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현초등학교 학부모 독서토론동아리(독토동) 회장 나은영입니다. 중학교 3학년이 된 아들이 초등학교를 다닐때 와보고, 이번에는 초등학교 1학년이 된 딸이 있어 회원님들과 다시 숲속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나만의 시 한편을 소개하며, 책 나눔도 하고, 회원님들과 소중한 시간을 만들고 왔답니다. 우리 독토동은 어머니들의 책 읽기 모임에서 그치지 않고, 도서관 봉사 등,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있으며, 어머니들의 책 읽기의 감동이 아이들에게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아름다운 모임이랍니다.

가을이 내려앉기 시작한 '토끼와 옹달샘'에서 책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담당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을이 내려 앉기 시작한 토끼와 옹달샘

진지하게 토론하는 책 읽는 엄마들!

나만의 시 한편도 낭송하고..

소중한 시간에 몰입해 봅니다.

책 나눔도 하였습니다.

도서관도 둘러보고, 책 이야기 꽃을 피우는 모습입니다.

(사)한국독서문화재단 이기숙 이사장님과 함께 찰칵.

단풍이 이뻐서 사진을 찍었는데 회원님들의 모습이 더 이쁘다는^^

아이들에게 책도 열심히 읽어주고, 독서토론회도 열심히 하는..우리는 독토동 엄마들이랍니다!!^^

소중한 시간과 추억, 함께하는 독토동^^

곳곳에 걸린 시 한편들이 예사롭지 않은 가을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문현초등학교 독토동 화이팅!!^^

멋진 회원님들!

책도 기증하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책 읽는 엄마들..정말 예쁘지요?

전시실의 아름다운 글귀가 마음에 콕! 와닿은 하루였습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책 읽기의 소중함을 배워가는 독토동 회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