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토끼와 옹달샘을 다녀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입니다.다녀가신 발자취를 남겨주세요. 작성하신 글은 바로 등록 노출되지 않습니다. 스팸글 방지 차원에서 관리자가 확인 후 등록되는 점 양해바랍니다. 당감성당 사목회 김재홍... 찬미예수님! 지난 3월 14일부터 15일간 부산 당감성당 사목 위원 40여명이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좋은 여건을 만드시느라고 수고하신 대표 이하 모든 임직원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사회에 기부하는 회사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의 발전과 기업문화에 이바지 하시기를... 관리하시는 분들의 배려와 친절로 저희는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내면서 주위환경 조성에 역량을 기울이고 계시... 청춘연구소 밤새도록 상상파티 이용후기 최정원 청춘연구소에서는 토끼와 옹달샘에서 2015년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동안 청년 60여명과 함께 부산의 청년문화에 대한 기획M.T를 개최하였습니다. 제목: 청춘연구소 제3기청춘기획단 '밤새도록 상상파티' 대상: 청년, 대학생 주제: 청년들이 부산의 청년문화를 기획하다 일시: 2015년 2월 13일 13:00 ~ 익일 11:00까지 우선 너무나 좋은 시설과 빼어난 주위 환경이 기획을 하는데 너무 큰 영감을 주었고, 참여했던 ... 꿈꾸는 기차 1회 워크샵 이승미 이번 워크샵은 무엇보다 [꿈꾸는 기차 1기] 모든 구성원이 참석하여 무척 좋았습니다. 토끼와 옹달샘에서 온전한 자유와 편안함을 누리며, 교육에 관한 이야기,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우리 어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나이 들어 만난 벗들과 나눈 추억을 늘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포근한 잠자리, 밥자리, 씻을 자리, 그리고 늘 그리운 뒷동산에 다녀와 참 행복했습니다. 여운이 많이 남네요~ 좋은 ... 그림책 동아리 꿈꾸는 기차 워크샵을 다녀와서 임은정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11/29~30) 양일간, 그림책 동아리 꿈꾸는 기차 워크샵을 위해 토끼와 옹달샘에 다녀왔습니다. 꿈꾸는기차 1기는 5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동아리입니다. 독서토론과 그림책 공부,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독서지도관련 자료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 글나라에서 모임을 갖는데, 이번에는 토끼와 옹달샘에서 워크샵을 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다녀오게 ... 꿈꾸는 기차 워크샵 옥미선 토끼와 옹달샘에 여러번 들렀지만, 후기 쓰는 곳이 있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항상 같은 자리에 있는 토끼와 옹달샘이지만, 계절에 따라, 함께 하는 이들에 따라 다른 모습과 추억을 만들어주는 곳입니다. 한번 오면 다음에 또 오고 싶은 토끼와 옹달샘, 내년 봄을 또 기다려봅니다. 도서문화연구모임-꿈꾸는 기차 워크샵 박서현 11월의 마지막 주말 29,30일을 삼랑진 "토끼와 옹달샘"에서 보냈답니다. 엄마들의 책 연구로 만들어진 꿈꾸는 기차의 워크샵^^ 늘 엄마들끼리 글나라 도서관에서 토요일마다 토론을 했었지만, 이번엔 아이들과함께 동아리 모임을 가졌답니다. 다행히 토끼와 옹달샘에 이날 예약이 잡혀있지않아 다행이였죠!! 