 그런 곳입니다.
멀지 않는 곳에 힐링되는 공간이 있다는 것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