가기 하루 전날 핸드폰으로 걸려온 한통의 전화는 토끼와 옹달샘의 관계자 분이셨는데 어찌나 친... 4/4분기 관리부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김안나 4/4분기 관리부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오전 업무를 부랴부랴 마무리 하고 삼랑진으로 GOGO~~!! 계절마다 색깔이 변하는 삼랑진은 이미 가을빛으로 발갛게 달아 올라 있더라구요~ 친절하신 관리기사님들의 안내를 받아서ㅡ 도서관에 자리를 잡고~ 매번 교육이나 회의를 통해서만 방문하게되는 연수원이라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늘 아쉽게 돌아 서는데 이번에는 연수원이 첨인 송진영 주임과 함께 뒷산에... 부산 문현초등학교 독서토론동아리 숲 속 도서관 체험 석정연 가을을 먹고, 낭만을 마시고, 추억을 그리고 왔습니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님과 함께~ 한 평생 살고 싶어.' 노랫말이 절로 나오는 풍경들 그 아름다운 풍경 속에 도서관이라니 동화 속 나라에 온 것 같았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상 속에서나 그려봄직한 꿈의 세계를 경험하고 왔습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가 마치 일부러 심어놓은 것처럼 조화를 이루... 큐라이트가족 전통문화체험캠프 참가기 정주한 태풍을 동반한 비로 인해 올 여름 휴가는 '방콕'에서 보내었다. 가족과 기억에 남을 여름 휴가를 보내지 못한 것이 내심 맘에 걸렸었는데 큐라이트 가족 전통문화체험 행사는 우리가족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만 같았다. 고맙게도 아내가 행사참여에 더 적극적이라 어렵지 않게 참가신청을 했다. 행사 당일 아이들도 잔뜩 기대에 들떠서 먼저 옷 입고 신발 신고 빨리 출발하자고 문 앞에 서 있었다. 신나게 차 타... 토끼와 옹달샘에 전통문화체험캠프를 하고 나서 하성언 토끼와 옹달샘에 물놀이장이 생겼다고 하였다. 전통놀이 문화체험 캠프를 하러 놀러갔다. 늦게 도착하여서 많은 보물 찾기와 물놀이를 못 하였다. 그래도 투호도 하고, 팽이치기도 하고, 고리 던지기도 하고, 비석치기도 하고, 사방치기도 하였다. 또,조위자 선생님이 책도 읽어주셨다. 정말 즐거웠다. ㅎㅎ 나중에는 초를 들고 서로서로 얘기(=이야기=대화)를 하였다.어른과 대화할때도 있었지만 그 부분도 즐거... 2014 큐라이트 전통문화 체험캠프를 다녀와서 배종근 지난 8월9일~10일 양일간 사단법인 한국독서문화재단에서 주최한 큐라이트 전통문화 체험캠프를 다녀왔다. 전통문화 체험캠프가 열리는 큐라이트 직원연수원 토끼와 옹달샘(밀양 삼랑진 소재)까지 가는 내내 곧 비가 내릴 것 같이 하늘은 잔뜩 찌푸려져 있었다. 조카와 아들을 데리고 차가 막힐 것이 염려 되어 길을 재촉하다 보니 예정시간인 오후 2시보다 한참 앞서 토끼와 옹달샘에 도착하였다. 토끼와 옹달샘... 전통문화체험캠프를 다녀와서 문지영 여름휴가 휴우증으로 너무 피곤하여 전통문화체험캠프를 신청해 놓고도 참석 할까 말까 망설였습니다. 캠프시작 당일 아침부터 집에서 출발시간만 세는 아이의 보챔에 끌려 연수원으로 향했습니다. 연수원에 들어서자 무성한 나무들사이로 부는 바람이 땀을 식혀 주었고, 캠프 준비하신 선생님들께서 반겨주었습니다. 순간, '피곤해도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깐 자기소개를 하고 연수원 산책를... 다시 가고픈 토끼와 옹달샘-부경대문학치료 김미숙 설레임을 가득 안고 떠난 1박2일간의 토끼와 옹달샘~~ 존경하는 울 문쌤 그리고 사랑하는 도반님들과 함께 당번제로 했던 매끼 식사는 특급호텔 못지 않은 멋진 식사였고 꽉 짜여진 문학치료 임상교육도 확 터인 3층 높이의 연수원에서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토끼와 옹달샘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억수같이 비내리는 마지막날까지 차량으로 부산과 삼랑진역까지 태워주신 따뜻한... 다시만난 토끼와옹달샘ㅡ부경대문학치료반 이명희 4년전쯤 부산남부교육지원청 강의서 인연을 맺은 문득자원장님 덕분에 토끼와옹달샘을 처음 알게되었고 그때 아이들과 함께 한 책읽기.와 재미난 활동들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다시 오게된 토끼와 옹달샘, 신축을 하였다는 말씀을 해주셨지만 이렇게 멋진 모습일 줄 몰랐기에 보는 순간 감탄사가 쏟아졌다. 멋진 숲속 도서관과 무더위를 날려준 선녀탕?... 모든 것들이 녹음에 어우려져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 ... 토끼와 옹달샘에서의 하룻밤 김영순 가족들과의 하루를 보내기 위해 토끼와 옹달샘으로 찾아와 이곳에 처음 발을 들인 순간 주위의 아름다운 풍경과 황토로 지은 집의 조화에 정말 넋을 빼놓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저희가 하루동안 머무를 집에 발을 딛는 순간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란 건물 내부와 여러곳에서 기증받았다는 책들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아이들의 로망인 2층에는 잘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마련되어 있... 제대로 힐링하다~~~ 영은*... 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에 가족끼리 일박으로 토끼와 옹달샘이라는 작은 숲속 도서관을 찾았다. 초록으로 온통 뒤덮인 숲속을 보니 눈이 절로 정화가 되는듯 했다. 황토로 지어진 별관에는 들어서자 마자 에어컨을 틀어 놓은 듯 정말 시~~~원했다. 겨울에는 뜨뜻하게 찜질이라도 하고픈 맘이 드는 황토방 굿!! 없는게 없는 큰 주방과 층간소음 잠시 신경끄고 맘껏 뛰어놀수 있을만큼 넓은 본관은 그야말... 5/21 r관리부 워크샵 김안나 관리부 워크샵으로 몇달만에 찾은 연수원은 볼거라기 풍성했습니다. 산에 그리고 담벼락에 피어있는 장미꽃은 마치 새색시 연지곤지 같았습니다. 새로태어난 병아리는 부쩍 자라있었고 매실은 알차게 영글어 내손을 유혹하고 있었구요. 그야말로 토끼와 옹달샘은 초여름의 문턱에 있는 5월을 맘껏 뽑내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몇번의 방문으로 지겨울때도 됐지만. 다음의 방문이 기다려 집니다. 다음엔 지금... 워킹맘의 마음을 훔쳐간 토끼와 옹달샘~~~앙돼요~~~~~ 박성미... 직장,엄마,아내라는 무게를 벗어던지고 떠난 1박2일의 힐링캠프. 부산에서 떠났기에 너무 짦은 기차여행이였지만 오랜만이라 더 좋았고 여행분위기를 내려고 들고간 사이다와 삶은 달걀도 추억을 되새기기엔 모자라지 않았다. 토끼와 옹달샘이라는 수련원이라해서 그냥 산밑에 있어 낮에는 시원하고 밤에는 춥겠지라는 생각만하고 입구를 들어선 순간 다같이 나오는 환호성"와~~~~~" 넓은 마당에 내려보이는 산... 토끼는 옹달샘에서 물 마시다 석영금 옹달샘 물 한 바가지 마시고 맑은 바람에 꽃비에 눈을 씻고 바라보니 푸른 솔가지 새로 내려앉은 하얀 구름 퇴계 선생님의 시 한 수 떠올라 "매화가지 꺾어 두고" 매화가 봄을 맞아 찬 기운 좀 띠었기에 꺾어다 마주했네 옥창(玉窓) 사이로, 천산(千山) 밖 벗님이 길이 그리워 향기가 축나는 것 못 견디겠네. 이렇게 향그러운 상을 벌여 웃음 한 자락 동화같은 얘기 주신 토끼와 옹달샘 ... 봄날 토끼와 옹달샘에서 조차장 봄이 오면 가끔씩 고향마을 생각이 난다 뒷동산에 진달래꽃 뻐꾸기, 종달새 울음소리 보리밭 아지랑이 너울그림에 정신이 혼미했던 기억과 고향친구들 세상이 아름답게만 보였던 시절이 있었다. 일욜 아침 무작정 삼랑진으로 방향을 잡았다. 사월, 빠르게 변해가는 봄의 진행속도에 마음이 급했고 삼랑진에 계신지 확인은 안했지만 회장님과 사모님 뵌지도 오래되었고 올봄의 토끼와 옹달샘은 어떤 모습인... 글쓰기 처음 이전 78(current)9 다음 마지막